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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유럽보다 100년 앞선 대항해, 왜 어느 날 중단됐나
━ 명나라 정화 함대 미스터리 2016년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에서 열린 ‘대항해시대-바람에 실은 바람’ 특별전에서 관람객들이 중국 명나라 시대 대항해가인 정화가 이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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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영어가 아니다?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줄여서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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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영어가 아니다?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줄여서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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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이후 주요 남북 충돌 일지]
55.5 서해 조기잡이어선 피격, 1척 침몰.5척 실종 62.12 연평도 근해에서 남북 함정 교전, 아군6명 사망 65.10 강화도 근해에서 어부 1백9명 북 함정에 피납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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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산대 연쇄폭발 우려/비 피나투보 7차례 폭발
◎일 후지산 활동재개 조짐/북해도·미얀마에선 강진 발생 【마닐라·방콕·뉴델리=외신종합】 지난 9일 6백12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이 수시간동안의 휴지기를 거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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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규 확산/유고 내전위기/민족간 총격전으로 16명 사망
【베오그라드 로이터·AP=연합】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공화국의 보로보 셀로 마을의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3일 충돌,적어도 1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 크로아티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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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전천후 종합휴양지로 탈바꿈
중부권 최고의 휴양명소로 꼽히는 충주호권이 여름철을 맞아 종합레저문화의 메카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충주댐을 중심으로 단순한 소비적 놀이기능만을 담당해 왔던 충주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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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어선 조업위치 허위보고
【인천=김정배기자】28일 낮12시 6분쯤 경기도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3O마일 공해상에서 고기잡이 중 북한경비정에 의해 강제납북 된 인천태양수산(선주 홍광표·41)소속 1백1t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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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육사졸업생들(232)현지반응
『한국정부의 파병에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 『한월 친선 만세』 -. 비둘기부대를 맞는 사이공의 표정은 열광적이기 보다는 차분했다고 한다. 한두개 정도 환영아치가 서 있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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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중립지대안의 수용소(4)|인도군의 포로관리(4)
공산측이 인도군에 인계한 송환 거부 「유엔」군 출신 친공포로는 한국군 3백35명, 미군 33명, 영군 1명의 도합 3백69명으로 귀환 불원 반공포로의 60분의 1도 안 되는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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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의 개편
내무부가 새로 개편키로 한 행정구역은 오는 7월1일부터 실시하게 되는데, 이것은 1914년 이후 60년만에 1백50개 지역에 달하는 대폭적인 구역조정인 점이 특색이다. 그러나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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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2)「6·25」22주기…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고지쟁탈전 적의 춘계 공세가「유엔」군에 의해 분쇄되고 주「유엔」소련 대표「야콥·A·말리코」가 한국전의 휴전을 제의할 무렵인 51년6월 중동부 전선의 두솔산 일대서는 우리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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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Y부대(7)|「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유격대(7)
대부분의 Y부대 지상유격부대들이 분산 월동 중 적의 추격에 참패하고 말았으나 함경북도 설령지구에 들어갔던 관모봉부대는 무사히 월동을 마치고 52년 봄 춘계작전을 벌였다. 붉은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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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하는 월맹군 공세 「보·구엔·지압」의 전략
「장·라쿠튀르」기자는 「르·몽드」지의 외신부장을 역임한 「프랑스」 1급의 「인도차이나」 전문가로서 다년간 현지에 종군한 「베테랑」이다. 57년부터 「르·몽드」지의 「그랑·로포로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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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유엔군의 총퇴각(6)
(1) 11월26일, 중공군의 제2차 공세가 전개되었을 때 「네드·아먼드」장군이 지휘하는 미제10군단은 한국동북부에 깊숙이 쳐들어가 있었다. 한국군 제1군단의 수도사단과 제3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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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지가 운동의 법칙
땅값은 도시 및 그 주변과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변동한다. 특히 도시 및 그 주변 땅값은 얼핏 보기에 그 변화의 양상이 천태만상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에도 일정한 운동법칙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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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마산의 위기 (4)|낙동강 공방전 (14)|「6·25」20주…3천명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킨 작전에서 좌익을 맡은 미 해병대는 12일 아침 사천을 향해 진격을 재촉했다. 봉암리에서 적에 포위된 우군 포병대를 구출하려고 제3 대대가 그곳으로 차출됐지만 주력 부대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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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낙동강 공방전(11)|마산의 위기(1)|「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마산 점령 부산 목 조르려
북괴군 제6사단이 호남일대를 휩쓸고 하동·진주에 진출하자 부산의 관문인 마산방어가 급하게되었다. 원래 적6사단은 중공군출신이 기간인 정예부대로서 남침 초에는 옹진·개성·김포·인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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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낙동강 공방전(9)|동부전선(6)|「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한청」으로 유격대 조직
동부태백산지구는 지형상「게릴라」가 준동하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북괴는 6·25전에도 도합 10차에 걸쳐 주로 남한출신의 유격대를 남파했는데 본격적인 남침 때에는 오진우좌(현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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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 분초의 다툼(3)
유엔군이 낙동강교두보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적의 허리를 끊는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북괴는 단하나의 승산인 부산점령을 목표로 이방면에 전력투구로 나왔다. 나중에 밝혀진 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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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공세
【사이공 12일 AP급전동화】공산군은 11일 밤부터 12일 새벽에 걸쳐 「사이공」 「후에」 「다낭」시를 비롯한 월남전역 91개의 군기지 및 도시에 대해 2개월래의 최대의 포격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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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30전투단 11중대장
【나트랑=양태조특파원】주월 백마부대 제30전투단11중대장 황정택대위(29)가 지난4일 「나트랑」 서북방11킬로지점 「투콕」 부락에서 작전중 적이 파묻은 지뢰가 폭발, 전사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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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2천 8백톤
무게 2천 8백톤 7백 50만 파운드의 추진력을 가진 36층 높이의 괴물인 3단계 「새턴」5호는 과거 미·소 두 나라가 발사한 어느 인공위성보다도 크고 무거운 1백 27톤 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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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4명 사살
【원주】17일 상오 0시15분쯤 육군 제1358부대 부근에 무장간첩 3명이 나타난 것을 이 부대의 유충기 병장 조가 발견, 교전 끝에 모두 사살하고 기관단총 3정 등 39종의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