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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네 살이던 환자, 마흔넷 된 지금도 잘 살고있어요

    열네 살이던 환자, 마흔넷 된 지금도 잘 살고있어요

    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화(당시 14세) 씨가 어머니(오른쪽)와 김수태 명예교수(왼쪽)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고 있다. [서울대병원] 국내 간이식 수술이

    중앙일보

    2018.03.16 00:33

  • 국내 간 이식 수술 성공 30주년, '뇌사' 또래 소년 간 이식받은 14세 소녀는..

    국내 간 이식 수술 성공 30주년, '뇌사' 또래 소년 간 이식받은 14세 소녀는..

    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화(당시 14세) 씨가 어머니(오른쪽)와 김수태 명예교수(왼쪽)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고 있다. [서울대병원] 국내 간이식 수술이

    중앙일보

    2018.03.15 21:03

  • 미국·일본서 배운 간이식, 이젠 그들이 ‘한 수’ 배우러 온다

    미국·일본서 배운 간이식, 이젠 그들이 ‘한 수’ 배우러 온다

    서경석 교수가 수술실에서 박성미 간호사와 모니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 5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간이식학회가 열렸다.

    중앙선데이

    2016.09.18 01:21

  • 간 이식 성공률 99% … 수술 분업화·단순화로 새 길 개척

    간 이식 성공률 99% … 수술 분업화·단순화로 새 길 개척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5일 본관 5층 외과 회의실에서 간이식 환자의 진단 사진을 보며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앞줄 왼쪽이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서경석 교수. [김수정 기자

    중앙일보

    2013.06.10 00:01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⑭ 서울대병원 외과 간이식수술

    안영철(49·남)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초래된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건 1995년이다. 이후 근처 병원에 다니던 중 2003년 9월, 식도정맥류가 터졌다. 급히 서울대병

    중앙일보

    2009.11.02 00:05

  • [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진호 서울아산병원 교수 → 서경석 서울대병원 교수

    “전화가 늦어져 미안합니다, 저녁 때 응급수술 환자가 생겨서요.” 밤 10시가 넘어서야 기자와 통화한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서경석(49) 교수. 간암 수술 전문가인 그의 환자

    중앙일보

    2009.03.23 01:23

  • [부고] 권오영씨(전 부흥 부회장)별세 外

    ▶권오영씨(전 부흥 부회장)별세, 권상진(우리피부과 원장)·홍진씨(DCN미디어 국장)부친상=26일 오전 1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12 ▶심상

    중앙일보

    2007.08.27 05:01

  • '간이식' 성공률 95% '세계 으뜸'

    '간이식' 성공률 95% '세계 으뜸'

    198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배우 임성민씨는 95년 영화 '애니깽'촬영 도중 숨지고 만다. 과로로 지병이었던 B형 간염이 악화돼 간조직이 일시에 붕괴되는 전격성 간염이 발생했기 때문

    중앙일보

    2003.09.16 10:34

  • '간이식' 성공률 95% '세계 으뜸'

    198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배우 임성민씨는 95년 영화 '애니깽'촬영 도중 숨지고 만다. 과로로 지병이었던 B형 간염이 악화돼 간조직이 일시에 붕괴되는 전격성 간염이 발생했기 때문

    중앙일보

    2003.09.15 17:23

  • 장기이식이 줄어든 이유

    ◇ 1988년 3월=서울대 김수태(일반외과)교수가 '큰 일' 을 냈다. 14세의 소년 뇌사(腦死)환자의 간을 떼어내 간 조직이 썩어 죽어가던 동갑내기 소녀에게 이식한 것이었다. 뇌

    중앙일보

    2001.08.25 10:05

  • [노트북을 열며] 장기이식이 줄어든 이유

    ◇ 1988년 3월=서울대 김수태(일반외과)교수가 '큰 일' 을 냈다. 14세의 소년 뇌사(腦死)환자의 간을 떼어내 간 조직이 썩어 죽어가던 동갑내기 소녀에게 이식한 것이었다. 뇌

