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만여가구 이틀째 식수난|전기·전화·가스·수도 끊겨 고통

    이번 물난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시설이 맥을 못쓴 것으로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시가스도 끊겨 당장 먹고 마시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기·전화도 한꺼번에 끊겨 침수지역

    중앙일보

    1987.07.28 00:00

  • 아파트단지 숲속에 무허갈비집|고덕시영아파트뒤 그린벨트안

    고덕시영아파트단지 바로뒤6m 지점 그린벨트안에 무허가 갈비집들이 들어서 숲속에 평상을 차리고 야외영업을 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냄새공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서울시에 건의했다. 고덕시영

    중앙일보

    1986.08.12 00:00

  • "대형차 골목길 통행 막아달라"

    이 기사는 주택가 골목길로 레미콘차량 등 중장비차량이 통행함으로써 인근 주택에 금이 가고 콘크리트포장길 아래의 하수구가 막히는가 하면 도시가스관이 터질지도 몰라 불안하다는 둔촌2동

    중앙일보

    1986.07.22 00:00

  • 서울시-롯데 "석촌 호 물싸움"|쇼핑센터 공사 중 수위1.8m 줄어

    장마철에 서울시와 롯데건설이 잠실 석촌호 호수 물을 놓고 때아닌 물싸움을 벌이고 있다. 물싸움은 서울시가 34억원을 들여 조성한 석촌 호 (수면 면적 6만6천 평)의 물이 최근 8

    중앙일보

    1986.07.16 00:00

  • 체전폐막식 2만명 동원|중고생없인 행사 못치르나…

    빈번한 학생동원, 주민동원-. 몇 차례나 『안한다』『없애겠다』발표까지 해놓고 행사때면 다시 한다. 학생들의 교육에도, 시민들의 참여에도 보람이 도무지 없거나 내키지 않아 참석하고도

    중앙일보

    1986.06.27 00:00

  • (3)잘못 매겨지는 세금 많다

    지난11일 서울 송파동 28의12 우활길씨(45·국영기업체직원)는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지상 47.8평, 지하 26.9평인 우씨집의 1기분 재산세가 무려 46만1천3

    중앙일보

    1986.05.29 00:00

  • 개교 8개월…통학로 미비

    이 기사는 둔촌동 및 선린 국민학교 후문 통학로가 개설되지 않아 이 학교에 다니는 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둔촌동 현대·진홍·플라자 아파트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취재

    중앙일보

    1986.05.26 00:00

  • (1)과표따라 춤추는 세액의 「속임수」

    서울삼전동109와7 김송자씨(43·여) 집은 지은지 4년된 벽돌 술라브 2층 양옥. 지상면적이 47.36평에 지하실이 27.8평. 합산하면 75.16평이다. 지난해 재산세(도시계획

    중앙일보

    1986.05.15 00:00

  • 길가에서 놀던 꼬마 청소차에 치여 숨져

    21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암사동479의9 앞길에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놀던 이동네 윤형호씨(35)의 아들인건군 (4)과 조석호씨(31)의 딸 한나양 (6)이 강동구청소속 서울7나

    중앙일보

    1986.04.22 00:00

  • 파헤치고…막히고…주민은 괴롭다

    강동구 대부분의 간선도로보도와 차도가 3, 4월들어 동시에 일제히 파헤쳐져 주민들이 가는 곳마다 통행하는데 큰불편을 겪고 먼지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도

    중앙일보

    1986.04.21 00:00

  • 노점상과 철거반

    서울 잠실동 잠실주공아파트3단지 새마을시장 앞길. 노점상 일제단속을 나온 강동구청 철거반원들과 노점상들이 차도를 사이에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어다. 팔다만 과일·야채들이 사방으로

    중앙일보

    1986.04.11 00:00

  • 구청 철거반원과 충돌빚어

    10일하오3시쫌 서울잠실동잠실주공아파트 3단지 새마을시장 앞길에서 강동구청소속 노점상 철거반원 1백여명과 윤현순씨 (40·여·잠실동206의11) 등 노점상 2백여명이 철거문제로 충

