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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kt의 활력소, 무서운 9번타자 심우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WIZ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T 심우준이 2회초 1사 1,3루때 좌중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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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 7이닝 1실점 kt, 16경기만에 10승
7일 수원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로치.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창단 이후 가장 빠른 16경기 만이다. kt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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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3이닝 7실점한 신재영, 그래도 칭찬한 염경엽
프로야구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27)은 지난달 28일 한화전에서 3이닝동안 8피안타(4피홈런)·7실점했다. 국내 투수 중 유일하게 10승(3패)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최악의 피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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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봉중근 3이닝 2실점…LG는 4-2 승리
프로야구 LG 트윈스 봉중근(36)의 시즌 첫 선발 등판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봉중근은 3이닝 만에 물러났지만 팀은 승리했기 때문이다.봉중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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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앉은 kt팬, 1루 치어리더가 눈 앞에 있네
kt 위즈파크를 찾은 팬들이 안경 모양의 카드보드에 스마트폰을 넣어 VR 중계를 보고 있다. [뉴시스]#프로야구 kt 위즈의 열성팬 이상원(26)씨는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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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가상현실(VR) 야구 서비스 실시
#프로야구 kt 위즈의 열성팬 이상원(26)씨는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됐다.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홈 개막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던 이씨는 사무실에서 틈틈이 kt 위즈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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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홈런 1558개 사상 최다 … ‘최장-최단’ 비거리 차 54.4m
1946년부터 1952년까지 7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메이저리그의 거포 랄프 라이너는 “홈런왕은 캐딜락을 몰고, 타격왕은 포드를 몬다”라는 말을 남겼다. 많은 홈런을 치는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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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회부터 심판 합의 판정 요청한 두산, 번복 실패
두산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회부터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준PO 3차전에서 1회 말 넥센 윤석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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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으로 끝난 4시간38분 혈투 … 넥센이 웃었다
프로야구 최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실책 하나로 승부가 판가름났다. 4-4로 맞선 연장 11회 2사 만루에서 내야 뜬 공을 때린 윤석민(가운데)이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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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타점·득점 1위 … 테임즈, 못하는 게 뭐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29·사진)가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타점 1위를 달렸던 그는 타율 1위에도 올라섰다. 테임즈는 7일 창원에서 열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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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도 무너뜨렸다 …넥센 불방망이 트리오
프로야구 넥센의 중심타선이 KIA 에이스 양현종(27)을 무너뜨렸다. 넥센은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8안타·3홈런·6타점을 합작한 유한준(3안타 2타점)·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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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강타선, SK 마운드 맹폭격하다
넥센 강타선이 SK 마운드를 맹폭격했다. 프로야구 넥센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4-4로 이겼다. SK전 3연승을 달린 넥센의 시즌 전적은 48승40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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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곰과 한판 붙은 공룡 NC, 창단 첫 7연승 1위로
27일 창원 경기에서 NC와 두산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다투고 있다. 두산 오재원과 언쟁을 벌이는 NC 해커에게 두산 장민석이 위협구를 던지는 바람에 싸움이 더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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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vs한화, 6-0에서 6-7로… "이게 바로 김성근식 마약 야구다"
넥센 한화 [사진 일간스포츠] 한화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10회 말 2사 만루에 강경학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길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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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vs한화, 6-0에서 6-7로… '마리한화 야구의 참맛'
넥센 한화 [사진 일간스포츠] 한화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10회 말 2사 만루에 강경학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길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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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vs한화, 6-0에서 6-7로… '마리한화 매직'
넥센 한화 [사진 일간스포츠] 한화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10회 말 2사 만루에 강경학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길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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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달인 안지만, 두 차례 위기 탈출
[사진 일간스포츠] 삼성 셋업맨 안지만(32)이 뛰어난 주자 억제능력을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안지만은 6일 목동 넥센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7회 말 무사 1루에서 등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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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관이 삼촌 고마워요, 3년 째 웃은 ‘두린이’
유희관3년 연속 두린이(두산 어린이 팬)가 웃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한지붕 두가족 LG와의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크게 이겼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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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만 만나면 힘 잃는 임창용 뱀직구
9회초 5점을 뽑아 7-4로 역전승을 거둔 LG선수들이 손을 마주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의 올시즌 첫 3연승. 삼성 마무리 투수 임창용은 올시즌 LG전에서만 2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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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승 거둔 조범현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기분
기다리던 승리였다. 프로야구 10구단 kt가 11연패 끝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 kt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11일 경기를 앞둔 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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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마야, 역대 12번째 노히트노런
마야(左), 테임즈(右) 두산 오른손 투수 유네스키 마야(34·쿠바)가 던진 136번째 공이 유한준의 스윙을 피해 포수 양의지의 미트로 빨려 들어갔다. 헛스윙 삼진. 두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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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9-3 승리로 KS 2승2패 '승부 원점'
장군멍군. 프로야구 넥센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넥센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S 4차전에서 삼성에 9-3으로 꺾었다. 1차전 승리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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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코치가 박해민에게 전해준 벙어리 장갑
프로야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다. 그래도 야구판에는 여전히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 7일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 삼성 외야수 박해민(24)이 끼고 나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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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펀치 한 방에 끝
해결사 강정호(오른쪽)가 넥센의 한국시리즈 첫 승을 이끌었다. 강정호가 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1차전에서 2-2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초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