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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2대 국회에 ‘선거제도개혁위’ 신설하길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한국정치학회장 향후 20여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총선이 끝났다. 승자는 승자대로, 패자는 패자대로 표출된 민의를 좇아 사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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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잘아는 5선" "가장 큰 개시장 없애"…인물만 본다는 이곳 [총선 핫플레이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오전 부산 북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서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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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결국 오셨네" 이재명 "무슨 말인지"…명룡대전 첫날
3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인천 계양구 박촌동 성당 앞에서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김정재 기자 "결국 오셨네요." (원희룡 전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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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원 1500명 데려온다" 한동훈 만나는 김영주 與입당 수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현역 하위 평가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만나 입당을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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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또 무산시킨 여야…“당리당략 우선, 유권자 뒷전”
4·10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야의 선거구 협상이 28일 또 결렬됐다. 선거구 늑장 획정이 반복되면서 정치권의 당리당략적 계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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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달 남짓 남았는데...여야 "네 탓" 선거구 협상 또 결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을 42일 남기고 막바지에 돌입한 선거구 협상이 또 결렬됐다. ‘쌍특검’(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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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역 없어진다고 비례 1석 빼자? 꽉 막힌 선거구 협상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출구 없이 지연되고 있다.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획정안을 처리할 최후의 데드라인이지만 여야는 협상 일정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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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36년 전 낙선도 문제 삼나"…국힘 충청권 공천 잡음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지난 1월 충남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4선 홍문표 “경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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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구획정위 권한 강화해 한국 정치 고질병 끝내자”
━ 4년마다 반복되는 선거구 획정 지연 사태 김정하 논설위원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요즘 여야가 매일 지역구 공천자 발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공천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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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 "이재명 '불출마 권고' 정무적 판단으로 공천 도와주는 것"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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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빠지고 '천아인' 개별탈당…삐걱대는 이준석 '갈빗집 선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토크콘서트에서 '천아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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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선거구 획정 안 돼 또 ‘깜깜이’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 된 12일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가 예비후보 등록 접수실로 들어서고 있다.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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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8배 '공룡선거구' 획정안…주민도 "1명이 어떻게 챙기나"
전라북도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7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선거구 획정안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면적 넓고 산 많아 지역구 활동 어려워 강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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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생 먼저"라더니…여야, 또 뒤늦은 예산안 '2+2 협의체'
여야가 각 원내대표를 포함한 ‘2+2 협의체’를 꾸려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 돌입했다. 이미 법정시한을 넘긴 예산안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정치권에선 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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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식사동 화났다 "선거구 또 바뀐다? 8년새 3번, 말이 되나"
인구 4만명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8년 사이에 선거구가 3번이나 바뀔 상황에 부닥쳤다. 2020년 4월 10일 당시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ㆍ고양정 김현아 후보 지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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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텃밭 선거구 줄자 “부천 대신 강남 줄여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획정안에 따르면 선거구가 없어질 곳은 6곳인데, 이 중 4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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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안 줄이고 웬 부천"…선거구획정에 발칵 뒤집힌 민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가 5일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선거구 획정위가 제시한 22대 총선 통합지역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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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송곳' 순천 "지역회생 중요, 당보다 인물"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미리 보는 총선 격전지 민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종합버스터미널. 웬만한 광역시만 해도 버스터미널을 쇼핑시설과 복합 개발한 곳이 많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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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무기 버리면 죽어" 이원욱 "꼼수 안돼"…野 선거법 격돌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유지 여부 등 선거제 개편 방향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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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당과 자매정당은 다르다? "野, 4년마다 선거법 장사"
정치개혁과 선거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제 정당-시민사회 토론회 사진. 이탄희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군소정당ㆍ시민단체과 토론회를 열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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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김포를 표로만 보나…서울 편입론은 지방 죽이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한마디로 서울 확장이고 지방 죽이기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3일 여당이 추진하는 ‘김포시 서울 편입’ 정책에 대해 재차 반대 의사를 밝혔다.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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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반년 앞인데 선거구 30곳 '미확정'...정치 신인은 패닉상태 [기득권 선거법 下]
22대 총선에서 영남권에 출마할 예정인 국민의힘 원외 인사 A씨는 유권자에게 돌릴 명함 제작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A씨가 출마하려는 지역이 최근 인구수가 줄어 선거구획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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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제 개편 논의 위한 '2+2 협의체' 발족
여야 2+2 선거제 개편 협의체 발족식이 3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정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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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개특위 13억 쓰고 '헛바퀴'...'답 없는 국회특위' 무용론 [존재감 없는 특위]
“설계상의 오류 아니냐.”(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지난 20일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위가 의뢰해 실시한 선거제 개편 공론조사가 편향적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