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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13) - 6월 넷째주
1. 나도 은퇴하고 싶다 '탸격의 교과서' 토니 그윈(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9일(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최다안타 16위(3,124개) · 내셔널리그 타격왕 8회 ·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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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4연패끝 1승 '한숨 돌렸다'
LA 다저스가 극적으로 기사회생하며 4연패끝에 귀중한 1승을 건졌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6으로 뒤진 7회 대거 5득점하는 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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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종범 '1번 · 중견수로 뛴다'
1번타자 중견수 이종범. 외야 한 가운데서 팀을 떠받치고 공격 선봉에서 타선을 이끈다. '돌아온 호랑이' 이종범(31)의 해태 복귀 시나리오가 짜여졌다. 지난 20일 귀국한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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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종범 '1번 · 중견수로 뛴다'
1번타자 중견수 이종범. 외야 한 가운데서 팀을 떠받치고 공격 선봉에서 타선을 이끈다. '돌아온 호랑이' 이종범(31)의 해태 복귀 시나리오가 짜여졌다. 지난 20일 귀국한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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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위기의 페드로 마르티네스
1993시즌이 끝나고 LA 다저스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를 버렸다. 저런 가냘픈 몸으로 무시무시한 공을 뿌려댔다가는 틀림없이 어깨가 망가질 것이라는 예상이 프랭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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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위기의 페드로 마르티네스
1993시즌이 끝나고 LA 다저스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를 버렸다. 저런 가냘픈 몸으로 무시무시한 공을 뿌려댔다가는 틀림없이 어깨가 망가질 것이라는 예상이 프랭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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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브레이브스 존 스몰츠, 18일 복귀전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강속구 투수 존 스몰츠(33)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해 3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뒤 1년 이상 재활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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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데이빗 콘이 돌아온다
데이빗 콘이 돌아온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미 윌리엄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데이빗 콘(38)을 로스터에 등록시키는 한편 오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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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수겹장' 샌더스 화려한 ML복귀
미국프로풋볼리그(NFL)와 프로야구를 넘나들던 스포츠천재 디온 샌더스(33 · 좌투좌타)가 4년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독무대로 만들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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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몰츠 '반갑다 마운드야'
7일(한국시간) 올랜도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간 시범경기의 주인공은 박찬호(27·다저스)가 아닌 존 스몰츠(33·애틀란타)였다.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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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결산 - 다시 승천을 노린다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 첫 시즌이었던 올해, 김병현(22, 애리조나)의 출발은 당당했다. 중간계투로 7경기에 출장, 방어율 2.45의 안정된 4월을 보냈던 김은 주전마무리인 매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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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오노, 게임메이커는 나다
파리 SG와의 연습경기를 성공리에 마친 일본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3명의 선수들에 대해 각기 다른 평가들이 오가고 있다. 우선 파리 SG와의 연습경기에서 최대의 수확이라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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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클랜드, 마침내 와일드카드 1위
오클랜드의 기세는 정말 하늘을 찌르는 듯하다. 태풍으로 경기가 연기돼 더블헤더로 열린 볼티모어와의 첫 경기에서 5회까지 3-1로 리드 당하던 오클랜드는 6회 차베스의 홈런과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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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 8월 세째주(8.21-27)
요즘 일본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지난주 일본프로야구는 그 늦더위만큼이나 뜨거웠다. 특히 23일 수요일경기는 요미우리,주니치,다이에가 모두 막판 대역전패하는 등 이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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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마이클 존슨, 브뤼셀서 복귀전
마이클 존슨(32.미국.사진)이 미국 대표 선발전 2백m 탈락의 아픔과 부상을 딛고 한달만에 트랙에 돌아온다. 26일(한국시간) 브뤼셀 반담 메모리얼에서 열리는 골든리그 육상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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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마이클 존슨, 브뤼셀서 복귀전
마이클 존슨(32.미국)이 미국 대표 선발전 2백m 탈락의 아픔과 부상을 딛고 한달만에 트랙에 돌아온다. 26일(한국시간) 브뤼셀 반담 메모리얼에서 열리는 골든리그 육상대회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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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르티네스 복귀전 '삼진쇼'
미국 프로야구 `투수 지존'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부상으로 한차례 등판을 거른 뒤 치른 복귀전에서 삼진 10개를 잡아내며시즌 9승을 따냈다. 지난 4일 옆구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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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배리 본즈, 복귀전서 1홈런·3타점
배리 본즈의 힘만으로 연패를 끊기엔 역부족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허리 부상에서 회복, 6일만에 다시 등판한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3타점(2점홈런 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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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페드로 마르티네스, 3관왕 질주
빈볼 투구로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복귀전을 완봉으로 장식하며 투수 부문 3개 타이틀 1위를 지켰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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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2경기 연속 무안타
1군에 돌아온 이종범(29.주니치 드래곤스)이 2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1군 복귀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종범은 23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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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01] 공습경보 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호나우도가 돌아온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축구선수. 바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Luiz Nazario da Lima Ronaldo, 24)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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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로드먼, 10개월만에 코트 복귀
미국 프로농구(NBA)의 `악동' 데니스 로드먼(38)이 10개월만에 코트 복귀전을 갖는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은 로드먼이 1주일간의 몸만들기를 끝내고 10일(이하 한국시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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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유도 조민선·정성숙, 대표 1차선발전서 우승
'매트의 여왕' 이 돌아왔다. 한국 여자유도의 황금기를 이끌다 은퇴했던 조민선 (한체대) 과 정성숙 (인천체육회) 이 15일 충북 옥천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겸 시드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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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빅리그 복귀전 '합격점'…6이닝 2실점
조진호 (24.보스턴 레드삭스)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거로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조는 15일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