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비의사·간호원 구구클럽

    서울 봉천5동 구암국민학교2학년3반 교실- 하얀 천으로 곱게 덮인 책상을 마주하고 젊은 의사(?)앞에 감기·배탈환자 등 1백여명이 몰려 차례를 기다린다. 환자들에게 일일이 청진기를

    중앙일보

    1981.03.12 00:00

  • (135)|구강|젖니 관리 (9)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 가지런한 이를 갖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얘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니다. 사람은

    중앙일보

    1981.03.07 00:00

  • (134)구강-치주염 증상(8)|남일우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끔 입안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치주염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다. 치주염은 잇몸, 이뿌리 주위에 염증

    중앙일보

    1981.03.04 00:00

  • (10)작년 구상한 소설 올핸 꼭 쓰겠다.

    『작년부터 꼭 쓰고 싶었던 소설을 올해는 기어이 쓰고 싶어요.』 『야, 곰례야』와『달동에』의 방송극작가 최연숙씨(35). 대학시절(서라벌예대)「시나리오」작가인 오빠(최한봉)씨의 원

    중앙일보

    1981.01.26 00:00

  • 의료보호지정 병·의원|백38개소 추가|서울시내

    서울시는 올부터 1인당 월 소득 3만2천원 수준의 준 영세민에게까지 의료보호 혜택을 넓혀 의보 대상자가 26만4천4백26명에서 46만6천9백86명으로 많이 늘어남에 따라 1차 의료

    중앙일보

    1981.01.20 00:00

  • (1)「안개정국」걷히면서「정당공수」밀려와

    80년대의 문을 연 지난1년간은 사건과 사건, 긴장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라 기자들은 「뉴스」의 현장을 쫓느라 영 일이 없었고 「데스크」들은 폭주하는 기사처리에 시간가는

    중앙일보

    1980.12.13 00:00

  • 한글의 아름다움에 반한 주부

    서예 부문의 대상 수상자 권오실씨 (44· 서울마포구 노고산동 54의56)는 치과의사 조광현씨를 부군으로 2남1여를 둔 가정주부. 30여년 전부터 한글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철경·김

    중앙일보

    1980.04.23 00:00

  • 대학등록금 국립25%ㆍ사립16%인상

    문교부는 21일 80학년도 대학·전문대학의 납입금 인상율을 확정, 79학년도보다▲국·공립대는 25%▲사립대학은 16·2%▲국·공립전문대는 24·2%▲사립 전문대는 21·9%씩 각각

    중앙일보

    1980.01.22 00:00

  • 「송옥」양장점주인, 사채 8억 챙겨 잠적|34년간 명동패션계를 주름잡은 심명언씨, 부인·장남·며느리와 함께

    해방 후 34년 동안 우리 나라 「패션」계를 주름잡다 지난1일 문을 닫은 서울명동의 송옥 양장점(본보 7월 7일자 보도·서울명동 2가 51의2) 주인 심명언씨(67)가 고객·종업원

    중앙일보

    1979.07.24 00:00

  • 뿌리 뻗는 「양서 읽기」 운동|양서 협동 조합 이모저모

    독서 불모의 풍토 속에서 「양서 읽기」를 위한 이용 조합 설립 운동이 젊은 직장인·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공식 명칭은 「양서 협동 조합」. 이미 부산에는 지

    중앙일보

    1978.11.13 00:00

  • "충치예방은 나라가 할 일"|스위스「베른」치대 「헤렌」교수

    대한 치과의사 협회(회장 지헌택)가 주최하는 건국 30주년기념 종합학술대회가 9일 서울「하야트·호텔」에서 개막되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백여명의 외국인 학자

    중앙일보

    1978.11.09 00:00

  • 모두 49,490명 증원|4년제대 27,920명|전문대 19,450명|교육대 2,120명

    문교부는 79학년도 대학 정원을 사상 최대 규모로 증원, 4년제 대학은 2만7천9백20명을, 2년제 전문대학은 1만9천4백50명, 교육대학은 2천1백20명 등 모두 4만9천4백90

