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들 MBC-AM 가장 선호
수도권지역 라디오 청취자들이 즐겨 듣는 채널은 MBC - AM이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MBC - AM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월~토 오후4시10분, 일 오후4시5분, 진행
-
잘못된 광고 연출 찾아내면 사은품… 옥의 티를 찾아라
'옥 (玉) 의 티를 찾아라' 광고속의 잘못 연출된 부분을 찾아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겠다는 이벤트 광고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에 나온 조선맥주의
-
SBS, 스타 초청 청소년 방학 특강
개그맨 서세원, 워드프로세서 '한글' 을 만든 이찬진 사장, 영화배우 안성기, 연극배우 윤석화, 탤런트 최수종. 이들은 어떻게 스타가 됐을까. 이들이 성공의 밑바탕에 있었던 철학을
-
라디오프로 뜻모를 은어·유행어 남발 일반 청취자 어리둥절
'전 대구에 사는 음악도시 온몸바쳐파 소속 대딩 (대학생) 이옵니다. 이번 당수각하의 온광당 창당 및 전당대회를 개최하신다는 소식에 소인 가슴 벅차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
-
수준미달 방송진행자 많다 - 연예인들 39% 비속. 선정적 언어 난무
MC와 DJ. 시청자(또는 청취자)와 출연자 사이에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이끌어나가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 진행자의 말 한마디,일거수 일투족이 방송을 지켜보는(또 듣는)수
-
이문세 DJ 복귀 MBC FM'2시의 데이트'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MBC FM'별이 빛나는 밤에'진행을 그만둔 이문세(사진)가 4개월만인 4월7일부터 MBC FM 음악프로인'2시의 데이트'진행을 맡아 컴백한
-
KBS2'서세원의 화요스페셜' 조경환의 고독과꿈
4일 방송되는.서세원의 화요스페셜'(KBS2 밤11시)에는 연기자 조경환.권해효.박광정등이 출연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자신들의 사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
휘닉스파크 클래식 페스티벌
중앙일보사는 휘닉스파크와 ㈜음연이 공동주최하는.제1회 휘닉스파크 클래식 페스티벌'을 후원합니다.국내외 최고의 교수진과 젊은 음악도들이 참가,7박8일 동안 열릴 이번 겨울 음악학교는
-
각 방송사 올해 마직막 송년은 보신각 타종과 함께
각 방송사의 올해 마지막날 송년특집은 자정에 울릴 보신각종 타종과 맞물려 있다.KBS-1TV와 MBC는 음악회로,KBS-2TV와 SBS는 토크쇼로 이 시간을 꾸민다. KBS-1TV
-
전직은 "해커" 지금은 "사장님"
▶김태봉(金泰奉).23세.출판사 소리소문미디어 대표.충북제천세명대 경영학과 4학년 재학중.PC통신 하이텔을 무대로 이름 날리던 해커 전력(前歷).사업개시 4개월동안 매출액 2억원.
-
총동문회 주최 '경기대학인의 밤' 열려
….경기대학인의 밤'이 26일 저녁 서울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총동문회(회장 崔鍾河.덕우섬유대표이사)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자랑스러운 경기대학인'으로 金容吉 경기대
-
PD가 뽑은 왕자.공주병환자 연예인 최민수.이승연
가장 심한 .왕자병'.공주병'증세를 보이는 연예인은 최민수와이승연. 이는 KBS-2TV .연예가 중계'팀이 최근 KBS TV2국,드라마 제작국,라디오1.2국 PD및 AD 1백명을
-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1만회 기념콘서트
12월1일로 1만회를 돌파,최장수 방송 프로그램으로 기록될 MBC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19일 오후7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방송1만회 기념 자축 콘서트를 갖는다. 「별밤지
-
TV개그界 절반이 충청도 出身
충청도 하면 「체면을 중시하고 잡기(雜技)와는 거리가 먼양반들의 고장」으로 예부터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코미디(개그)계를 중심으로 연예계에서 충청도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
심야토크쇼는 '性의 무대'인가-진한농담 잇단 방영 빈축
심야 성인대상 토크쇼 프로그램이 「성인 이야기=성적(性的)대화」라는 착각속에 옷을 벗었다.대부분 침실 이야기로 이뤄진 이들의 대화는 그것도 성에 차지 않는듯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코
-
미추홀 창립 10주년 기념 22.26일 공연
서울에서만도 하루에 열리는 음악회는 줄잡아 5~6개.이 모든음악회가 성사되려면 공연기획자의 손을 거쳐야 한다. 연주자와 청중 사이를 연결해주는 공연기획은 연주자 섭외에서부터 대관신
-
시사.교양.오락 강화 색깔 뚜렷-방송3社 가을 프로개편
등불을 가까이 해 책을 읽는다는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다.KBS.MBC.SBS 방송3사에 있어서 그 「등불」은 브라운관이다.한명의 시청자라도 더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이기 위
-
개그우면 김미화-김미화 짝궁들
개그우먼 김미화의 남성편력(?)은 화려하다. 86년 『쓰리랑 부부』에서 김한국과 티격태격하는 부부로 출연한 이래 수많은 남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누려왔다. 동료개그맨 이봉원과
-
올 피서는 선율과 함께 휴양지 음악축제 풍성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과 음악교실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음악 프로그램이 즐비하다.피서와 음악활동을 겸한 이들 프로그램은 서울에 집중된 음악문화가 지방으로 파급
-
원미연 단독콘서트
『이별여행』의 원미연이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원미연은 85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4장의 음반을 통해 『혼자이고 싶어요』『조금은 깊은사랑』등의 히트곡을
-
(주)모아여행사,3박4일 몽고승마 기행
…㈜대명레저산업(사장 조동오)은 콘도회원 서비스 사업을 확대,올 여름부터 「회원 가족 오락회」를 홍천리조트에서 실시한다. 6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밤 열리게 되는 이 오락회에는 서세
-
서세원 바이올린 독주회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서세원씨(사진),피아니스트 조복주씨의 듀오 연주회가 10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서세원씨는 80년 중앙음악콩쿠르
-
방송3社 아이디어 코미디 시도에 시청자들 좋은 반응
저속한 언사와 아이디어 부족으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장기간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코미디 프로가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방송3사가 봄개편과 더불어 기존프로의 구성을 대폭
-
EBS,90년 KBS 분리개국후 최대규모 개편
EBS-TV가 3월4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크게 달라진다.90년 KBS와의 분리개국후 최대규모의 대수술로 불리는 이번 개편의 취지는 딱딱한 방송의 이미지를 벗고 시청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