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내수 침수-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
서울의 내수침수 지역은 한강 연안을 중심으로 안양천 청계천 중랑천 등 10개 배수 구역에 63개 지역에 달하고 있다. 이들 63개 지역은 거의 해마다 장마철이면 물난리를 겪어온 곳
-
침수지역 9백14동|무허 건물 주민 이주 신정·신사동에
서울시 상습 침수지역의 무허가건물 정비계획에 따라 시내 동대문구 중랑천 변의 무허가건물 6백69동을 비롯, 성동구 성내동의 2백28동, 성동교 중랑천하류의 61동, 서대문구 평창동
-
(2)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하수도
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4%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
-
소녀 치어 죽이고 달아나다 또 윤화
23일 하오 8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 10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경남자1-23호 「지프」차(운전사 김남득·26)가 길을 건너던 지미혜양(16·종암동 41의 1)을 치어
-
48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침수지역을 살충제 공중살포한다. 이 공중살포는 방역반의 방역활동과 병행 실시
-
침수지역 무허주택 주민 변두리단지로 연내 이주
서울시는 22일 이번 장마를 재기로 저지대인 상습침수지역 무허가 건물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 서울시 변두리지역에 별도로 단지를 만들어 이주시킬 방침이다. 양탁식서울시장은 무허가건
-
위험 오르내린 한강주변 43시간|수위 따라 고조된 긴장과 초점
한강인도교의 수위가 이번에 11m24cm를 기록한 것은 1925년(을축년) 이래 47년만의 것이었다. 서울시 기록으로는 당시 인도교의 수위가 12m26cm. 뚝섬은 12m20cm,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
「수해비상」하의 서울시 점검
한강수위가 19일 정오 위험수위 10m50㎝를 넘어 한강이 범람할 위기에 놓여있다. 서울시는 한강수위가 8m50㎝로 경계수위를 넘자 중랑천·청계천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1백2개의
-
l7일 상오10시부터 살충약품 공중살포
서울시는 17일 상오10시부터 성북구 도봉동·영등포구 시흥동 등 시내 변두리 취약지구30개 동에 대한 살충제 공중살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전농동·답십리
-
변두리 30개동에 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작업으로 변두리 취약지역인 동대문구 중랑천 등 30개 지역에 오는 27일 상오10시부터 하오5시까지 살충제 원액을 공중살포 한다. 공군「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
중랑천 여인 살해 범인이 자수
지난 l2일 서울 성동구 중곡동 455 중랑천 둑에서 최분낭씨 (30·여·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 192)의 목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콜라」 행상 장영광 (21·
-
40대여인 피살 칼로 목 찔려
13일 상오9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451 중랑천 둑 방수 문 앞에서 최분원씨(40·여·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신장리192)가 오른쪽 목 밑을 예리한 칼로 길이 4cm 가량 찔
-
식수 오염 예방 긴급조치|서울 상수도 취수구 이전계획과 찬·반 의견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부는 상수도 원수 취수구를 한강상류 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한강
-
괴한 흉기에 찔린 공장직공 절명
1일 밤11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 75 중랑천 둑에서 태영정밀 공장직공 최태영군(20·성동구 성수동2가 82의356)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로 왼쪽 허벅지를 찔려 쓰러진 뒤
-
서울시 전역 수질보호지역으로
서울시는 28일 공해방지법 제3조 및 동 시행 규칙2조 규정에 따라 한강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 전역을 한강 수질보호 지역으로 지정, 공포했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 발
-
(14)월릉교
중랑천 상류. 학동천이 흘러들어 오는 지점에 길이1백75m의 다리가 새로 놓여진다. 다리 이름은 월릉교. 상월곡동에서 공릉동을 동사로 연결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는
-
새 분뇨처리장 착공
서울시는 올해 성동구 장안동·중랑천 하류에 새로운 분뇨종말처리장을 착공, 내년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 25일 서울시는 총규모 12억4천만원을 들여 현재 청계천하수처리장이 건설중인
-
(10) 의정부∼잠실교간 직선화
의정부로 향하는 간선도로 도봉동에서 동쪽으로 꺾여 상계동·중계동을 지나 서울공대 앞 공릉동까지 폭20m의 도로가 오는 6월말까지 새로 생긴다. 수도방위시설확충 계획의 하나로 신설되
-
내년 건설 사업 68건 계획
서울시는 내년도에 도로, 교량, 포장, 하수 등 4개 부분에 걸쳐 총 68건의 일반 회계 토목 건설 사업을 92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벌일 계획이다. 16일 서울시 72년도 예산안에
-
개발제한구역 지정관련 알아둘 몇 가지 방침들
개발제한구역지정과 관련된 새 방침들이 최근 잇달아 공표되고 있다. 다음에 그 내용을 간추려 정리해 보면-. 건설부는 수도권개발 제한구역 지정에 이어 지방도시에도 개발제한구역을 지정
-
난행 실패하자 업힌 아기살해
6일 밤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간 중랑천 둑에서 27세쯤된 청년이 노병천씨(24·노동·성동구능동328)의 부인 이회숙씨(21)를 욕보이려다 실패하자 이씨가 업고 있던 4개
-
실종 모두8명 중랑천 나룻배 전복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나룻배 전복사고의 실종자는 박노훈씨(50·송정동 74)등 모두 8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동안 경비정 3척과 수상구조요원 10명을 동윈,
-
나룻배 전복 5명 실종
17일 상오11시5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교 중랑천 나루터에서 승객 40여명을 태우고 맞은편 뚝섬 쪽으로 건너가던 나룻배 (사공 나영균·25·정원50명)가 개천 한가운데에서 사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