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프리카 의료봉사에 천만원|한국 국제협력단에 성금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

    아프리카에 파견돼 23년간 인술을 펴면서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빔보 시립병원 신장곤 박사의 의료활동이 본지에 소개(2일자 11면「자랑스런 한국인」)되자

    중앙일보

    1992.10.08 00:00

  • 볼리비아 민속음악 연주단 |「아마존을 살리자」내한공연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볼리비아 민속음악연주단이 한국에 온다. 「지구의 폐」라 불리는 아마존열대밀림을 보호하는 것이 환경보존운동 및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중앙일보

    1992.09.28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2)

    ◎노환 전문진료시대로/노인병원 등장/서울에만 2곳… 아직은 걸음마 단계/“수익적다” 설립꺼려 국고보조 절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소아과 의사를 비롯한 많은 의학전문

    중앙일보

    1992.08.18 00:00

  • 「장애인 올림픽」 선수 “이중고”/「88」끝난뒤 후원 사라져

    ◎훈련장·시설조차 없어/10개 종목 65명 열악한 환경속 “맹훈” 올림픽에 이어 내달 3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9회 장애인올림픽(패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림픽출전

    중앙일보

    1992.08.09 00:00

  • 구세군「오인복지20년 계획」착수

    크지 않은 교세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 힘을 쏟아오면서 괄목할만한 사업성과를 쌓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세군(사령관 장회동)이 최근 2000년대의 노인문제해소를 돕기

    중앙일보

    1992.07.15 00:00

  • 저출력레이저 통증치료에 "효과"

    통증부위에 저출력레이저를 조사,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통증을 낫게 하는 치료법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재활의학과·

    중앙일보

    1992.06.17 00:00

  • 동서의학 접목 노력 활발

    의학계에 동·서 의학 접목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양방 일원화 문제가 의료계의 해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각 전문 분야를 달리한 양방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진지

    중앙일보

    1992.05.13 00:00

  • 장애인 시설 설 땅이 없다

    최근 들어 장애인 시설·요양원 등 각종 사회 복지 시설이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발붙일 곳을 잃고 있어 시설 설치를 보장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1992.03.16 00:00

  • 내시경 수술/칼대지 않아 「위험」적어/입원 않고 값싼 새수술법각광

    ◎1∼3㎝ 구멍뚫어 환부 축출/조작등 어려워 실패할 수도 개인 사업체 사장인 김모씨(59·서울 서초동)는 지난해 연말 종합건강검진에서 허파와 심장사이에 직경 6㎝가량의 종양이 있다

    중앙일보

    1992.03.15 00:00

  • 나병·진폐증환자와 동고동락 「음지의 삶」에 바친 인술 42년|대전 선병원장 조창원씨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 구원의 인술을 펴온 의사 조창원씨(67·내과의·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 원장). 그는 온 사회가 차갑게 등을 돌려 외면하기 일쑤인 문둥병·페결핵·진페

    중앙일보

    1992.01.24 00:00

  • 종합병원 외래진료/1인 평균 12분 걸려/보사연 연구조사

    5백명이상 3차의료 기관의 각 임상료에 근무하는 전임의사가 외래 환자 1명을 진료하는데는 평균 12분,입원환자의 경우는 평균 17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보건사회

    중앙일보

    1992.01.18 00:00

  • ▲김광휘씨(경남은행 인사부조사역) 별세 22일 오전 6시50분 서울 문정동 올림픽 훼밀리아파트 101동607호 자택서, 발인 24일 오전 9시, (409)4238 ▲허은선씨(동화은

    중앙일보

    1991.11.23 00:00

  • 말더듬 어린이|부모의 「완벽주의」서 생긴다

    『우리 애가 말을 심하게 더듬어요.』 『집안에 말더듬는 사람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우리 주변에서 말배우기가 더디고 말더듬이로 고민하며 고통을 겪는 어린이나 그 부모들을 의외로

    중앙일보

    1991.10.29 00:00

  • 가정 세면대 너무 낮다

    일상생활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세면대나 부엌개수대가 적정높이보다 훨씬 낮아 요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온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세면대

    중앙일보

    1991.09.04 00:00

  • 국가공인 「운동처방사」제도 도입 시급

    구미·일본등의 영향으로 국내 일부 유명호텔의 헬스클리닉이나 스포츠센터·헬스클럽등에서 수년전부터 운동처방을 한다며 고객을 끌고 있으나 실제 국내에는 제대로 운동처방을 할만한 능력을

    중앙일보

    1991.08.31 00:00

  • 생보 6사 공익 사업 총 출동|올해 6백억 "사랑의 환원"

    생명보험 회사들이 노인·장애자·농어촌 돕기 등 공익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도 국내 생보사들은 나름대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공익 사업을 편다고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

    중앙일보

    1991.07.23 00:00

  • 국제척수장애인 체육대회 한국선수 22명 결단식 탁구·사격 등 5종목

    제40회 국제척수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한국선수단(단장 이상률 보훈처 보훈국장) 결단식이 16일 오후 서울 둔촌동 보훈병원 재활체육관에서 민경배 보훈처장·최태호 상이군경 회장 등

    중앙일보

    1991.07.17 00:00

  • 귀먹은 사람 청력 회복 달팽이관 삽입술 활발

    말을 배운 후 질병 등으로 귀가 먼 사람들에게 청력을 회복시켜주는 이른바 「달팽이관 이식수술」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수술법은 지난해 연세대 의대에서 성공을 거둔 후 서울대·전남

    중앙일보

    1991.05.30 00:00

  • 쥐꼬리보상에 생계 "막막"|산업근로자 보상 무엇이 문제인가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들은 세 번 울게된다는 말이 있다. 신체를 훼손 당한 고통과 좌절감에 한번 울고, 쥐꼬리보상에 두번 울고, 앞으로「살아갈 길이 막막해 또 한번 운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91.05.29 00:00

  • 소프트콘택트렌즈 곰팡이 "요주의"-서울 중앙병원 차흥원박사팀 오염사례 밝혀

    시력회복을 위해 착용하는 소프트(연성)콘택트렌즈에서 곰팡이가 자란다는 사실이 확인돼 잘못된 콘택트렌즈관리는 눈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병원 차흥원 박사(안과)

    중앙일보

    1991.05.28 00:00

  • 가정배출 오염물질(구멍뚫린 수질관리:4)

    ◎“우리가 버린물 되마시는 셈”/합성세제 사용량 급증/생활하수처리 고작 30% 그쳐/마구버리는 폐비닐… 하천 썩어 주부 정혜숙씨(30·서울 신림동)는 8개월전부터 집에서 합성세제를

    중앙일보

    1991.03.28 00:00

  • 시립 병원확충

    낡고 비좁은 시립병원 5개소가 연내 이전 또는 신·증축되며 진료기능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18일 올해 6백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시립동부병원·영등포병원을 이전하고▲시립서대문병원·

    중앙일보

    1991.02.18 00:00

  • 전문 재활병원 건립 저소득 장애인 치료

    저소득 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문재활병원(2백병상 규모)이 서울수유동에 있는 국립재활원 부지안에 건립된다. 보사부가 지난해 l2월말착공, 92년12월 준공될 이병원의 진료과목

    중앙일보

    1991.01.10 00:00

  • 가톨릭의대 교수 안용팔씨 별세

    재활의학계의 권위자인 안용팔 가톨릭 의대교수가 19일 낮12시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5세. 영결식은 22일 오전10시 가톨릭의대 마리아홀에서 학교장으로

    중앙일보

    1990.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