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PC방·경마장 등은 '굴뚝'… 흐지부지된 금연구역 확대 2년

    지난달 17일 오후 2시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 2층 야외 관람석. 곳곳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 올랐다. 30분 뒤 경주가 시작된 후에는 관람석 전체가 뿌연 담배 연기로 뒤덮였다

    중앙일보

    2005.08.02 05:39

  • 한류 뮤지컬 '으쓱'

    한류 뮤지컬 '으쓱'

    ▶ 장기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그리스’.▶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갓코이이! 갓코이이! (멋있다)" 지난 5월 중순 한국의 뮤

    중앙일보

    2005.07.28 20:35

  • [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⑤] 노인의 섹스

    노인은 중성이 아니다.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66~71세 노인 가운데 성욕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20% 미만이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60세 이상 여성의 과반

    중앙일보

    2005.07.27 14:48

  • [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③] 자위행위

    한 선비가 있었는데 성품이 좀 음탕한 편이었다. 그 선비의 사랑방에는 묘하게 구멍이 뚫린 호박이 감춰져 있었다. 호박에 난 구멍은 어찌 보면 여성의 아름다운 옥문과 비슷했다. 호박

    중앙일보

    2005.07.27 14:31

  • [스타산책] "지금도 선수들보다 내 몸이 더 유연"

    [스타산책] "지금도 선수들보다 내 몸이 더 유연"

    현역에서 은퇴한 지 6년이 지난 선동열(43) 삼성 감독이 시속 140㎞의 빠른 공을 던졌다. 지난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드스타전'에서다. 곧 장안의 화제가

    중앙일보

    2005.07.23 04:33

  • [사람 사람] "여성들 고위직 진출 늘어났으면 …"

    [사람 사람] "여성들 고위직 진출 늘어났으면 …"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공직사회 전체에 여성 고위직 진출의 좋은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기쁩니다." 7월 1일 외교통상부 국제기구정책관에 임명돼 외무고시 출신이 아닌 여성으로는 처

    중앙일보

    2005.07.21 04:43

  • [중앙 시평] 일본 외교는 누가 움직이나

    '일본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힘이 있는 사람'을 찾으러 내려온 우주인이 이리저리 헤매다 허탕치고 돌아갔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일본 정치구조는 전통적으로 매우 분권적이다.

    중앙일보

    2005.07.15 20:33

  • 기업도시 주변 땅 벌써 들썩… 개발 재료만 봤다간 '땅 칠 수도'

    기업도시 주변 땅 벌써 들썩… 개발 재료만 봤다간 '땅 칠 수도'

    ▶ 미국 기업도시의 한 예인 디즈니월드 중심의 관광 레저 도시인 플로리다주 올랜도. 관광객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물인 지구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중앙일보

    2005.07.14 04:49

  • [사설] 일 왜곡 교과서 이제는 집단 채택시키나

    일본의 양심과 시민사회는 결국 역사 왜곡 세력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일본에서 역사 왜곡 교과서의 채택과 불채택을 놓고 역사 왜곡 세력과 양심적 시민세력이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일본

    중앙일보

    2005.07.12 20:48

  • [7·7 런던 연쇄 테러] 추가 테러 첩보에 버밍엄 시민 대피

    7.7 런던 테러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경찰은 섭씨 60도를 오르내리는 지하 터널 속 무더위와 먼지, 해충 등과 싸우며 시신 수습과 현장 감식 작업을 병

    중앙일보

    2005.07.11 04:26

  • [7·7 런던 연쇄 테러] 실종신고 13만 "살아만 있어라"

    [7·7 런던 연쇄 테러] 실종신고 13만 "살아만 있어라"

    모니카 수초카(폴란드).마이크 마쓰시타(미국).감제 구노랄(터키).오자라 이케아구(나이지리아계), 그리고 독실한 이슬람교도였던 샤헤라 이슬람…. 국적도 달랐다. 얼굴색도, 종교도

    중앙일보

    2005.07.11 04:25

  • [7·7런던 연쇄 테러] 실종신고 13만…"살아만 있어라"

