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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 예산 10조7927억원…올해보다 7.0% 늘어나
지난 8월 16일 부산대병원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토크쇼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왼쪽)이 발언하고 있다.[사진 부산시] 부산시는 내년도 예산 10조7927억원을 편성해 10일 시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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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5000억 투입해 2025년까지 서부산권 개발
낙동강 유역 서부산권 개발계획이 나왔다.서병수 부산시장은 2025년까지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서부산권을 ‘글로벌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11개 프로젝트를 8일 발표했다.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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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구환경시설공단 양용운 초대 이사장
"대구를 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환경도시로 가꿔 나가겠습니다. " 지난 20일 출범한 대구환경시설공단 양용운(梁龍雲.45.전 계명문화대 교수)초대 이사장은 "앞으로 도시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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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2조6천억…1인당 24만원 꼴|91년도 서울 시정 백서
2000년의 서울인구는 1천2백56만 명으로 늘어 전국 (4천6백79만 명 추정)의 27%를 차지하게 되고 95년 무렵이면 강남의 인구가 강북 인구를 앞지를 전망이다. 또 8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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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위생처리장 분뇨오수 마구 방류
서울서부지역 및 경기도고양군일대의 분뇨처리를 위해 서울시가 운영중인 고양군 원당읍도내리 서울위생처리장이 시설 노후등으로 허용기준치를 5배나 넘는 분뇨·오수를 하천에 마구 방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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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면목동|서민용 시영아파트 착공|91년5월 완공 2천7백12가구 영구임대
서울시가 옛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과 면목동 건설자재 사업소 자리에 짓기로 한 영세민용 첫 시영 영구임대아파트 2천7백12가구 건립공사가 91년5월 완공예정으로 16, 17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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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9천7백 가구 건립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 면목동 건설자재사업소 이전부지와 중계3· 4단지의 시영 영구임대아파트 건립공사가 91년6월말 완공예정으로 8월중 착공된다. 이중▲성산 지구 1만2천4백5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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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서울」…주택 40만가구 건립 비상|택지확보 계획과 문제점 총점검
집지을 땅을 찾아라-.노대통령임기중 2백만가구 주택건설 공약에 따라 서울에만 40만가구를 92년까지 짓게 됨에 따라 서울시에 택지확보 비상이 걸렸다. 「만원서울」에서 그나마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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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서부위생처리장 자리에 임대주택 천3백가구 건설
서울시는 12일 면목동 건설자재사업소 부지에 시영영구임대아파트 7백가구를 짓기로 한데 (중앙일보4월11일자13면 보도)이어 지난해11월 폐쇄된 서부위생처리장 1만1천8백62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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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부도 손 못댄 「각하의 공사」
컴퓨터 제어기기로부터 문화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문명의 정수를 땅 밑으로 옮겨놓았다」는 지하철이 노사분규로 1주일째 절름발이 운행이다. 시민의 발이 된 서울지하철의 역사는 고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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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일대 분뇨 악취 풍기던|서부위생처리장 폐쇄
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30일부터 성산동·서교동·망원동·연남동 등에 분뇨 썩는 악취를 풍겨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이 6일부터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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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 주변 분뇨악취에 주민 항의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부터 1일 새벽까지 서교동·망원동·성산동·연남동 일대의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 주변마을에 분뇨와 쓰레기 썩는 악취가 풍겨 주민들이 서부위생처리장과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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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민원인 45명과 첫 대화 …15건 건의 받아
염보현 서울시장은 27일 상오10시 시장실에서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의 날」 자리를 갖고 시장면담을 요청한 민원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 이날의 시장면담은 시민들의 민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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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고도화·중앙난방 시설
올해 건립되는 시영아파트는 14층 짜리 고층에 엘리베이터를 갖춘 고급아파트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13일 올해 짓게될 시영아파트 7천6백40가구는 종전 5층 짜리 저층아파트 건립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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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월계동에 대규모 시영아파트| 내년 중앙난방식 7천여가구 짓기로|백59억들여 사유지매입 85년3월에 입주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 뒤쪽과 월계동 월계시영아파트옆 중랑천가 벌판에 대규모 시영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내년에 시영아파트 7천6백40가구를 짓기로하고 이중 성산동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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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처리장서 악취 풍겨 성산·망원 주민들 시달려
성산·망원동일대 주민5천여명은 서울시서부위생처리장(성산동350)의 분뇨처리과정에서 생기는 악취 때문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또 성산대교를 거쳐 출·퇴근하는 강서지역 주민들과 김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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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량통행로 성산대로 쪽으로
서울시는 30일 성산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과 서부 위생 처리장에 쓰레기와 분뇨를 운반하는 청소차량의 통행로를 성산대로 쪽으로 돌렸다. 이에 따라 마포구관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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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오니처리장 신설|정화조찌꺼기 하루 3처kl처리
서울시는 81년까지 2년동안 60억원을 들여 북부위생처리장(경기도고양군신도읍)에 하루 2천9백20kl의 정화조 분뇨찌꺼기를 처리할 수 있는 오니처리장을 신실하고 청계천 및 중랑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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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쓰레기 처리장 4억원 들여 환경 정비
서울시는 20일 4억1천여만원을 들여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의 환경을 연말까지 정비키로 했다. 이는 난지도 쓰레기 처분장에 파리 떼가 들끓고 악취를 내뿜어 인접한 성산대로변의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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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위생처리장애|탈취시설 갖추기로
서울시는 5일 악취를 내뿜어 인근 주민들에게 고통을 준 서부위생처리장(서대문구 성산동350)에 연말까지 탈취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이 공사는 2억3천7백만원을 들여 분뇨「탱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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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류에 분뇨방출
서울의 분뇨처리능력이 달려 서울시가 수거하는 분뇨의 20%인 하루4백㎘의 생분뇨가 그대로 한강에 흘러들어 한강하류와 인천앞바다까지 수질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더구나 서울동부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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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한강 취수원
7백50만 서울 시민의 상수도원인 한강 수질의 오염도가 날로 심화하여 보광·노량진·영등포 수원지 일대를 비롯한 하류 쪽 대부분의 수계는 벌써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더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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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서대문구 분뇨수거업무|7월부터 민영화
서울시는 현재 각 구청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뇨수거업무를 민영화하기로 하고 우선 7월1일부터 마포구와 서대문구 관내 분뇨수거 업무를 민간인에게 맡기기로 했다. 분뇨수거의 민영화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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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처리장의 인부 메탄가스 중독사망 구조하던 3명중태
7일 상오 10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350 서울시 서부위생처리장(장장 원세환·41)에서 토사 제거작업을 하던 인부 최범석씨(53·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2)가 「메탄·가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