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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출금' 공익신고뒤 좌천···그 검사, 박범계 권익위 신고
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의 최초 공익신고인인 A 부장검사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인사보복' 혐의로 국민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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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부산 길거리 성추행 검사, 서울중앙지검 요직 꿰찼다
서울 중앙지검 모습. 뉴스1 지난해 부산에서 심야 길거리 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로 부임했다. 검찰 징계 중에 중요 보직으로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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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암초 ‘장모 구속’ 외 7개…“가장 약한 고리는 따로 있다”
6월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종택 기자 야권의 차기 대선 후보로 부상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 다른 암초에 부딪혔다. 처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첫 유죄 선고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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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저승사자’가 윤석열 가족 의혹 정조준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건으로 3년 실형을 받고 2일 법정 구속됐다. 이 사건 외에도 윤 전 총장 자신과 가족, 측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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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家 손 댄 '여의도 저승사자' 尹처가 주가조작 의혹 겨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2일 징역 3년을 받고 법정구속된 같은 날 아내 김건희씨 주가조작 의혹을 겨눈 검찰 수사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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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불법출금 주도 혐의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기소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김학의 불법출금 연루 혐의로 기소됐다. 대검과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 3부(부장 이정섭)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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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치사 밝힌 검사, 아들은 대검 인권정책관 됐다
최용훈(사법연수원 27기) 신임 대검찰청 인권정책관. 중앙포토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쓰러졌습니다.” 1987년 1월 16일 강민창 당시 내무부 치안본부장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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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탈검찰 외치더니…장관 보좌 후 그 검사들 영전했다
자원이 희소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는 경제학의 기본 논리는 법무부가 지난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고검검사(중간간부)급 인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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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금품 수수 혐의로 경찰 입건
현직 부장검사가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도 관련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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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현직 부장검사가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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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수통 축출하자 공안통 떴다···편가르기 인사의 역설?
적(敵)의 적은 친구일까. 법무부가 지난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고검검사(중간간부)급 인사에서는 공안부 출신 검사들의 이름이 요직에 다시 중용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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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정권의 방패가 된 '운동권' 검사들
지난 25일 발표된 검찰 인사의 책임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운동 이력을 가진 검사들의 약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변필건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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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사 새 팀장 무난"…그럼에도 檢 계속되는 우려 하나
6월 25일 대검찰청. 뉴스1 법무부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현 정권 관련 주요 수사팀장을 모두 교체하면서 사건을 이어받을 새 수사팀장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 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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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수사팀, 해체인사 전날 ‘이광철 기소’ 재차 보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팀이 대규모 검찰 인사를 통한 사실상의 수사팀 해체 전날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방침을 대검찰청에 재차 보고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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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사팀 해체’인사 전날, 수사팀은 이광철 ‘기소’ 의견 보고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수원지검 수사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의견을 대검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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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문 대통령“김정은 솔직”,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조민,증언 거부 (21~25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박성민)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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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추미애 참모들, 중앙지검 수사 핵심 요직에 포진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된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박 장관은 이번 검찰 인사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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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X파일' 수사 중앙지검 4차장…'친정권' 김태훈에 맡겼다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규모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652명, 일반검사급 10명 등) 인사에선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에 대한 논공행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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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쇄신”“90% 이상 교체” 벼른 박범계…이르면 25일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90% 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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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주도한 이광철 방탄인사" 檢인사 본 고위검사 분노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핵심 피의자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51·사법연수원 36기)이 주도한 '이광철 기소 무마' 방탄 인사다." 지난 4일 공개된 검찰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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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무혐의 결재’ 또 뭉개…한동훈 “직장내 괴롭힘이다”
한동훈 검사장. 뉴시스 이르면 오는 4일 단행될 검찰 인사에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일선 복귀가 또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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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안태근·국가 상대 1심 손배소 패소에 항소
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왼쪽)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연합뉴스·뉴스1 강제추행과 인사보복을 당했다며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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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검사에 속아 돈 떼여…檢 진정했지만 회유" 靑청원
일러스트=김회룡기자 현직 검사가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자신과 교제하면서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있으며, 법무부와 검찰이 이 사실을 파악했지만 감찰에 나설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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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립성 훼손하는 검사 SNS 활동, 금지해야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운데)가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후인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박 전 시장과 팔짱을 끼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