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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12월 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려 본지 12월 보도 내용과 편집 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金위원장과 신종원(辛鍾元)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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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알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6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교수)는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네번째 모임을 가졌다.위원들은 이날 남북정상 회담 보도를 비롯한 본지 기사 및 편집방향을 놓고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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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활동을 마치며
중앙일보는 정치발전과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지난 1월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총선보도의 방향' 을 독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중앙일보는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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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신용불량 후보' 기사 돋보여
김승옥은 1964년 '사상계' 에 발표한 '무진기행' 에서 문학 묘사의 절정을 실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답답해지는 안타까운 경험을 하게 했다. 그는 "안개는 매일 밤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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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4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정치발전과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뒤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받아왔다.이번에 소개하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지난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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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 후보들의 교묘해진 불·탈법 수법
법망을 피하려는 16대총선 출마자들의 수법은 선관위측과 경찰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선관위의 불.탈법 선거 단속 건수가 15대총선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이상 크게 늘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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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이버 리포터] 주민등록 이전 파장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 흐름이 주민등록 이전운동으로 확산됐다. 특정후보의 당선이나 낙선을 위해 주민등록까지 옮겨 표를 몰아주는 일은 역대 선거에서 유례가 없던 일이다. 그동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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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후보] "23년 여성·민주화 운동 평가해달라"
- 요즘 근황은? 일정 소개해달라. 새벽 4시에 기상을 하고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새벽예배를 간다. 타지역 지구당 개편대회도 참여하고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심을 듣기에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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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총선보도 이렇게 본다] 자문위원회 2차 평가
중앙일보는 지난 1월 우리의 정치발전과 공정한 총선보도를 위해 총선보도자문위원회를 발족한 후 총선보도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평가.비판.조언을 계속 받고 있다. 이번에 수렴.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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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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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파병·BK21등 논조 엇갈려"
중앙일보의 보도내용과 편집방향을 짚어보는 독자위원회 9월회의가 27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토론에는 신구식(申坵植)위원장(무역협회 차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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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6·4지방선거 주의보 발동
중앙선관위가 6.4지방선거 3대 주의보 (注意報) 를 발동했다. '주의보1 돈 선거' , '주의보2 흑색 비방 선전' , '주의보3 관권선거' 가 그것이다. 흑색 비방 선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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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원 선거비 7억 넘게 썼다-운동원 양심선언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서울종로)의원이 15대 선거운동비용으로 법정한도액을 훨씬 초과해 7억원이상을 쓰고도 중앙선관위에는7천1백만원만 신고했다고 당시 선거운동원이 주장했다. 李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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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 홍보용역社 세무조사-야3당 공정實査 촉구
4.11총선 선거비용 실사(實査)에 나선 중앙선관위는 13일총선후보들의 선거비용 축소신고 의혹과 관련,출마자들의 홍보용역을 맡았던 홍보기획사에 국세청 인력을 투입해 사실상의 세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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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 홍보용역社 세무조사-야3당 공정實査 촉구
4.11총선 선거비용 실사(實査)에 나선 중앙선관위는 13일총선후보들의 선거비용 축소신고 의혹과 관련,출마자들의 홍보용역을 맡았던 홍보기획사에 국세청 인력을 투입해 사실상의 세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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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내무부,서울시,대한교원공제회
◇통상산업부〈과장전보〉^기업규제심의담당관 李元鍾^행정쇄신위원회파견 李鎔斗 ◇내무부^비상계획과장 崔弘喆^법무담당관 李明洙^지방공무원과장 李升雨^충북 金雄基^소방과장 宋成憲^대구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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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직통 텔렉스코드를 찾아라"
지난 5월15일부터 22일까지 본사 주섭일 편집위원실장이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를 현지취재하고 돌아왔다. 그는 5월17일부터 사흘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인터액션(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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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과 「계속성」 사이서 고심했다-제6공화국 새 내각이 탄생하기까지
○…새 정부 조각발표가 있은 삼청동 취임준비위 기자실에는 중계방송차량을 비롯해 60여명의 내신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 취임준비위 강용식 대변인은 조각에 따른 간단한 배경 설명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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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통통배 밑창에 숨어 일본 밀항"-본사, 자유당실력자 장경근씨 일기입수, 독점연재(1)
자유당시대가 막내린것은 25년 전이다. 그럼에도 그 시대는 기억의 저 너머에 있다. 그만큼 지난 4반세기는 격동이 줄달았고 변화하고 발전했다. 그러나 정치는 제자리걸음이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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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서정쇄신 유공공무원|4백l4명 뽑아 포상
정부는 우수공무원 4백7명과 서정쇄신 유공자 7명을 선발, 15일 하오 중앙청 중앙회의실에서 포상식을 가졌다. 포상식에는 최규하 국무총리·신두영 감사원장·심의환 총무처장관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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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양득 노린 민박순회
『후보자를 상품으로 친다면 질도 포장도「디자인」도 좋아야 잘 팔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항상 대체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임 백남억 공화당 의장 서리는 서울의 거물급 인사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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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 4반세기와 미국|포터 주한대사의 기조보고
(1) 미국상원외교위원회의 안보협정 및 해외공약분과위원회(위원장 스튜어트·사이밍턴 의원)는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에 걸쳐 극동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공약실정을 철저히 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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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영수 흑백대결 임박
○…제65회 임시국회 개막과 더불어 시작된 여·야의 열띤 대결의 서막처럼 전진오 신민당대표위원과 김종비 공화당의장의 조용한 실력대결이 근일중으로 예정. C일보가 주최하는 「아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