    중앙일보

    1978.10.07 00:00

  • 치과의 남승고씨 주장|껌은 30분이상 씹지 않으면 충치 발생율 부쩍 높아진다

    껌은 30분이상 씹지 않으면 치아건강에 오히려 해롭다는 것이 치과의사 남승고씨(35·서울 관악구 신림4동543의18)의 연구논문에서 밝혀졌다. 남씨는 서울대학교에 제출한 석사학위

    중앙일보

    1978.09.07 00:00

  • 막 오른 과학계 가을행사|학회별 일정을 알아본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 각 학회도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학술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얼마나 훌륭한 논문이 몇 편이나 나올지 각 학회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크

    중앙일보

    1977.10.06 00:00

  • 무자격에 밀린 유자격 간호원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간호원은 환자에겐 의사다음으로 고맙고 반가운 존재다. 눈처럼 흰「가운」을 입고 상냥한 웃음을 띄며 체온과 혈압을 「체크」하고, 맥박을 짚으며 날렵한 동작으

    중앙일보

    1977.02.16 00:00

  • 인구「엑서더스」

    미국「뉴요크」주의 「올버니」시에 살던 한 치과의사는 보따리를 싸들고 온 가족과 함께「아이오아」주의 한촌으로 낙향을 했다. 그 동기가 걸작이다 .그는 미주간 「타임」지 기자와의「인터

    중앙일보

    1977.01.17 00:00

  • 서울대 박사학위 16종으로 늘려|경영·교육·치의·보건·행정학 추가

    서울대는 29일 학사학위논문제실시에 따라 학사학위수여규정을 신설하고 석사과정의 시험제도를 채택하며 박사학위종류를 늘리는 것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학위수여규정개정안을 마련했다. 서울대

    중앙일보

    1976.05.29 00:00

  • 29일 판소리 감상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은 29일 하오6시30분 동 대학 6층 강당에서 판소리 감상회를 열고 인간문화재 정권진씨의 『심청가』를 감상한다. 고수는 김명환 씨, 해설 이포형 씨.

    중앙일보

    1975.09.24 00:00

  • (62)캐나다의 「패션·디자이너」 박인희 여사(1)

    【터론토=윤호미 특파원】「캐나다」 「터론토」의 「패션」계에선 「닥터」로 불리는 한국여성 「디자이너」가 요근래 갑자기 화제에 많이 올랐다. 아름다운 동양여성 「디자이너」라는 점 외에

    중앙일보

    1975.04.15 00:00

  • 휴강 대학 8개교로|서강대·외대·이화·숙명여대·감리신대·장로회신대·서울음대 등

    문교부와 각 대학 당국은 경부의 고려대 휴교 조처에 이어 학원 정상화와 빠른 면학 분위기의 조성을 위해 시위 주동 학생에 대한 강력한 학사 징계와 설득 작업을 펴는 한편 임시 휴강

    중앙일보

    1975.04.10 00:00

  • 개헌청원 지지성명 서울대 치과대학생 50여명

    서울대 치과대학 학생회·대의원회 간부와 임상실습중인 3년생 등 50여명이 7일 낮12시30분 치대3층 계단강의실에 모여 『개헌이 돼야 국민의 참생활이 가능하고 총화를 이룩할 수 있

    중앙일보

    1974.01.08 00:00

  • 내년 대학 입학 정원 확정

    문교부는 11일 74학년도 대학 입학 정원을 조정, 73학년도 보다 4천2백50명이 증원된 5만1천5백60명으로 확정했다 (교육 대학 정원은 1천3백명이 감축되어 교육대까지 합친

    중앙일보

    1973.12.12 00:00

  • 5년 제 법과대학

    서울대학교는 법과 대학의 교육 연한을 5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학제 개정안을 확정하고 문교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다. 이것은 지난 71년에, 이미 확정되어 문교부 교육

    중앙일보

    1973.09.06 00:00

  • 한국여생 첫 중공 여행-재미 교포 나순옥씨 5월27일∼6월19일 광주·상해·북경 관광

    【조동오특파원 홍콩서 나 여사 긴급 회견】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미교포인 나순옥 여사(42)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24일간 중공을 관광차 다녀왔다. 「홍콩」에 무

    중앙일보

    1973.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