    중앙일보

    2001.08.25 00:00

  • [부음] 김승휘 자산관리공사 채권추심3부 부부장 별세 外

    ▶金勝輝씨(한국자산관리공사 채권추심3부 부부장)별세〓13일 낮 12시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5일 오전8시, 572-0099 ▶金鎭興씨(경기도 제2청사 환경보건국장)별세〓12일

    중앙일보

    2000.12.14 00:00

  • 국내 두번째 분할 간 이식수술 성공

    뇌사자의 간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이식하는 분할간이식수술이 국내에서 두번째로 성공을 거두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분할간이식수술을 집도했던 서경석교수가 지난

    중앙일보

    1999.07.31 09:49

  • 肝이식 간암환자의 마지막 희망

    시한부 간암환자의 마지막 보루인 간이식술에 대한 문의가 잦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해 간이식술에 관한 한 국내 의료여건은 아직 불모지나 다름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유는 바

    중앙일보

    1995.06.15 00:00

  • 장기 이식|기증자 없어 **있으나마나

    대한의학협회가 지난 4일「뇌사에 관한 선언」에서 뇌사를 사망으로 공식 인정한 것을 계기로 의료계는 장기이식의 한 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기증장기가 부족, 이식만

    중앙일보

    1993.03.17 00:00

  • 「올해의 과학자 상」수상 서울의대 김수태 교수

    평생을 다 바쳐 해온 일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게돼 기쁩니다. 뇌사관련법 제정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한국과학 기자 클럽이 선정한「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

    중앙일보

    1992.12.18 00:00

  • 노사 논쟁 속「장기이식 원년」기록

    92년 의학계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잇따라 시술함으로써 올해를「장기이식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외 학문적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중앙일보

    1992.12.16 00:00

  • 꺼져가는 생명은 살렸건만…(촛불)

    지난 7월11일 국내 최초로 생체부분 간이식수술을 받은 홍석윤군(13개월)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던 2일. 이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대의대 김수태교수(63·일반외과)는 기쁨과 함께

    중앙일보

    1992.09.02 00:00

  • 국내처음 부분 간이식 수술 13개월 남아 건강하게 퇴원

    지난 7월11일 국내 최초로 생체부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홍석윤군(13개월)이 수술 53일만인 2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중앙일보 7월12일자23면·15일자10면 보도). 이

    중앙일보

    1992.09.02 00:00

  • 「부분 간이식수술」국내 첫 성공/생후 11개월 된 어린이 환자에

    ◎서울대병원 발표 간의 일부를 떼어내 환자에게 이식하는 「부분 간 이식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시술됐다. 서울대병원 김수태교수(일반외과)팀은 11일 중국교포인 최모씨(

    중앙일보

    1992.07.12 00:00

  • 서울대 병원-명의배출의 산실… 97년에 분당병원 개원

    1885년 4월 광혜원의 개원으로 이 땅에 근대 서양의학이 도입된 이래 지난 1세기간 우리 근대의학의 발전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임상교육·연구와

    중앙일보

    1992.06.26 00:00

  • 국내 두번째 간 이식수술 성공/서울 백병원 이혁상 교수

    ◎가족의 장기적출 적극 동의 큰힘/동물실험 80여회… 9시간 대수술 국내에서 두번째로 간 이식수술에 성공한 인제대 의대 서울 백병원 이혁상 교수(일반외과)는 뇌사인정에 대한 사회

    중앙일보

    1992.03.20 00:00

  • "판정·이식 등 심사위 필요"

    보사당국이 최근 뇌사 인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함에 따라 뇌사판정기준·장기이식의 절차 등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이들 세부적인 문제는 뇌사인정 여부만큼이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장기 이식으로 새 생명 구하는 게 인술"|김수태

    의료와 법은 개인과 사회, 나아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심장과 간장 이식을 통한「새 생명 구하기」는 뇌사가 인정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뇌사는 쉽게 말해 뇌간의 기능

    중앙일보

    1992.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