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텔서히로뽕 암매 서울「하이야트」종업원이 단골손님 상대

    치안본부수사대는 19일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 종업원들이 히로뽕밀조조직과 손잡고 단골손님들에게 히로뽕을 암매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하이야트텔나이트클럽 종업원 이성재씨 (26·성남

    중앙일보

    1985.01.19 00:00

  • 하룻밤새 불 10건

    하룻밤사이 서울시내에서 모두 10건의 화재가 발생,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7일 하오 7시쯤 서울 방배 2동 942의 15 예림화원(주인 임장규·48) 안 목조 가건물

    중앙일보

    1984.12.28 00:00

  • 간통혐의 대학교 여교수 유서 쓴 채 가출 닷새

    연하의 수양동생과 간통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대학여교수가 유서를 남긴 채 집을 나가 5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모 대 영문과 백모교수(49·서울 이촌동 장미아파트

    중앙일보

    1984.11.16 00:00

  • 분실한수표 불법사용

    수해를 본 구속피의자가 검찰의 기소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지검민병현검사는 13일가계수표용지 한장을 주워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고영비군(22·Y공업전문대1년·서울망원동) 을 기

    중앙일보

    1984.09.13 00:00

  • 전문대학 출신호스티스 피살

    29일 상오6시30분쯤 서울군자동194 중랑천둑방 도로변 풀섶에서 전희경양(24·호스티스·서울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1101호)이 목이 졸린채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김태우군 (18

    중앙일보

    1984.08.30 00:00

  • 유흥가 주번서 히로뽕 주사|연예인·호스티스 수사

    서울지검은 19일 영동·이태원 등 유흥가주변에서 일부 연예인들과 호스티스 등이 그룹을 지어 상습적으로 히로뽕주사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히로뽕 구입책 구수평(31·무직·서울

    중앙일보

    1984.06.19 00:00

  • (7)르포라이터 유재순씨

    「르포라이터」란 아직 우리에게는 귀에 선 직업이다. 그러나 최근 2년전부터 주간 또는 월간지에 실리는 유재순양(26)의 글에는 필자 이름 옆 괄호속에 의례 르포 라이터란 타이틀이

    중앙일보

    1984.02.13 00:00

  • 레이건 젓가락 잘다루고 백김치 즐겨|「서울의 백악관」2박3일 이모저모

    「한미 제2세기」의 장을 열고 한국국민에게 자유수호의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놓고 떠난「로널드·레이건」미합중국 대통령. 배우출신답게 멋들어진 제스처와 특유의「로니 스마일」을 뿌리며 2

    중앙일보

    1983.11.15 00:00

  • 심야 택시합승 주부 운전사가 강제 추행

    서울마포경찰서는 19일 택시안에서 여자승객을 욕보인 운전사 임영수씨 (33·서울염리동511의2)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18일상오2시30분쯤 서울이태원동해밀턴호텔

    중앙일보

    1983.07.19 00:00

  • 남녀중고생 5명에 술판 경양식집 여주인을 구속

    미성년자를 출입시킨 서울시내 술집·디스코클럽주인등 9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강남경찰서는 21일 남녀중고교학생 5명에게 3천3백원어치의 술을판 서울 반포동84의12「정원」

    중앙일보

    1983.04.21 00:00

  • 고3때 3위입상 딛고 하루4시간씩 연습

    서울예고3학년때 중앙음악콩쿠르에서 3위입상을 한뒤 집념끌에 다시 l위로 입상한 최원미양 (19). 오정수교수 의 제자다. 『처음에는 꼭 1등을 하려고 마음먹고 나왔는데 피아노를 잘

    중앙일보

    1983.03.22 00:00

  • 망원카메라동원 잠복수사 2개월-사건브로커32명 일망타진되기까지

    경찰의 사건브로커 일제단속은 연말의 위증·무고사범에 이은 3번째 기획수사다. 이번 단속에서는 지난해 11월하순부터 은밀히 정보수집을 시작해 망원카메라를 동원, 변호사사무실과 구치소

    중앙일보

    1983.01.31 00:00

  • (105) 진보당 사건

    죽산이 사형을 선고받던 날도, 그 사형을 집행하던 날도 모두 금요일이었다. 사건은 7월의 마지막 사흘에 모두 끝이났다. 29일 양명산사형집행-30일 조봉암의 재심기각-31일 조봉암

