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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매점 폭리 …소비자보호원 34곳 조사
극장.터미널.놀이시설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公衆) 시설내의 매점에서 파는 물건 값이 너무 비싸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김포국제공항 여객청사등은 시중 평균마진 비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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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쓰레기 난장판된 與 경선場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신한국당 전당대회가 끝난 21일 오후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 후보들의 열변과 행사장을 가득 메운 1만3천여 대의원의 환호성이 잦아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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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서울 최초의 날 24일부터 예술의 전당서
중앙일보는 KBS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폼페이 최후의 날 유물전' 을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7월24일부터 9월3일까지 개최한다. 어느날 갑자기 화산재 밑에 파뭍힌 폼페이는 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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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금연휴 답사여행등 풍성한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어린이들 등쌀에 갈 곳도,볼 것도 많다.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연휴가 돼 모처럼 가족행사를 가지려는 가장들에게'즐거운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늘 하듯 놀이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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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레포츠나들이 물결 - 보트장 일제히 개장, 수상레포츠 만끽
'강에서는 수상스포츠를,뭍에선 생활체육을.' 5월을 맞아 한강시민공원이 본격적으로 붐비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부터 한강시민공원의 보트장(총 9개소)이 일제히 개장됐다.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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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등 4개 경기장 시설 안전 문제있어
서울시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잠실운동장등 체육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동대문축구장과 효창운동장.장충체육관.목동주경기장등은 콘크리트 중성화로 인해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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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제2라운드 카운트다운
국제축구연맹(FIFA)실무회의가 7일 2002년 월드컵 한. 일 공동개최방식을 결정했다.이에따라 국내 도시들의 월드컵경기 유치전도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가「2002년 월드컵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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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에서 악역을 맡긴했지만-구설수 강삼재총장
▷『나는 집권당 사무총장으로 정치판에서 악역을 맡았지만 아직젊은데 이렇게 욕을 먹어서야 앞으로 어떻게 정치를 할지 난감하다.』-「비(비)장부」발언으로 다시 구설수에 오른 강삼재(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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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전체 관중수 작년보다 7% 줄어
프로야구 관중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나 줄었다.입장수입 면에서는 지정석이 1천원 인상된 효과로 3% 줄었다. 그러나 모든 구장이 수입감소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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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의 날 10만명 자전거행진
22일은 제27회 지구의 날. 녹색교통운동.YMCA등 57개 민간단체는 21일 전국 21개도시에서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갖고 지구보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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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내 '보드광고'-종목별 구장이용료 얼마나 되나
스포츠가 생활화하면서 각종 경기장내 고정식 간판광고인 이른바「보드」(Board)광고가 각광받고 있다.최근 농구대잔치 경기장에서는 미국(농구장).유럽(축구장) 등과 같이 컴퓨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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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본동 "신천 먹자골목"-강남 신흥상권 떠올라
서울 잠실본동180~190 일대의 올림픽로 남쪽 이면도로 속칭 「신천먹자골목」이 젊은이의 거리로 자리잡으며 강남의 신흥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공원입구 맞은편에서 잠실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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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중요기사 적어 지면 활용연구 필요
15일자 1면을 보면 중앙일보사와 관계있는 홍보성 기사가 절반을 차지하고 그만큼 독자가 읽을만한 중요한 기사는 매우 빈약하게 짜여있어 아쉬움을 주었다. 우선 오른쪽 상단에는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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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주차료 논란
내년부터 잠실운동장등 체육시설 부설 주차장에 대해 주차요금을징수하기로 한 서울시의 방침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공공시설 주차장의 유료화 계획에 따라 그동안 무료로개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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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30일 延高戰.마라노나戰 겹쳐
오는 3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하루에 벌어지는 95 정기 연고전과 마라도나 초청경기를 놓고 축구협회.잠실운동장.경찰이 모두골머리를 앓고있다. 현재 계획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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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직영 체육시설 주차장 서울市 내년부터 有料化
서울시는 20일 지금까지 무료로 개방했던 잠실종합운동장.동대문운동장등 시직영 체육시설 부설주차장을 내년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유료화하는 주차장은 잠실종합운동장및 야구장,동대문.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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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G오늘부터 3연전
막판에 접어든 95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서울 라이벌」 OB와 LG의 대결로 잠실야구장을 또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로야구 14년만에 첫 「덕아웃시리즈」를 예고중인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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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경기장 기둥균열-예술의전당은 地盤침하
잠실 종합운동장.서울시립대.예술의 전당등 서울시내 주요 공공시설물등에 벽체균열이 생기거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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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백화점 자원봉사 地下구출단 死地넘나들며 혼신 구조활동
『어이,힘으로만 하지말고 머리를 써.머리를….』『李형,이리와나 좀 도와줘.콘크리트더미밑에 사람 손이 보여.』 무너진 백화점건물 지하에서는 숨가쁜 외침들이 터져나오고 있다.연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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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폭발 "치어걸 화끈한춤 보자"인기
야구장에서 응원단석 맨 앞자리가 값비싼 특석을 제치고 최고의인기자리로 변했다.응원단석이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팔등신 치어걸들의 출현 때문. 최근 8개구단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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票매진 球場 빈좌석 암표상.직원결탁없나
출범 13년을 맞은 프로야구는 이제 국민 여가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다.지난주 우리가족은 오랜만에 녹색의 향연을 만끽하고자가벼운 마음으로 잠실 야구장을 향했다.이 즐거움도 잠시,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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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프로야구
봄이 만개하는 이번 주말 야구장은 녹음 위를 나는 백구의 모습이 유난히 경쾌할 듯하다.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TV는 한낮의 빅게임중계를약속하고 있다. 특히 29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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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30만 동참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랑의 시민축제,자원봉사경연의 날이 밝았다.나와 내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사는 공동체로 다시 태어나는「변화의 첫 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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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KBS주최 경연축제 신청 밀물
中央日報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중인 자원봉사 경연축제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현재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밀물을이루고 있는 가운데,많은 독자들이 자원봉사 방법에 대해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