    모니카 수초카(폴란드).마이크 마쓰시타(미국).감제 구노랄(터키).오자라 이케아구(나이지리아계), 그리고 독실한 이슬람교도였던 샤헤라 이슬람…. 국적도 달랐다. 얼굴색도, 종교도

    중앙일보

    2005.07.10 19:41

  • 웃어라, 지성아

    두바이 공항에서 정경호 선수가 찍어준 사진. 지성이는 평소대로 무표정, 나는 평소답지 않게 어벙한 표정이다. 박지성은 남 앞에서 좀처럼 웃지 않는다. 특히 기자들 앞에서나 인터뷰

    중앙일보

    2005.07.08 15:25

  • 누님팬들로 사랑 받는 '굳세어라 금순아' 강지환

    강지환은 극중 역할처럼 사랑받을 만한 구석이 꽤 있는 연기자였다. 1남 1녀 집안의 막내로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게 그렇고, 뒤늦게 연기에 뛰어들었음에도 조바심 내지 않고 "꿋

    중앙일보

    2005.07.08 11:39

  • 현빈-정려원 키스신 "너무 예뻤다"VS"짜증났다"

    현빈-정려원 키스신 "너무 예뻤다"VS"짜증났다"

    "너무 예쁜 키스신이었다." VS "키스신이 너무 길어서 짜증났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극본 김도우·연출 김윤철)에서 29일 극중 현진헌(현빈 분)과 유희

    중앙일보

    2005.06.30 11:56

  • "호남고속철 분기역 천안으로 결정돼야"

    호남권 시.도지사 3명이 천안을 호남고속철 분기역으로 결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강현욱 전북지사는 28일 성명을 통해 "호남고속철도 중부권

    중앙일보

    2005.06.29 05:42

  • [공공기관 지방 시대] 2. 광주·전북 '환영' 부산·제주 '반발'

    24일 확정 발표된 176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대해 대상 기관과 각 시.도의 반응은 엇갈렸다. 당초 희망 지역에 배정받은 기관이나 '대어'를 낚은 지방자치단체는 환영하는

    중앙일보

    2005.06.25 05:15

  • [me] 어쩜, 내 얘기네…"I ♥삼순"

    [me] 어쩜, 내 얘기네…"I ♥삼순"

    삼순이 열풍이 거세다.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35% 돌파.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에게 삼순이의 매력을 물었다. 대본을 쓰느라 정신없는 그는 딱 하나만 얘기하겠

    중앙일보

    2005.06.20 21:04

  • 20일 청와대서 한·일 정상회담

    20일 청와대서 한·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열고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와 북핵 문제 등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중앙일보

    2005.06.20 05:09

  • 우린 분당밸리 간다

    우린 분당밸리 간다

    내로라하는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속속 분당에 새 둥지를 틀어 '분당 밸리'가 새롭게 구축되고 있다. 국내 최대 인터넷업체인 NHN이 다음달 말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를 떠나 성

    중앙일보

    2005.06.13 18:13

  • 김서형, '맛섹사' 이후 누드제의 받았다

    김서형, '맛섹사' 이후 누드제의 받았다

    SBS 특별기획 '그린로즈'에서 차유란 역으로 열연했던 김서형이 8일 고려대 강단에 섰다. ▶ 고대 조치원 캠퍼스에서 연예생활에 대해 특강을 하고있는 김서형. 사진= 마이데일리 이

    중앙일보

    2005.06.09 16:13

  • "동북아 경제공동체 탄생은 필연"

    "동북아 경제공동체 탄생은 필연"

    ▶ 26일 폐막한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 ‘아시아의 미래’포럼에 참석한 야나이 슌지 전 주미 일본대사, 리처드 아미티지 미국 전 국무부 부장관, 유수프 와난디 인도네시아 전략국제문제

    중앙일보

    2005.05.27 05:24

  • [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중앙일보

    2005.05.19 14:28

  • 대학·교육부 성토한 고교 교사들

    17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는 '대학입학담당자 및 고교교원 정보교환 워크숍'이 열렸다. 교육부 주최로 서울과 경기, 강원도의 진학담당 교사와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이 모여

    중앙일보

    2005.05.18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