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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돈 50억 집에 현찰 보관 - 김현철씨 비자금 1차공판
이성호(李晟豪)전대호건설사장이 김현철(金賢哲.38)피고인의 비자금 50억원을 현금으로 바꿔 서울서초구방배동 자신의 집 빈방에 6개월간 보관했다 트럭에 실어 되돌려줬던 것으로 7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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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서 알뜰시장 개설
조달청은 18일 서울서초구 청사광장에서 법원.검찰청등 인근 17개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1일 알뜰시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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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흥국 拘束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가수 김흥국(金興國.38.서울서초구잠원동)씨를 구속. 金씨는 18일 구속영장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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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흥국씨 영장 실질심사에 불참
음주운전및 뺑소니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김흥국(金興國.38.서울서초구잠원동)씨가 18일 오후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이유없이 불참했다. 金씨는 이날 오후3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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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만여평 서초로변 상업지역 변경
서초역에서 강남역에 이르는 서초로 2.2㎞주변 13만6천여평이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또 현재 3층이상 5층이하로 제한돼 있는 서초로 이면도로변 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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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녹지개발 마찰 - 서울시 보존강행에 땅주인 반발 잇단 소송
일반주거지역내 녹지를 둘러싸고 개발을 원하는 토지주와 이를 막으려는 서울시간의 갈등이 소송으로 번지는등 서울시와 주민간 마찰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산림이 울창한 주거지역내 주택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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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변호사 사무실 강도 5억탈취 - 81년 서울남부지원 탈주범들 범행
81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남부지원 탈주사건의 범인들이 대낮에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 변호사와 여직원들을 흉기로 위협,5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일당 8명중 3명이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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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잦은 부부싸움에 아파트 주민들 위자료訴
…평소 폭력을 휘두르며 부부싸움을 일삼는 가정에 대해 이웃들이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로 해 화제.서울서초구방배동 S아파트 2개층 18가구 주민들은 최근 긴급 반상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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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용- 사법부
…대법원은 고등법원 부장급 이상 판사 1백10명과 일반직 1명등 총 1백11명의 재산공개자 가운데 8명이 1억원 이상 재산증가를 신고했고 3명은 1억원 이상 감소했다고 신고.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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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수료식 거행
26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이 12일 오후2시 서울서초구서초동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尹관 대법원장.安又萬 법무부장관등 법조계인사와 수료생 가족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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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큰 단독주택 낙찰가 껑충-100평안팎 경매物 인기
임대전용 다가구주택을 지을수 있는 대지면적 1백평내외 낡은 단독주택의 법원경매 낙찰가가 치솟고 있다. 종전에는 기껏해야 최초감정가의 50%선에 낙찰되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최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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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地개발 지주와 시.구청간 '10년 공방'
서울서초구반포동 산45의4 강남성모병원 네거리 팔레스호텔옆 임야 2천7백여평. 아카시아와 오리나무등 산림이 빽빽이 우거진 이곳에다 고급빌라를 지으려는 땅주인과 산림보존을 위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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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호텔 또 경매 나와-현 소유주 효산그룹 매각추진
부도등으로 주인이 계속 바뀌는 비운을 겪고 있는 서울강남의 리버사이드호텔이 또다시 법원에 경매로 나왔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서초구잠원동6의2 소재 리버사이드호텔이 고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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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들락날락 멋대로해도 방관-형평잃은 전용車線 단속
지난 24일 오전9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앞 버스전용차로. 전용차로에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자 일부 시내.좌석.출근버스들이 앞다퉈 전용차로를 마구 벗어나기 시작했다.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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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聯 PC통신 폐쇄-은행계좌 2곳도 압수수색
서울경찰청은 29일 한총련이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향후 활동계획을 알리고 북한을 찬양하는등 의식화를 촉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총련의 전용 정보통신망을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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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등기과 불친절 극심
얼마전 집을 사기 위해 서울서초동에 위치한 법원 등기과에 등기부등본을 떼러갔다.서초구내곡동에 위치한 밭과 대지 등 7건으로 이뤄진 주택 매물의 등기부등본을 떼기 위해 의문사항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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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동생 소유 동호빌딩 경매
구속수감중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검찰수사결과 밝혀진 盧씨 동생 재우(載愚)씨 소유 서울서초구반포동53의3 동호빌딩이 경매처분을 당하게 됐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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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고백으로 파경 1審선 남편책임 2심선 절반만 인정
결혼 첫날밤 아내가 남편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 것이 발단이 돼 혼인생활이 파경(破鏡)에 이르렀을 경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 A(25.여.서울서초구서초동)씨는 2년전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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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재판 보겠다"법원앞 밤샘 줄서기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 첫 공판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부터 서울서초구서초동 서울지법 정문앞에는 당일 아침 9시부터 배포하는 방청권을 얻기위해 시민 80여명이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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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씨 계좌 183개 압수수색
12.12및 5.18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李鍾燦3차장)는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비자금이 입금됐던 흔적이 있는 183개 가.차명 계좌및 수표.양도성예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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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청산절차 안밟는다"-채권단 설득 회생 가능성 모색
법정관리중 부도를 내 청산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진 ㈜논노와논노상사에 한가닥 회생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측이 청산절차보다는 법정관리를 계속해 기업을 살리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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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聖一서울고법원장 별세
김성일(金聖一)서울고법원장이 31일 오전2시40분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60세. 평소 고혈압을 앓아온 金원장은 최근 국정감사.재판사무감사등 과로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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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훼손"엔벌금 250만원
93년12월 제정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라 처음 실시된 6.27 지방선거 당시 적발된 각종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한 서울지법 선거전담재판부인 형사합의 23부(재판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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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왜 이러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에게 몇차례나 감정 섞인 항의전화를 건검찰이나 집단폭행당하는 구청장을 수수방관한 경찰의 처사는 가볍게 보아 넘길 일이 아니다. 법관의 영장심사는 엄연한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