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럼증 치료 개척자’ 이정구 단국대 명예교수,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단국대 이정구 명예교수 어질병(어지럼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정구 단국대 명예교수(83세)가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써달라며 단국대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정구 명예교수
-
[단독] 간병비 부담 던다는 '간호간병병동'…중증환자는 13%뿐
지난 8일 분당서울대병원 65병동, 갑상선 양쪽에 종양이 있어 제거 수술을 받고 막 병실로 올라 온 환자에게 최준영 외과 교수가 다가가 수술 결과를 설명했다. “목소리 잘
-
지연이 10년 괴롭힌 병 실체 찾았다…그 뒤엔 '이건희 3000억'
열 살 지연이(가명)는 올해 어린이날에도 특별한 계획이 딱히 없었다. 잘 넘어지고 숟가락을 잘 떨어뜨릴 만큼 근육 힘이 약해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했다. 생후 100일 무렵부터
-
[부고] 권영준씨 外
▶권영준씨 별세, 권현오씨(전북경찰청 인사계장) 부친상, 김소영씨(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 시아버지상=11일 전주시티장례문화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3-274-
-
‘에크모 임산부’의 성탄편지 “100일된 딸, 기적이자 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올해도 우울한 성탄절이었지만 그래도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 국내 ‘에크모 임산부 1호’ 확진자 김미나(39·인천시 중구)씨의 코
-
거꾸로 눕혀도 파고든 코로나…'첫 에크모 임신부' 살린 기적 [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두달 사경 임신부의 코로나 생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해도 우울한 성탄절이지만 그래도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 국내
-
“상금받아 돼지 잡겠다” 김우중 의료인상 받은 산골보건소장 [뉴스원샷]
박도순 무주공진보건진료소장. 사진 대우재단 제공 ━ 전문기자의 촉: 어느 보건소장이 산골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경축, 박도순!! 무주의 자랑입니다" 전북 무주군
-
의료진 ‘백신 쥐어짜기’…10인분으로 13명까지 맞힌다
‘백신 기근에 한방울이라도 아껴라-.’ 8일 주요 병원 종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병원들이 한방울이라도 아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
-
10인분으로 13명도 맞혀…백신 기근에 한방울까지 쥐어짠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AZ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 국립암센터 '백신 기근에 한방울이라도 아껴라-.' 8일 주요 병원 종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남양주 캠퍼스서 2020년 취업박람회 개최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6일 남양주 캠퍼스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산업체 현장면접, 전문가 취업특강,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산업체
-
간협 회장에 신경림 교수 당선, 4선 회장…"새 간호시대 만들 것"
대한간호협회(간협) 제38대 회장으로 신경림(사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신 회장은 4선 회장이다. 간협은 20일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8대 회
-
전공의 파업 D-1, 대형병원들 수술 일정 조정, 당직 변경 등 대책 분주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들 사이를 지나가고있다. 정부는 최근 2022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
“곧 회진” 의사가 카톡…부천순천향, 환자 평가 좋은 병원 1위
“오전 8시10분에 주치의가 회진을 갈 예정입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사가 병실 환자에게 회진을 가기 전 카카오톡으로 알림 문자를 보낸다. 화장실에 간 사이 의사가 지나
-
코로나 사투 발벗고 나선 동산병원, 두 달간 630명 완치
대구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인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27일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중
-
[임재준의 의학노트] “그게 바로 우리가 이 직업을 선택했던 이유입니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 플루,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2015년 메르스,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바이러스19. 변종 바이러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정치 실패 땐 복종의 항민 →원망의 원민 →나서는 호민 돼
━ 한광옥 전 김대중·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한광옥(77)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서 모셨다. 김대중 대통
-
[부고] 김선옥씨 外
▶김선옥씨 별세, 강석규·성희·성미·일규씨(한겨레신문사 종합편집팀 기자) 모친상=23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7시, 053-965-7103 ▶변영임씨(분당 서울
-
[단독] “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 안 떠”
━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이하 아주대센터) 중환자실 격리병실.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
-
첫 월급으로 30~40만원 받고도 아무 말 못하는 대학병원 간호사들
[중앙포토, 연합뉴스] 민족의 명절 추석이지만 고향에 가지 못한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쓴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서울대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지급하는 첫월급이 '36
-
[카드뉴스] 날개 꺾인 백의의 천사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간호사 / 날개 꺾인
-
전문대학 교육 잔치마당, 한자리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군장대학교 총장)는 12월 4일(금) 오후 1시 30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자랑스런 전문대학
-
[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메르스 때처럼 … 언론은 책임 묻고 국민에겐 희망 줘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 배의철 변호사(왼쪽)와 메르스로 인한 첫 사망자 등 환자를 가족처럼 돌봤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수간호사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5
-
환자 동선에 김밥집 이름까지 공개 … “장사 말란 얘기”
건양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17일 오후 교내에 모여 메르스에 감염된 선배 간호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건양대병원의 한 수간호사는 입원 치료를 받던 메르스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하다
-
“공중보건 간호사제 도입해 농어촌 의료인력 늘려야”
관련기사 응급실은 전쟁터, 백의의 천사가 백의의 전사로 변했다 국내 남자 간호사 1호 면허증은 1962년에 나왔다.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조상문(77)씨였다. ‘금남의 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