    중앙일보

    1983.01.07 00:00

  • 유진오 박사(회견:김옥희 정치부장 대우)|"불만의 책임 남에게 미뤄선 안돼"

    세만에 현민 유진오 박사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으로 찾았다. 추운 겨울철이어서 인지 언제나 처럼 한복 차림으로 예의 양지바른 서재로 안내했다. 고희를 훨씬 넘긴 고??에도 다

    중앙일보

    1982.12.30 00:00

  • 방학때만 몰려드는 특기교실의 실|어린이 반짝배우기 얼마나 효과가 있나

    방학기간을 이용, 태권도·미술지도등 각종 특기교육을받는 어린이들이 많이 늘어났다. 평소 학교수업에 매달려 특기를 겸한 취미생활을 즐길여유가 없던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맞아 짧은 기간

    중앙일보

    1982.08.03 00:00

  • 입체교차로 없는 반포대교 차량혼잡 더욱 심해

    25일 개통된 반포대교가 당국의 교통소통 대책빈곤으로 곳곳에서 차량이 밀리는 등 이 일대를 더욱 혼잡하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25일 하오4시 이 다리개통과 함께 소공동∼신세계 앞∼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실종 지배인 봉급 다 줬다"

    서울 이태원동 경양식 점「이방인」(주인 김영자)지배인 김원기씨(27·서울 공덕동 445의9)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5일 김씨가 지난달 5일 집을 나서며 『7개월간 밀린

    중앙일보

    1982.06.05 00:00

  • 경양식 집 지배인 실종

    서울마포경찰서는 2일 서울 이태원동 경양식 점「이방인」(주인 김영자·49)의 지배인 김원기씨(27·서울 공덕동445의9)가 지난달 8일 밀린 봉급을 받으러 집을 나간 후 행방불명됐

    중앙일보

    1982.06.02 00:00

  • 무도장 불법설치 |나체쇼·음화상영 |시·경찰합동 변태영업 요정등 기습단속

    서울시내 대부분의 유흥음식점(요정)과 전문음식점들이 불법으로 무도장을 설치, 나체쇼·음화상영등 변태·퇴폐영업을 하거나 미성년자들에게 출입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중앙일보

    1982.03.12 00:00

  • 불법보관 권총도난

    서울강남경찰서는 11일 불법보관중인 권총을 도난당한 정한명씨(29·서울학동81영동연립주택 나동201호)를 총포화약류 및 단속범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서울이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집안서 지냈어도 흐뭇하기만…|통금해제 첫 밤을 보낸 시민의 소리

    김인선씨(27·가정주부·서울 잠원동 한신공영아파트)=통금해제 첫날이어서 남편의 귀가가 늦어질 까 봐 걱정했으나 하오10시30분쯤 집에 돌아와 평소와 다름없는 밤을 보냈다. 통금이

    중앙일보

    1982.01.06 00:00

  • 윤노파 증서출처 추적|극비수사 요원의 하나|경찰투신 13년…폭행혐의로 계류중

    하순경은 14일 예금증서가 발견된 후 이 사건을 맡아 직접 수사해 오다가 16일 밤 11시쯤 서울 원효로1가36 집에 들렀다가 다시 외출, 잠적한 뒤 17일 하오 1시20분쯤 용산

    중앙일보

    1981.10.17 00:00

  • 공연가에도 스포츠열풍

    연예계에도 스포츠열풍이 불고 있다. 가수·탤런트·배우·작곡가·코미디언들이 제각기 독자적인 축구팀을 창설하고 매주 조기축구팀과 경기를 갖는가하면 자기들끼리 격돌하기도. 팀의 이름도

    중앙일보

    1981.10.02 00:00

  • "값 오른다"는 소문 나돌아-복중에 연탄 사재기 소동

    한여름 삼복 더위 속에 때아닌 연탄 사재기 소동이 일고 있다. 최근 며칠사이 서울 시내에서 팔린 연탄은 하루 l천만장선을 돌파, 한겨울 성수기의 평균 수요량 8백만장을 훨씬 넘어섰

    중앙일보

    1981.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