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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5명 기소
세칭 통일혁명당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이종원 부장검사, 황진호 검사, 이규명 검사) 는 14일 3차로 박성준(28·서울대 상대3년) 등 5명을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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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혁당23명구속기소
가칭 통일혁명당사건을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이종원부장검사·임두빈·김종건·이창우검사)는 4일중앙정보부로 부터 송치되어온 60명(구속42명·불구속18명)중 1차로 주범 김종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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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사건 일단락
신직수검찰총장은 26일 상오 1·21사태이후 군기보도에 대한 언론인내사를 이 날짜로 종결함과 동시에 이사건에 관련된 54명에 대해 모두불문에 붙인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자청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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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원 심문
세칭 군기누설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3일 상오 이사건과 관련된것으로 알려진 신민당소속 조흥만의원을 서울「타워호텔」로 소환심문했다. 이 사건수사를 맡은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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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대로 소환, 군기누설 조의원
군기누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부장검사는 22일 하오 민기식의원과 함께 방어선 임진강 북방설치 발설혐의를 받고있는 신민당 조흥만의원을 소환, 발설경위를 묻기로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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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모르는 사항 경제·외교도 군과 직결되면 대상"
이호법무장관은 20일 상오 국회법사위에서 논란되고 있는 군사기밀의 한계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공지의 사실이 군사상 기밀이 되는 요건은 ⓛ북괴지역에서 공지에 속하지 않는 사항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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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보도 수사
검찰에서 군사기밀로 단정, 문제삼고있는 수도방위선북상과 5개주방어선구축등에 관한 기사가실린 민주공화당발행「민주공화보]가 세칭 군사기밀누설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대상에서 빠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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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사건|검·군·경합수반체제 강구
대검찰청은 8일상오 대법원판사를 용공판사로 몬 벽보사건에 대해 민주질서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행위라고 지적, 빠른시일안에 범인을 색출하라고 서울지검에 지시했다. 이봉성대검차장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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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색출 지시
서울지검 오탁근검사장은 3일상오 법원주변등 서울시내 일부에 대법원판사와 대규모 무전간첩단사건을판결했던 서울형사지법 조성기부장판사를 김일성의 판사라고 전단과 벽보를 붙인 사건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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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민의원등도 입건검토
동양통신의 필화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공안부(이종원부장검사)는 2일상오 동사 사회부장대우김광순씨(46) 동사기자전제열씨(29) 국회국방위원회 행정주사이호정(27) 국방부 재정국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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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결과 신빙성을 검토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 부장 검사는 7일 전진오 신민당 당수와 동당 정해영의윈 집 협박전화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서 사실 여부를 검토중이다. 경찰은 이날 상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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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담당 편성
30일 서울지검은 새해 담당부 편성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공안부장 이종원 ▲경제부장 정태균 ▲감찰부장 강태훈 ▲강력부장 이댁규 ▲공판부장 김룡환 ▲형사1부장 서정각 ▲형사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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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단체로 예비청구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부장검사는 7일 서울대문리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사건 4회공판에서 「민비연」을 반국가단체로 기소한것에 이어 북괴의 활동을 찬양·고무하기 위한 불법단체로 적용법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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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기각 신청|「민비연」사건 첫 공판정안팎
16일상오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에 대한 첫공판이 열린 서울형사지법114호 법정은 전문리대부교수 황성모피고인등 7명의 관련피고인과 교도관 8명, 1백여명의 방청객, 20여명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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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거점 공작단사건 첫 공판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공작단사건 피고인 33명 (구속26· 불구속7)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 ·간첩·외환관리법위반 등 피고사건 첫 공판이 9일 상오 10시 서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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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법정안팎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공작단 사건의 공판이 9일 진행되는 서울 형지지법 대법정 주위에는 약 20여명의 정복경찰관이 출입문 3개를 엄중 경비,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방청권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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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덕씨 등 4명 구속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이종원 부장검사)는 2일 상오 4차 수사결과로 이 사건에 관련된 오지리 「잘스부르크」대학 정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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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단사건 13명에|접견금지 명령
서울형사지법 제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31일 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대남공작단사건」에 관련,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문리대 부교수 황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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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씨 등 22명 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의 대남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9일 상오 제3차 수사결과로 음악가 윤이상(50·서울 성북구 성북동 128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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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연」은 반국가단체"|검찰 공작단사건 수사 끝에 단정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적화공작단 사건에 관련,「서울대 민비연」의 용공성 여부를 수사해온 서울지검공안부는 25일 상오 이 단체가 『합법을 가장, 국가변란을 목적으로하는 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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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루트」를 수사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0일 선거를 앞둔 요즘 만화를 가장한 북괴의 불온문서가 많이 나돌고 있다고 지적, 불온만화를 없애기 위해 만화가게를 조사하고 유입 「루트」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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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5년 구형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7일 상오 남북한 교류·월남파병반대성명· 김일성과의 직접면담등율 주장, 반공법 4조1항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칭 민사당 창당발기위원회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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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원 「질의」 문제화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1일 민중당 소속 유창렬 의원이 지난 4일 국회본회의에서 특정 재벌 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 때 발언한 내용이 모호하기 때문에 유의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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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만화-「고바우」입건
서울지검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2일 상오 동아일보 사회면에 연재되고있는 만화 「고바우 영감」의 화가 김성환씨에 대해 반공법(4조1항) 위반혐의로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