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살을 소살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34·마포구 공덕동 47의 84)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버스·백차 충돌

    30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의 10 흥진 자전거상회 앞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고장을 일으킨 서울 영1229호 시내「버스」(운전사 승명서·36)가 연도경비

    중앙일보

    1967.06.30 00:00

  • 사탕에 유해색소

    서울 마포경찰서는 17일 상오 과자류에 유해색소를 사용한 해왕 제과 대표 김광준(마포구대흥동 137)씨와 신원제과 대표 최동은(대흥동 394)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67.05.17 00:00

  • 「통금」을 달리는 탈선 택시

    통금시간에 경찰관이 운전사와 짜고 영업용「택시」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통금 전후하여 군·관·자가용·특권층 차량의 영업행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에

    중앙일보

    1967.05.10 00:00

  • 5백원권 위폐

    인쇄된 5백원권 위조지폐가 27일 하오 서울 시중에서 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일은행 신촌지점 수납창구에서 발견된 이 5백원권 위조지폐

    중앙일보

    1967.04.28 00:00

  • 「기피자」로 몰린 20대 아가씨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4일 마포구청의 고발에 따라 징병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재린(22·동대문구 이문동 257의 333)씨를 잡고 보니 남자아닌 여자라 담당관을 깜짝 놀라게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그리스정교회 「니콜라이」종 도난

    「그리스」정교 한국 본교회(신부 문보리스)의 청동제 대종이 감쪽같이 도난 당했음이 31일 상오 밝혀졌다. 세칭 「니콜라이」종으로 불리는 이 종은 직경 2척, 높이 3척, 무게 3백

    중앙일보

    1967.03.31 00:00

  • 박 대통령 암살 음모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상오 선거유세 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할 것을 모의한 전 신한당 당원 정해연(36·영등포구 오류동 산 14) 씨 등 2명을 살인음모 혐의로 서울지검에

    중앙일보

    1967.02.22 00:00

  • 주세필증 위조

    18일 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주세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해서 팔아 온 한대규(32·마포구 아현동 380) 이재업(44·중구 삼각동 72) 이동일(58·성동구 청구동 347의 21

    중앙일보

    1967.02.20 00:00

  • 16일 하루 윤화 21건 19명이 사상

    16일 서울에서 교통 사고가 21건이나 일어나 3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밤 10시 5분쯤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야간교통 정리를 하던 마포 경찰서 이현서 (29)순경

    중앙일보

    1967.02.17 00:00

  • 권투선수 임무정군|절도죄로 구속

    전국체육대회서 입상한바있는 권투선수 임무정(22·서울 서대문구 만리동 1가 64의4)군이 23일 상오 절도혐의로 서울남대문 경찰서에 구속됐다. 임군은 작년 12월21일 서울 남대문

    중앙일보

    1967.01.23 00:00

  • 동일 사건 싸고 2개 서서 입건

    23일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작년10월10일 불구속 입건송치 현재 서울지검 26호실 백평구 검사담당으로 심리중인 동일한 사건을 또다시 입건, 구속함으로써 일사부재리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일본 시찰단원 교포 돈 가로채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모 신문사가 주최한 농업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재일교포로 부터 한국에 있는 부인에게 2백만 원을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백 50여만 원을 횡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은행「갱」으로 급파된 형사가 탈선|손 벌리다 들켜

    【부평】영등포 은행「갱」사건을 수사한다고 서울서 내려온 마포서 형사3명이 엉뚱한 사람에게 미군물자 횡류 피의자 조서를 받은 다음 돈 5만원과 조서를 맞바꾸자고 제의했다가 발각된 사

    중앙일보

    1966.12.30 00:00

  • 레슬링 선수가 술마시고 행패

    24일 마포경찰서는「아마·례슬링」「웰터」급 선수 윤갑수(26·신당동217)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이날 밤10시쯤 인천발 서울행 경기영4580호「버스」에서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손벌린 오리 2건 입건

    ▲19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마포보건소 위생과장 송상근(45), 환경위생 기사보 김장섭(34)씨 등 2명을 수회혐의로 입건하고 동 보건소 직원들이 접객업체·요식업체 등의 허가,

    중앙일보

    1966.12.19 00:00

  • 정형사엔 1년형 마포서 독직사건

    서울형사지법단독1과 전용성 판사는 16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 경찰관 독직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된 정두형(42·전 마포서형사)피고인에게 검찰구형대로 징역1년을 선고하고 뇌물을 준 화장

    중앙일보

    1966.12.16 00:00

  • 서독간 기술자 여비 받아 착복

    15일 하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서독기독교 한국난민구제회 한국지부 상무 이종추(26)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65년10월25일 동회서독본부의 알선으로 기술교육 명목으로 독일에

    중앙일보

    1966.12.16 00:00

  • 여차장을 몸수색한 대륙교통감독 입건

    13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검찰의 수사지시에 따라 여차장들의 몸수색을 강행, 인권을 유린한 대륙교통의 여자감독 김경자(34)씨를 주거수색(형법321)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여차장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여차장 몸수색한 버스감독 입건지시-서울지검

    서울지검 강영구 검사는12일 급행「버스」여차장 40명의 몸수색을 한 대륙교통관계자를 형법321조(부당한 신체수색)위반혐의로 입건, 수사할 것을 관할마포경찰서에 지시했다. 대륙교통

    중앙일보

    1966.12.12 00:00

  • 과실치사를자연사로 의사2명입건

    서울마포경찰서는 16일하오 마포동155 강욋과의원 원장강정원 (37)씨를 업무상과실치사및 변사자검시방해혐의로, 적십자병원의사 선우영 (30) 이인 (31) 등 2명의 의사를 업무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경찰 불신…연탄에도

    협정가격보다 비싸게 19공탄을 팔려던 업자에게 항의, 협정가격에 팔게 한 시민이 엉뚱하게 업무방해로 즉결에 넘겨졌다. 9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창주(35·마포구 도화동 415

    중앙일보

    1966.11.09 00:00

  • 아동탈의단 검거|일당5명…"가을철 옷조심"

    어린이 옷만 뺏어온 10대의 5인조 강도단중 두목 이천혁(19·가명·주거부정)·과박명식 (19·가명)김흥선(13·가명)군등3명이 27일상오 서울마포경찰서에 붙잡히고 공범2명은 수배

    중앙일보

    1966.10.27 00:00

  • 검은손 국민교생 17명유괴|지방서 서울로 꾀어와 뭇매 끝에 도둑질 강요

    시골 국민학교 어린들 17명을 꾀어 서울에서 도둑질을 시켜오던 「아들잡이」패두목 최영호(26·대구시칠성동1가180)가 23일하오 서울마포경찰서에 붙잡혔다. 범죄단체조직 특수절도혐의

    중앙일보

    1966.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