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사받던 절도 피의자 자살|경찰서 묵살

    경찰에서 조사 받던 절도 피의자가 자살했으나 경찰은 상부에 보고하지도 않고 가족들을 달래 우물쭈물 처리해 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서 절도피의자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철거』에 할복항의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제대군인 김승부(28)씨가 무허가 건물철거에 항의, 비서실 「테이블」 위에 깐 유리를 깨어 할복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중앙일보

    1967.08.23 00:00

  • 2명 사상

    3일 하오 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8의 21 용산 「모터스」공장(주인 장봉환·53)에서 새로 사온 산소통이 폭발, 직공 진춘권(20)군이 현장에서 숨지고 같이 일하던 최

    중앙일보

    1967.08.03 00:00

  • 안귀분·김을란씨에 「나이팅게일」기장

    「제네바」에 있는 적십자사 국제위원회는 18일 우리 나라의 간호원 안귀분(53·서울위생병원 간호학교 부교장) 김을란(48·서울시립 남부병원 간호과장)씨 등 2명에게 제21회 「플로

    중앙일보

    1967.05.18 00:00

  • 2배 이상 큰 여아를 분만

    15일 하오 2시 반 서울시립 남부 병원산실에서 최찬역(39)여인이 정상아보다 2배 이상 큰 여아를 분만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아는 체중이 60「킬로그램」(정상아는 30「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올해 「나이팅게일」 기장

    대한적십자사는 8일 금년도 「나이팅게일」 기장 수여자로 서울위생병원 간호학교 부교장 안귀분(53·휘경동 29의 1)씨와 서울시립 남부병원 간호과장 김을란(48·원호로 1가 23)씨

    중앙일보

    1967.02.08 00:00

  • 대우불만? 4명 자살

    서울시립남부병원(원효로1가)안에서 지난 6월 한달 동안 무료병동에 입원중인 네 명의 환자가 목매어 자살했다. 이러한 빈번한 자살소동의 이유에 대해서 환자들은 (1)급식이 형편없고

    중앙일보

    1966.07.02 00:00

  • 건널목 착수 순직

    27일 상오 8시45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미생 건널목에서 서울 철도청 소속 간수 김성준(48)씨가 차단기를 내리다가 통행인들에 밀려 용산발 수색행3253호 기관차(기관사 김영환·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여전한 개문발차

    ▲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431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버스」 서울영 7317호(운전사 우동만·32)가 정류장에 채 멎기도 전에 뒷문을 열어 내리려고 머리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일가4명자살기도

    17일하오3시쯤 한강백사장에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동 에사는 박전숙 (37)씨가 큰아들 윤치선 (10) 큰딸 인선 (17) 둘째딸 광자 (8)양등 3남매와 함께 극약을 먹고 집단자살

    중앙일보

    1966.05.18 00:00

  • 10여 명 다쳐

    27일 낮 12시55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 시장 판잣집 철거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집을 헐기 위해 연쇄 상점 기둥에 밧줄을 매어「트럭」으로 끌어당기다가 기둥이 무너져 물건을 나

    중앙일보

    1966.04.27 00:00

  • "눈 팔아서 고쳐주오"

    폐결핵을 앓는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던 아버지가 자기 눈을 팔아서라도 아들 병을 고쳐 달라는 내용의 유서 한통을 남기고 음독 자살했다. 21일 저녁 4시30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근속 20년」…딱한 동서기 순직

    ○…반평생을 동서기로 근속해 온 서울 용산구 후암1동 서기 김순명(44)씨가 고된 업무에지쳐 고혈압으로 순직했다. 김씨는 지난 7일 결핵협회비 징수독려 차 관내를 돌다가 과로로쓰러

    중앙일보

    1966.01.10 00:00

  • 남자죽고 여자중태 사업실패하고 음독

    5일 하오6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2가66 동운여관에서 서울 동대문구 신내동 286 허석(25) 씨가 같이 투숙했던 김미화(27)·여인과 함께 음독신음중인 것을 여관종업원이 발견 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내 결백 죽음으로 증명하겠어요"

    ○…서울 성동구 당현동 642의 2 박월선(20)양은 28일 하오 한강 모래사장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는 시립 남부 병원에 입원 가료중인데…. ○…박 양은

    중앙일보

    1965.11.29 00:00

  • 프로판·개스 폭발

    6,7일 이틀동안에 서울에서 2건의[푸로판·개스]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집 세채가 불탔다. 6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4가 [대한극장]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사망 5명으로|이촌동 화재

    속보= 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참화에서 중상을 입고 시립 남부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던김재영(1)군이 29일 하오 2시 15분 숨져 이 화제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5.10.30 00:00

  • 헤톨

    전국민 중 2백 50만 이상이 걸려 있다는 난치병의 하나인 간디스토마(간흡충)를 깨끗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에 끝난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서독제 신약 「헤톨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