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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앞세운 두산, 이틀 연속 역전승…공동 6위로 점프
7일 키움전에서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와 결승 득점을 올려 이틀 연속 승리에 기여한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올리면서 6위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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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마음 안 좋다"…역전 만루홈런에도 고개 숙인 이유
두산 허경민이 6일 잠실 키움전 7회 말 1사 만루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허경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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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2회, 흔들린 3회…문동주, 선발 데뷔전 2이닝 4실점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19)가 선발 데뷔전에서 제구 난조로 고전했다. 문동주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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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한 방에 5점 차 뒤엎은 호랑이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들어오는 KIA 소크라테스. [연합뉴스] '테스형'이 또 해결사로 나섰다.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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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감독도 처음 본 '좌익수 땅볼 병살타'가 나왔다
18일 잠실 두산-SSG전. 두산 조수행이 11회 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땅볼 병살타로 둔갑하고 공수교대가 선언되자 두산 1루 주자 안재석이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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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연패 탈출 실패… 연장 12회 끝에 비긴 SSG와 두산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SSG 한유섬이 1회초 1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2연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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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두린이'가 웃었다…역대 어린이날 흥행 3위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4년 만에 승리한 뒤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인사하는 두산 선수단. [연합뉴스] 어린이날을 맞은 프로야구 KBO리그가 949일 만의 매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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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다음은 강민호가 결승타… 포수 왕국 삼성
5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런을 친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진정한 포수 왕국으로 거듭났다. 김태군에 이어 강민호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삼성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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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6이닝 무실점…KT, 한국시리즈 2연승
'빅게임 투수' 소형준(20)을 앞세운 KT 위즈가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 KT 소형준이 두산 박건우를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고 미소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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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서서 여우처럼 치는 강백호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4일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이겼다. 결승타는 7회 말 중견수 배정대의 솔로 홈런이었지만, 또 한 명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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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1타점씩, 두산 '1990 트리오'가 선보인 가을 DNA
잠실=김민규 기자 두산의 1990년생 트리오가 '미라클 두산'의 선봉장이다. 두산은 지난 4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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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990년생' 트리오'가 안긴 100% PO 진출 확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점을 올리고 포효하는 박건우. 일간스포츠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1990년생 절친 트리오'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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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결승타'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간다
활기찬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23)의 결승타로 '가을 야구' 첫 승을 가져갔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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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총력전+타선 폭발' LG, 두산 꺾고 4연승
LG가 4연승을 거뒀다. [IS포토] LG가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2-4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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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호투' 두산, 선두 KT 누르고 4위 유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두 KT 위즈를 누르고 4위를 지켰다. 두산은 2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5위 키움 히어로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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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타율 0.550' 페르난데스, 안타 기계 재가동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IS포토] 두산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3)가 '안타 기계'다운 저력을 되찾았다. 페르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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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 잡고 4위 탈환...'가을 강자' 저력 발휘
두산 베어스가 가을 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IS포토] 가을이 왔다. 두산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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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는 '가을 두산', SSG 꺾고 6위로…5할 승률 복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가을을 맞아 진격하고 있다. 멀게만 보이던 5강 한 자리가다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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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SSG-7위 두산, 무승부로 순위는 그대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한창인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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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 데뷔 4시즌 만에 첫 선발승…한화전 승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올 시즌 선발 등판 10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린 두산 곽빈. 데뷔 3년 만의 첫 선발승이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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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짓누르는 ‘올림픽 후유증’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박해민이 지난 13일 수원 KT 위즈전 4회 초 투구에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지난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에서 삼성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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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5㎞' 44세 공에 혼쭐난 韓야구…9회말 극적 기사회생
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 라울 발데스가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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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결승포' 대표팀, 키움에 2-1 신승...득점력 고민은 진행형
강백호가 25일 키움전에서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IS포토]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격전지 출국을 앞두고 치른 세 차례 평가전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야구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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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LG와 평가전 2-2로 무승부
한국 야구 대표팀 방망이가 아직 날카롭지 못하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