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상금 안줘 말썽|백식구파 잡아준 제보자소송

    경찰관의 증수회 사건으로 한때 들끓었던 「백식구파」소매치기단을 잡기 위해 경찰이 내걸었던 현상금30만원이 약속대로 정보를 주고 수사에 적극 협력한 민간인에게 지불되지 않아 현상금을

    중앙일보

    1966.10.05 00:00

  • 버스 매표소도 「연휴」|일부선 문닫아 비싼 현금승차로 골탕

    서울시내 「버스」매표소에서 「버스」표를 팔지 않아 10원 현금을 내어야만 「버스」를 탈 수 있어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3일 상오 성동구신당동과 행당동 「버스」정류장앞 매

    중앙일보

    1966.10.03 00:00

  • 11개사창지대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11일 서울시내의 선도구역아닌 민가지역에 .스며드는 윤락여성들의 팽창을 막기위해 서울시의 관계부서와 협조 11개소의 소집단윤락가를 폐쇄하고 집중단속키로 했다. 시경은 ⓛ

    중앙일보

    1966.09.12 00:00

  • 선사시대 집터 발견

    숭실대학교는 서울시내 한강변 말죽거리에서 선사시대 주거지를 발견, 22∼29일까지 이틀발굴하고 유물수 10여점을 얻는한편 넓은 집터를 드러냈다. 한남동 나루건너 남으로 약4「킬로」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죽음의 연휴

    치안국은 16일 상오 13·14·15일 잇단 휴일이 겹쳐진 속에 전국 1백여 개소의 유원지에 2백50여 만의 인파가 들끓어 그중 특히 수상사고가 모두 2백14건 발생에 1백64명이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대학생들의 「자치 운영」도 막힌-역경 속의 「참삶 학교」

    24일 서울 시내 가두에는 「참삶 교실 짓기 운동·참삶 봉사」라는 표를 가슴에단 6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신문팔이로 거리에 나서 시민들의 눈을 끌었다. 이들은 참삶 배움의 집(대표

    중앙일보

    1966.07.26 00:00

  •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

    9일 상오 10시 반쯤 서울시경은 시내장충공원 앞길에서 장바구니 속에 위조납세필증을 감추어 접선하던 이향숙(28)을 검거하고 이어 납세필증 위조단 주범 김진석(31·오프셋업·학국문

    중앙일보

    1966.07.11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시온빵」먹고 중독 사흘새 서울서 22명이나|아이스케이크 먹고도|개스중독으로 세명이 절명

    서울시 보건과에 의하면 이 빵을 먹고 중독을 일으킨 어린이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내에서만 22명이나 되는데 시당국은 이 빵에서 인체에 해로운 황색 포도당구균을 검출하고

    중앙일보

    1966.05.30 00:00

  • 1명 죽고 부상 60여

    정비불량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희생자를 최고로 기록한 이틀 후인 13일 수도 서울에선 또다시 차량정비 불량의 시내「버스」가 승객을 가득 태우고 달리다가 한강 속으로 곤두박질, 1명이

    중앙일보

    1966.05.14 00:00

  • 파월 기술자 7명 폭사

    월남에 가있는 한국 기술자들이 27일 아침「베트콩」폭력분자들의 지뢰폭발로 7명이 즉사하고 37명이 부상당했다. 외무부에 들어온 주월 대사관 보고에 의하면 미국 RMK회사 소속「불

    중앙일보

    1966.04.27 00:00

  • 교통사고 14건(4명 사망 12명 부상)

    또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교에서 술 취한 모 부처의 위장「번호」「지프」가 급행「버스」와 충돌,「지프」운전사가 즉사하는 등 서울 시내서도 교통사고 14건이 발생, 4명이 죽고

    중앙일보

    1966.04.18 00:00

  • 「단무지」에 유해색소

    서울시 보사당국은 성동구 광나루·뚝섬 등지에서 나오는 단무지를 위생시험소에 검사 의뢰한 결과 색소가 유해하다는 결론을 얻고 이 일대에서 생산된 단무지일체를 시장이나 판매점에서 모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잠실리 신천 국교에 전화 가설

    『신천 국민학교에 전화를 놓아주자』고 나선 서울 시내 72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정성이 열매를 맺어 13일 지금까지 전화가 없어 큰 고통을 받던 성동구 잠실리 신천 국민학교에 전화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시범학교 선정

    4일 열린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는 66년도 장학계획에 따라 각 구(구)별로 시범학교를 선정, 연구과제를 맡겼다.(괄호 안은 담당연구과목) ▲종노구=창경(자연) ▲중구=일신(실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고압선 철탑 기둥 삼아 옹기종기 판자 집 세워

    「접근」 「촉수」 조차 엄금되어 있는 고압선 철탑을 기둥 삼아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나 철탑을 관리하는「한전」과 건물을 관리하는 시 당국이 책임을 서로 미루고 있어 주민들이 어느 때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여기도 서울입니다

    서울 시내 한가운데 있는 개천에 다리가 없어 비만 오면 수많은 통행인들은 어른 10원 학생 5원 어린이 3원의 삯을 내고 업혀 건너고 있다. 서울 시내의 오수가 전부 한곳으로 모여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무허건물 신속·강력 단속|기동반 설치

    날로 늘어가는 무허가 건물 단속에 골치를 앓고 있는 서울시는 17일 이를 신속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하여 무허가 건물 단속 기동반을 설치키로 했다. 우선 성동구·성북구·서대문구와 영

    중앙일보

    1966.02.17 00:00

  • 강제성 띤 교육보험가입

    서울시내 일부 지역에서는 66학년도 국민학교 취학 통지서 발부를 미끼로 학부형들에게 국민 저축을 강요, 저축에 가입하지 않으면 통지서를 주지 않아 말썽이 되고 있다. 성북구 D동은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와이드판-보고 듣고

    ◇투고 환영=4백자 이내·주소·성명 기입할 것. (단, 지상 서명은 가) 보내실 곳은 중앙일보 사회부 「보고 듣고」란 담당자 앞. 격일제인데…곧 처리하겠다 종로구 내수동 형사 학교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불결…곳곳에 쓰레기

    새해들어 서울시내 도심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였다. 시내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앞 대로 복판에 5일 상오 현재 쓰레기가 지저분하게 쌓여 내외국 행인의 이맛살을

    중앙일보

    1966.01.05 00:00

  • 두곳서 분신자살

    30일 서울시내 두곳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청년이 분신자살을 했다. 이날 하오 8시30분경 성동구현인동741앞 청계천변에서 장의사에서 염을 도맡아 해오던 문제문(31)씨가 생활고를

    중앙일보

    196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