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가야금 가락에♪ 사랑을 싣고♬
가야금 연주자 이동희(27.사진)씨는 어려서부터 소나무 향기에 푹 빠져 자라왔다. 40년째 소나무만 줄곧 그려온 아버지 이영복 화백의 영향이다. 부녀가 함께 소나무 숲 생태 기행
-
[한·일 우정의 해] NHK 교향악단 등 줄이어 한국행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공연 분야에서도 기념 행사가 풍성하다. 일본 교향악단 4개가 내한 공연을 펼치고 한.일 양국의 오페라단.합창단.전통예술단 상호 방문 공연이 1년 내내
-
[문화 단신] '봄맞이 입춘놀이' 外
◆ '봄맞이 입춘놀이'가 입춘인 4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쌈지길 가운데마당에서 펼쳐진다. 1월 문을 연 쌈지마당이 극단 자유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이수자로
-
![[클래식] 서울로얄심포니 정기연주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5/htm_20040527173750a000a500-001.JPG/_ir_410x230_/aa.jpg)
[클래식] 서울로얄심포니 정기연주회
서울로얄심포니의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KBS홀에서 열린다.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이기도 한 음악감독 임평용씨가 지휘봉을 잡고 박재호(대금.백제예대 강사).윤은
-
![[음악] 퓨전음악의 연장선에서 '회색 콘서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3/htm_20040304170530a000a500-001.JPG/_ir_410x230_/aa.jpg)
[음악] 퓨전음악의 연장선에서 '회색 콘서트'
버클리 음대 유학 1세대라 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한충완씨가 7일 오후 6시 LG 아트센터에서 '회색 콘서트'를 연다. 현재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즈와 힙합.국
-
교향악단 모퉁이 악기 객석에 알린 '타악기 代父'
"이 부분은 바다에 정박 중인 군함에서 녹을 떼기 위해 망치질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에요. 여러 명이 동시에 두드리니까 리듬이 엇갈려야 어울리죠." 지난달 28일 서울 정릉동 국민
-
'예솔이' 이자람씨
다섯살 때 꼬마 가수로 데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라는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차세대 여류 명창 이자람(24·서울대 대학원·사진)씨. 지난 15일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
"장희빈·본드걸 다 해보고파"
처음 만난 남자와 술 한잔 걸친 뒤 "어색한 것 없애게 우리 뽀뽀나 할까요…"라고 말하는 여자. 배경 음악도 없이 두 남자 앞에서 격정의 살사 댄스를 춰 관객들의 배꼽을 빠지게
-
국악계의 '인디밴드' 공명 공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젊은 타악그룹 '공명' 이 21~23일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최근 발표한 데뷔앨범 '통해야' (아이드림미디어) 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악기 연주
-
국악계의 '인디밴드' 공명 공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젊은 타악그룹 '공명' 이 21~23일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최근 발표한 데뷔앨범 '통해야' (아이드림미디어)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악기 연주와
-
[삶과 추억] 작곡가 고 춘봉 김희조옹
8.15 해방 전에는 일본이나 미국에 유학하지 않으면 음악을 제대로 전공할 수 없었다. 더구나 예술가를 천시하는 그릇된 풍조 때문에 음악가에의 길은 험난하기만 했다. 지난 4일 8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23. 종묘
내가 종묘(宗廟)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65년 서울 운니동 소재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에 다니던 시절이다. 지금의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국악사양성소에서 중학생 때는
-
[문화계 원로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3. 음악·무용계
국립국악원 원로 사범인 인간문화재 김천흥(93)옹은 요즘도 매일 오전 10시면 국악원으로 출근한다. 오후 3시까지 무용 연구하랴, 후배들 만나랴 눈코 뜰새없이 지낸다. 둘째아들과
-
[문화계 소식] 문화산업 유망직종 안내강좌 外
*** 문화산업 유망직종 안내강좌 다움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1일부터 9월16일까지 문화벤처 기획.문화관광 큐레이터.웹 아트매니저.시티 마케팅.아트 마켓 매니저 등 문화산업 유망직종
-
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황규남씨
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尹美容)은 이 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황규남(黃圭男.53)씨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2년간 정악단을 이끌어 갈 황 예술감독은 국악원 부설 국악
-
[창극 '심청전' 주인공 맡은 유수정 명창]
"만정 (晩靜) 김소희 선생님께 '심청가' 를 배웠습니다. 창극은 판소리 완창보다 더 어려워요. 호흡을 조절해 가면서 쉴 수 있는 여유가 없거든요. 연기는 물론이고 무대연출의 약속
-
[뉴스메이커] 신임 국립국악원장 윤미용씨
"국립국악원은 민족예술의 종가 (宗家) 인 동시에 최후의 교두보라 어깨가 무거워요. 국악은 어렵고 고루한 옛날 음악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 놓겠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국악,
-
황병기·백병동씨등 茶禮체험
지난 23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 김희조 (전 서울예전 교수).황병기 (이화여대 교수).백병동 (서울대 교수).이성천 (서울대 음대학장).이건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
-
[국악]황병기·지애리 교수등 , FM정취자 위해 무료공연
국악청취자를 위한 무료공연 'FM국악무대' 가 16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KBS - 1FM이 청취자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FM국악
-
'학사명창' 탄생 눈앞에…추계예대 출신들 전국대회 휩쓸어
명창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어릴 때 명창의 집안 일을 거들며 구전심수 (口傳心受) 로 판소리 한 바탕을 배우는데 3~4년이 걸린다. 그후 토굴이나 절간.산속에서 혼자 독공 (獨
-
베토벤 『합창』교향곡/이준아 여창가곡집
오는 26~28일 내한공연을 갖는 쿠르트 마주어와 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의 베토벤교향곡 전곡 시리즈음반.독일 레퍼토리만 고집하고 연주여행도 꺼리는 폐쇄적인 옛동독 지휘자와는 달리 그
-
音大출신 작곡가들 가요.CM등 실용음악에 몰린다
대학에서 정식 음악공부를 한 순수음악 전공자들이 대중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음대에서 클래식이나 민속음악등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은 것과 달리 일반 가요는 물론 영화음악.방
-
동편제 "흥보가" 완창무대 갖는 김영옥씨
『필요 이상으로 사설과 군더더기가 많은 서편제와는 달리 동편제 흥보가는 욕심쟁이 놀부가 제비 후리러 나가는 대목에서 끝나죠.관객들이 놀부 박타는 대목은 왜 안하느냐고 성화가 대단합
-
"춤추는 가얏고"의 실제인물 타계한 咸桐庭月씨의 음악세계
지난 10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및 병창 보유자 함동정월(咸桐庭月.본명 咸金德)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咸씨는 가야금 산조의 시조 김창조(金昌祖)의 직계 제자며 최옥
N
![[오늘의 운세] 5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