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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흥·신정 재개발지구 아파트 첫 경관 심의
서울시가지 미관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아파트 경관 심의제가 실시됨에 따라 시내주택개량 재개발 구역으로는 처음으로 구로구 시흥 1구역과 양천구 신정 5구역이 아파트경관 심의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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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대학교·기업체 구내식당 위생 엉망
병원·학교·기업체구내식당등 서울시내집단급식소60곳이 위생불량·무자격종사자고용·관리상태부실등으로 서울시에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한달동안 시내6백43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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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구 예산 1조5천억|올보다 29%늘어
내년도 서울시 22개자치구(구)의 예산(특별회계포함)은 모두 1조5천7백81억원으로 91년 당초 예산보다 29.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시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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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분진피해 확산
서울 구로공단등 공장밀집지역 소음·분진방지시설미비, 지하철·아파트건설급증 등으로 서울지역 소음·분진등 공해피해지역이 해마다 확산되고있으며 이에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진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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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료 체납액 사상처음 감소
지역 의료보험이 실시된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여왔던 서울지역 의보험료 체납액이 지난 3·4분기에 처음으로 감소, 지역의보 재정이 다소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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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한신아파트 버스 2개 노선 연장
서울시는 광명시 하안아파트 단지 내 구로구 독산동지역인 주공13·14단지 및 독산 한신아파트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3일부터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이 지역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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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자선정 재산조사않고 26명포함|바가지요금 결혼상담소 시정지시만|토지관리허점… 28만평 훼손
금년초 감사원감사에서 적발된 서울시의 각종 탈법·비리·업무태만등 사례는 모두60여건. 이들 적발사례는 대부분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것이어서 대민행정처리과정에서의 공무원비리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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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변두리 생활체육 "붐"
동네 뒷산이나 등산길을 따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트림코스」가 서울 변두리 곳곳에 속속 개장되고있다. 트림코스란 폭 2 m안팎의 좁은 산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과 함께 아침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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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우려지역 점검
◇이해원 서울시장은 14일 양천구 신정1 유수지·구로구 개봉유수지 등 수해 우려지역을 둘러보고 수방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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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들추며 민의 대변 시동
부산시 금정구의회(의장 송진형)가 지난달 30일 오후 금정산 장기개발계획과 관련, 구청담당 공무원 4명을 본회의에 출석시켜 답변을 청취해 30년만에 부활된 부산지방의정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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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앞둔 여인 출마 전 남편에 제동(내고장 표밭)
◎함께 찍은 사진 유인물 못쓰게/자가용 많은 강남선 홍보 “진땀” ○“학력잘못” 시정요구 ○…잠실 본동에서 출마한 박용일씨(38)는 20일 서울시 선관위가 만든 후보등록 현황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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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입 신입생 배정 또『8학군 진통』예고
서울시교위가 지난D19일 91학년도 후기 주간 고(인문계고교)합격자 발표를 마치고 고교배정작업에 들어감에 따라 고교신임 생을 둔 많은 학부모들이 초조하게 배정결과(2월2일 오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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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배수지 준공 관악구 급수 난 해소
서울 봉천동산57 낙성대 배수지가 25일 준공됐다. 서울시가 7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88년 12월 착공한 이 배수지는 송·배수관 도로 1.2km, 배수용량 6만t 규모다. 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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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독서 감상문 입상자 명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7회「독서감상문 모집」의 입상자가 24일 결정됐다. 이번 독서감상문 모집에는 ▲국민학교 부에 2만3백71편 ▲중-고등학교 부에 1만4천4백3편▲대학·일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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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로표지판 “엉망”/43%가 잘안보여
◎표시거리 실제와 큰차 서울시내 도로안내표지판의 43%가 가로수ㆍ교통신호등 전신주 등에 가리거나 파손돼 잘 보이지않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방향예고 표지판에 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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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끈 구로동 11만평 송사 현 주민 소유권 인정
◎「대리권」한 국가가 원소유자에 승소/불하받은 5천가구 재산권 행사/대법,사법사상 최장 분쟁 마무리 서울 구로2,3,4,6동 일부와 구로1공단 등 구로동일대 총 11만5천여평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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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등에 저유황연탄 공급/대기오염 줄이려
환경처는 20일 겨울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서울지역중 대기오염이 심한 구로구ㆍ영등포구 일부지역에 저유황연탄을 특별생산,공급키로 했다. 환경처는 서울시로부터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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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민원행정 56%가 "많이 친절해졌다"|서울시, 지난 한달 6백60명 대상 설문조사
서울시민들은 동사무소의 민원행정이 상당수준 개선됐으나 민원처리와 관련, 담당직원의 면박 등으로 이용자의 12%가 다툰 경험이 있으며 55%가 담당직원이 자리를 비웠을 경우 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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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지 전력공급 복선화 방침
유수지 내 펌프가동용 전원공급 전원이 끊겨 저지대 주택가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2일 현재 10개 구 관내 유수지23곳의 전력공급 전원을 한국전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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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7천9백95곳 내달부터 가로등 설치
서울시는 31일 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조치에 따라 밤12시부터 각 업소의 네온사인이 일제히 꺼져 가로와 골목길이 어두워져 범죄발생·시민불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취약지역 7천9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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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동파사고에 수리 "늑장"
계속되는 한파속에 수도계량기가 얼어터지는 동파사고(중앙일보 24일 15면 머리기사 보도)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으나 서울시의 수리작업이 늦어져 시민들이 물을 먹지 못하는 등 불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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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정년 퇴임할|시 직원 84명에 훈 포장
서울시는 29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 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갖고 정년 퇴임자 84명 중 4명에게 훈장, 13명에게 포상, 28명에게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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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자치구 의사당 건물|구민회관 등 사용키로
서울시는 23일 내년 지방자치제 본격실시에 따라 22개 자치구의회 의사당 건물로 구민회관·새마을회관·임대 사유건물 등을 사용키로 했다. 22개 자치구중 ▲중·용산·성동·성북·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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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소음피해 보상 늑장
신월 등 10개 동 8만7천여 가구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인 양천구 신월·신정동, 강서구 공항동, 구로구 고척동 등 서울시내 10개 동 8만7천1백 가구(35만여 명)에 대한피해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