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10)|함춘원시절(21)-??????

    내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l930년대 후반까지 가버렸는데 잠시 기억을 20년대로 되돌려야겠다. 경의전을 졸업한 24년부터 함회원에 커다란 변혁의 물결이 밀려오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중앙일보

    1978.08.26 00:00

  • (2309)|함춘원 시절-??????(20)

    내가 개업에 열중하고 있던 l930년대 후반은 우리나라 의학교육사상 획기적인 시기로 기록된다. 경의전이나 「세브란스」와는 달리 우리 한국인의 자본으로 외과대학이 설립된 것이다. 그

    중앙일보

    1978.08.25 00:00

  • 이광호(서울대 교수)

    이맘때쯤이면 대학가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활기를 되찾는다. 겨우내 쓸쓸했던 「캠퍼스」가 희망과 기대로 충만하는 것이다. 여기 저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중앙일보

    1977.02.19 00:00

  • 경주98호 고분주인공은 소지왕과 후비 『벽화』

    금관 등 국보급 유물이 출토됐던 경주 황남대총(98호 고분 75년 발굴)의 주인공이 신나 21대 소지왕과 그의 후비 벽화라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98호 남분에서

    중앙일보

    1977.02.15 00:00

  • 타박상·관절 삔데 효과 좋은 침술…86∼87% 완치

    서울대 의대 해부학 교수 이명복 박사는 최근 『침구 치료의 효과』라는 논문에서 침술만으로 타박상의 경우 85·9%, 관절이 삔 경우 87·5%의 완치율을 보았다고 발표. 침구술은

    중앙일보

    1976.11.18 00:00

  • 한민족의 체질

    어떤 한 민족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떻게 자라왔느냐는 문제는 어느 경우에나 그리 간단치 않다. 그 첫째 이유는 이 문제가 어느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6.04.20 00:00

  • 유골·희귀 교재 등 구비

    서울대 의대는 지난 19일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의학교육박물관」을 갖게 되었다. 최근 의학정보의 복잡화 및 교수·학생비의 불균형에 따라 전통적이고 획일적인 교육형태의 탈피가 불가

    중앙일보

    1976.03.23 00:00

  • 한의학박사 탄생 놓고 한·양의 가부 논쟁 치열

    최근 한의학 박사학위 수여문제를 놓고 한의학계와 양의학계가 심한 의견대립을 빚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해 학교인 경희대 대학원 측은 이 달 말까지는 문교부의 대학원교육

    중앙일보

    1975.11.20 00:00

  • 감기엔 안정·보온이 제일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감기가 크게 번지고있다. 요즘의 감기는 심한 기온의 차이뿐 아니라 대기오염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감기의 원인과 예방법·치료법을 묶는 감기백과. 내과

    중앙일보

    1975.10.20 00:00

  • 과학계 가을인사|학술대회·학회일정

    결실과 수종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는 1년 동안의 연구활동을 결정하는 학술발표회 준비에 부산하다. 해마다 숱한 연구결과나 논문이 발표되고 있지만 국제학계에 내놓을만한 것이 과연 몇

    중앙일보

    1975.10.02 00:00

  • 수수께끼로 남겨진 2천년의 시신

    최근 중국 호북성의 한 고분에서 발굴된 2천1백여년전의 유체는 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거의 완전한 시신의 상태로 20세기동안 보존되어 온 그 방부 기술이나 매장법에 있어서

    중앙일보

    1975.07.25 00:00

  • 소아마비 지압 치료 그 효험을 둘러 싼 의료계의 반응

    「지압으로 소아마비를 치료할 수 있다』는 보도(본보 72년 11월l8일자)가 국내 의료계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킨 것 같다.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해 버리는 부류가

    중앙일보

    1973.03.08 00:00

  • 불치라던 색맹치료 가능…신비의 침구술|한의사 권연수씨의 실험성과와 그 파장

    『나의 설명은 비과학적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실험성과를 비과학적이라고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8명의 색맹환자를 침과 뜸으로 완치시킨 한의사 권연수씨(서울 영등포동 61

    중앙일보

    1972.09.21 00:00

  • 국내서 첫 침술 마취 수술-경희대 유근철 교수 전자식 침 치료기로

    중공에 이어 자유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술 마취에 의한 맹장 수술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뒀다. 성공을 거둔 마취 의사는 경희대 의대 한의학과 유근철 교수(45)

    중앙일보

    1972.09.11 00:00

  • 기초·임상을 통합-서울대 의대「커리큘럼」개편

    우리나라 의학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 11월1일 서울의대가 단행한 혁신적「커리큘럼」개편이후 다른 의과대학에서도 「커리큘럼」개편을 서두르고있다. 맨 처음 서울의대가

    중앙일보

    1971.12.07 00:00

  • (39)인술개화(11)

    서울 여자 의학 전문학교는 이렇게 해서 38년 가을에 1기생 70명을 뽑았고 해방되기 바로 전해인 44년에 1회 졸업생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때 졸업생으로는 황진주 여사(전 참의

    중앙일보

    1970.12.23 00:00

  • 서울 의대생들 인권협을 성토|"장기 반출 범죄시"

    서울대의대학생 2백여명은 30일 상오 9시30분 의대강당에 모여 해부학교실의 이명복교수가 순수한 학출연구를 위해 외국의학연구기관에 낙태아의 콩팥과 기관지 등을 제공한 것을 범죄시하

    중앙일보

    1970.11.30 00:00

  • 상반된 경악…장기수출|의학계 반향과 남은 의문

    태아 장기 수출사건이 보도되자 국내 의학계와 시민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학계는 사체연구에 대한 일반의 몰이해에, 시민은 연구라는 이름아래 외국에까지 수출해

    중앙일보

    1970.11.30 00:00

  • "낙태아 장기 계속 반출 허용"

    보사부는 28일 태아의 장기를 떼어내 미국에 돈을 받고 보내는 서울의대 이명복 교수의 행위를 각계 각층의 반대와 비난에도 불구, 그대로 양해, 계속하도록 허용했다. 보사부는 27일

    중앙일보

    1970.11.28 00:00

  • 낙태아 장기떼어 미에 반출

    서울대학교 욋과대학 해부학 교실 이명복교수(57·서울종로구동숭동25의8)가 지난 1년6개월 동안 낙태수솔된 태아의 콩팥과 기관지 등 장기를 연구용이란 구실로 미국에 반출해왔다는 사

    중앙일보

    1970.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