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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학,IMF한파로 편입생 지원 감소
광주지역 대학들이 재정확충 등을 위해 편입생을 크게 늘리고 있으나 IMF한파로 지원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전문대등에 교수들을 보내 홍보활동을 펴고 편입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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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 반대.法 재개정 한목소리-파업관련 각계 성명 내용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정안을 변칙 처리한 정부에 항의하는 성명서와 선언문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천주교.기독교.불교등 종교단체,대한변협,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경실련등 민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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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大入 정시모집 주요大 경쟁률 약간 낮아져
20일 9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83개대 원서접수 마감 결과서울대등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96학년도보다 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대학의 시험기간이.가'군에 몰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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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관련 이공계 집중 증원-대학정원 어떻게 달라지나
「소비자(학생)입맛에 맞는 상품(학과)을 내놔야 경쟁에서 살아 남는다」.97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급변하는 정보화.세계화추세에 맞춰 각 대학들이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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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입정원 어떻게 달라졌나
◇학부제 도입 확대=학부란 2개이상의 인접 또는 유사학문 영역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이번 정원조정 결과 서울대.연세대.부산대등 17개 대학은 5개 학과 이상을 통합해 1백76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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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학입시요강-특차확대
지난해 50개대에서 64개대로 늘었으며 상당수 대학이 전체정원중 모집비율을 상한선인 40%까지 늘렸다.특차를 신설한 대학은 가톨릭대(의예과 30%).관동대(의예과 15명).대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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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大入 20여개大 본고사 실시-과목.반영비율 대폭축소
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본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20여곳으로95학년도(37개 대학)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입시총점중 본고사 반영비율도 떨어져 본고사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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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원광대등 전북도내 대학가하숙비 최고25% 올라
[全州=徐亨植기자]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전북대.원광대등 전북도내 대학가 주변의 하숙비가 지난해보다 최고 25%까지 올라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전주시덕진구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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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大 경쟁률 껑충-일부학과 40대1 넘기도
95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가 6일 연세.서강.성균관.한양.경희.이화여대등 전국 1백6개 대학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난다. 그동안 대체로 낮은 경쟁률을 보여온 이들 대학의 접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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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감 서울大 경쟁률 작년 웃돌듯
서울대.고려대등 17개대학이 전기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5일 각 접수창구는 오후들어 크게 붐비면서 서울대는 작년(1.9대1)보다 다소 높은 2대1을 조금 웃도는 경쟁률을 보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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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감 4개대학 막판에 지원자 몰려
9일 가장 먼저 전기입시를 치르는 24개대중 4일 원서접수를마감하는 포항공대.동국대.서울교대.인천교대등 4개대의 접수 창구가 막판 큰 혼잡을 빚으며 경쟁률이 크게 치솟았다. 포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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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大 기준따르다 무더기미달-특차전형 왜 양극화계속되나
95 대입 특차전형이 대학.학과에 따라 예상보다도 훨씬 첨예하게 양극화된 지원양상을 보이면서 2년째 계속 무더기 미달사태를 빚었다. 일부에선 우수 학생들이 대거 몰려 짭짤한 소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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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립대 학과통합 바람-일본
최근 서울大 일부 단과대학들이 유사학과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보이고 있는 가운데 日本의 국립대학들에도 學科통합 바람이 불고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東京大등 일본의 국립대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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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주경야독 야간학교의 현주소
◎… ◎… ◎… ◎… ◎… ◎… ◎… ◎… ◎… ◎… ◎… ◎… ◎… ◎… ◎… 『비슷한 또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물론 저처럼 직장에서 퇴근하고 달려와 수업을 듣는 사람도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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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종합평가 항목.대상교 첫 확정 배경과 의미
국내에서도 대학간 본격 경쟁시대가 시작됐다. 종합평가인정제의 평가항목이 확정되고 7개 대학이 올 첫 평가대상 대학으로 결정됨으로써 객관적으로 우수대학을 평가하는 제도적 틀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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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1세기방안 내용-産學硏 협동 연구풍토 조성
서울대 자연대가 8일 발표한 백서『우리는 21세기를 준비하고있는가』(부제「기초과학 교육과 연구의 위기」)는 무한 국가경쟁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 기초과학연구의 수준과 현황에 대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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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도 대규모 입시부정/17개대 정원초과·순위조작
◎89∼91학년도/연세 천3백·건국 5백81명 입학/교육부,국회보고 사립대 대학원 입시에서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부정·부당입학이 이뤄져온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교육위 장영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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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대 본고사 부활/94년 대입요강 확정/92개교는 내신·수학만
◎본고사 과목수 싸고 이견/서울대등 14곳 확정안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처음 도입되고 대학별 본고사가 부활되는 94학년도 새 대입제도에서 본고사를 치르기로한 대학은 40개대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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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배·공업계에 치중/대학·전문대 신설계획의 특징
◎전문대 신설학과 82%가 공업계/인구집중 억제위해 대도시 제외 교육부가 8일 발표한 93년개교 대학,전문대신설 및 개편계획의 두드러진 특징은 정부의 기능인력양성정책에 따라 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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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입학자 처리 고심/각 대학 예체능계/아직 방침 못정해
서울대등 예체능계 부정입시와 관련된 대학들이 새학기 개학을 불과 5일 앞둔 25일 현재까지 부정입학자 처리방침을 결정못해 신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건대·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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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사·경찰대 9월중시험 과기대는 10월 하순에 치러|학비·취업 해결되지만 진로수정 어려워|"적성·여건 맞춰 지원하라"
특차대학들이 최근 잇따라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하고 지원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찰대·육사·공사·해사·간호사관학교·과학기술대등이 그 예다. 서울경성고 진학담당 진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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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원서접수 시작 「눈치작전」 창구 한산
90학년도 전기대 입학원서 접수가 21일 오전 9시부터 89개 전기모집 대학(12개 분할모집대·11개교육대 포함) 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선지원·후시험」 입시제도 3년째인 90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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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경쟁률 올보다 높아질 듯|분할모집으로 정원줄어
89학년도 전기대 입시(12월16일 실시)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1천8백64명 줄어든 14만8백98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응시예정자 80만3천여명 가운데 예년과 같은 비율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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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도 거센 「총선바람」
28주년 4·19를 앞두고 대학가에 총선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의 분열· 참패로 방향상실에 빠졌던 대학운동권이 새학기개학 총학생회구성을 계기로 새 방향을 모색,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