    중앙일보

    1986.04.11 00:00

  • 서울 국교교사 4천여명 이동

    서울시교위는 22일 시내국민학교 교사 4천1백32명을 전보발령했다. 이는 전체교사 1만9천2백38명의 21.5%로 이중 동일교 근무 4년미만인 비정기전보교사는 2백79명이다. 시교

    중앙일보

    1986.02.22 00:00

  • 지역사회 셔틀버스가 는다|고지대·아파트주민 자치회 등서 운영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소형 셔틀버스를 마련하여 스스로 교통난을 해결하는 예가 부쩍 늘고 있다. 대개 고지대의 아파트 단지나 일반 주택

    중앙일보

    1986.01.25 00:00

  • 곳곳서 동파·윤화·열차 탈선

    주말과 휴일을 기승한 기록적인 강추위로 전국이 얼어붙어 서울에서는 구경75㎜이상의 상수도관 41개소가 동파되고 1만여가구의 수도관이 얼어 터져 보일러 가동이 중단되고 식수난을 겪는

    중앙일보

    1986.01.06 00:00

  • 서울시 주민등록인구 979만명 1년새 6만여명 늘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한 사람수가 9월30일현재 9백79만8천57명인것으로 27일 밝혀졌다. (구청별인구 별표) 이는 작년l0월1일자로 조사한 상주인구 9백50만1천4백13명보다 2

    중앙일보

    1985.11.27 00:00

  • 구청직원 등 넷 구속

    치안본부는 16일 서울남대문시장 대도상가지하도의 점용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뇌물 등 1억5천여만원을 받은 전서울중구청 건설관리과서기 정재구씨(49·서울서대문보건소서기)와 강동구청세

    중앙일보

    1985.10.16 00:00

  • 뇌염 취약지구 월말까지 소독

    서울시는 보사부가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내림에 따라 21일부터 8월말까지를 일본뇌염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변두리와 하천등 취약지역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동안

    중앙일보

    1985.08.22 00:00

  • 더러운 택시 처벌강화

    차내 청소와 소독을 하지 않은 택시에 처음으로 전염병예방법이 적용돼 1명의 업주가 10만원의 벌금을 물고 5명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있다. 서울시내 관악·강서·성북·강동경찰서

    중앙일보

    1985.07.09 00:00

  • 새벽길 청소원|화물차에 역사

    2일 상오 4시50분쯤 서울 신천동7 장미아파트 뒤 한강강변도로에서 새벽청소를 하던 강동구청소소속 청소부 유근국씨(40)가 서울8나8293 픽업화물차(운전사 이정훈·24)에 치여

    중앙일보

    1985.07.02 00:00

  • 단속 소홀한 총선동안 무허건물 크게 늘어나

    지난 「2·12」 총선을 전후해 당국의 단속이 소홀한 틈을 이용, 1천3백82채의 무허가건물이 새로 들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무허가건물 실태조사결과 드러

    중앙일보

    1985.06.13 00:00

  • 민박희망 3백가정 모집

    서울시는 86아시안게임때 부족한 숙박시설충당을 위해 외국인을 상대로 한 3백가구의 민박희망가정을 3일 8월말까지 각 구청별로 모집한다. 민박시행기간은 내년9월10일부터 10월10일

    중앙일보

    1985.06.03 00:00

  • 남편 대신 일하던 청소부 아내 역사

    24일 상오 7시 30분쯤 서울 마천 2동 129 거제 극장앞 버스 정류장에서 청소부인 남편 대신 거리 청소를 하던 최봉이씨(35·마천 1동 360의 1)가 서울 5사 1235호

    중앙일보

    1985.04.24 00:00

  • 6선 현역 낙방·무명 1등에 ″나도 놀랐다″|엎치락 뒤치락…개표장 주변

    ○…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

    중앙일보

    1985.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