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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택트…강원랜드, 사회공헌 활동 업그레이드
코로나19가 일상을 바꾸었다. 학생들은 등교 대신 매일 아침 컴퓨터로 선생님을 만나고, 부모들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식당은 손님 대신 배달라이더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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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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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의 한 끗 리빙]예쁜 꽃다발 시들지 않게 보관하려면
졸업식·입학식에서 받은 꽃다발은 관리방법에 따라 생존 기간이 확연히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 어떻게 관리할지 방법을 잘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축하 선물로 받은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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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은 여기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올해 트리 사진. 수 천개의 사탕, 프렛즐, 마카롱 등 디저트 모양 풍선으로 트리를 만들었다. [사진 갤러리 라파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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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거리를 마법으로 채운 ‘빨강 리본 & 박스’
━ [TREND]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를 위해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변신을 마친 갤러리아 EAST 명품관(왼쪽)과 까르띠에 메종 청담 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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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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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동해·설악의 맛 한 그릇에 … 속초 아바이마을 ‘옥이네밥상’ 생선찜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자리잡은 음식점 ‘옥이네밥상’의 대표음식은 생선찜(4만/4만5000원)이다. 항아리 뚜껑에 담아서 내온다. 여름철 생선찜에는 생 고추도 많이 들어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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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한 한국인의 간식, 떡
‘비원’은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궁중떡을 전통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다. 두텁턱, 단자, 쌍개피떡, 찹쌀떡, 약식, 갖은편(시계 방향으로)이 대표적이다. [사진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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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에 이런 힘이~ 식탁보만 바꿔도 성탄 무드 물씬
1 기존 생활용품을 활용해 차린 크리스마스 디저트 상. 평범한 물병 두 개를 나란히 세운 뒤 빨강 끈으로 묶어 센터피스용 화병으로 썼다. 어느새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유통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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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현관에 걸다, 커다란 양말 포근한 연말
선물상자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이렇게 추울 때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면 조금은 훈훈해진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았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트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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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아이 마음 사로잡는 만점부모되기 어린이날까지 딱 1주일. 부모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한껏 부풀어 있을 내 자식의 기대를 저버리는 엄마·아빠는 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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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컵 케이크, 윤은혜를 사로잡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인 수리의 깜찍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머핀을 들고 걸어가는 수리의 모습이 정말 깜찍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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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떡은 꽃으로 장식하세요
1 대추와 잣으로 꽃무늬를 넣은 모둠 떡과 우리 차를 함께 대접할 때 정원에서 잘 생긴 초록 가지 하나와 금잔화 한 송이를 주워 상에 놓으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멋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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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집 미술품 관리하기
본지 패밀리 리포터 추정림씨가 청동마상을 손질하고 있다. 청동이나 황동으로 만든 장식품에 먼지가 앉았을 때는 부드러운 붓이나 솔로 살살 털어내는 것이 좋다. [사진=최승식 기자]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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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풍선·양초 등 할인 마케팅…문화센터선 노래·마술 강좌
▶ 연말 파티 기분을 북돋워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파티는 아직도 낯선 문화다. 그런 파티문화가 최근 2~3년 사이 연말연시를 맞아 꾸준히 확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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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사세요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지만 그때마다 설렌다. 그 설렘 속엔 아마도 사랑과 정성을 담아 주고받는 선물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을 듯. 하지만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르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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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예전문점 생활의 향기
베이지색이 섞인 옅은 브라운의 생활의 향기 공예관은 패션숍과 음식점, 까페가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이다. 일단 문을 밀고 매장 안에 들어서면 워낙 예쁘고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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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의 뉴욕읽기]관념과 진경 뒤바뀜의 현실
그해 겨울은 따뜻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코네티컷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곳은 한국보다 평균온도가 조금 낮은 곳이었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쯤 앞둔 어느날, 미국인 친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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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전문점의 특징 - 최현길씨의 조언
▶미적 감각이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해 여자에게 유리하다 ▶풍선은 부피가 작아 자투리 공간에서도 취급할 수 있다 ▶굳이 좋은 점포 자리를 찾을 필요가 없다 ▶꽃.문방구.선물용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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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紙로 만든 커튼-주부 권희원씨
주부들의 센스가 그대로 묻어나는 실내 인테리어.가급적 적은 돈을 들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면 더 이상 바랄게없다. 주부 권희원(權熙源.38.서울도봉구쌍문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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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코너 이지스
서울여의도 라이프콤비빌딩에서 선물코너「이지스」를 운영하는 양지순(楊志順.29)씨는 품목은 못정하고 선물줄 대상과 가격대만정한채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고객들을 맞아 적절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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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는 하나
강남교당「교화의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 한편에는 예쁜 계란바구니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베타니아집과 성라자로마을,그리고 다른 수도원에서 부활절 선물로 보내온 것들이다. 가지각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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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모르는 어린이 선물 손거울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방학 며칠전 저녁, 둘째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재롱잔치가 있었다. 추위에 약한 나는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갔는데도 감기기운이 가시지 않아 머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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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오붓하고 실속 있게|실내장식·음식차림·예절 등을 알아본다.
올해도 보름 남 짓 남겨둔 채 저물어가고 있다. 연말은 한해를 정리하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시기. 가족끼리 오붓하게 모여 지난 생활을 반성해 보기도하고 각기 생활에 쫓겨 만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