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변두리 42개 동에 급수차

    서울시는 계속 된 가뭄으로 시내 변두리 관말지역이나 수도시설이 없는 지역의 급수난을 해결키 위해 동대문구 면목동 등 42동에 17일부터 50대의 급수차를 동원, 식수를 날라주기로

    중앙일보

    1972.06.17 00:00

  • 골목사업 580건 확정|도로포장·환경정비 등 9월까지

    서울시는 4일 총규모 3억7천5백35만3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5백80건의 골목사업 및 뒷골목환경정비 등 골목사업을 확정했다. 이 골목사업은 새마을운동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며 4·월부

    중앙일보

    1972.04.04 00:00

  • 치기배 활개…시내버스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아베크 택시 강도도

    지난 1일 하룻밤 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아베크 남녀가 택시 운전사를 터는 등 3건의 강도사건이 났다. ▲l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 외국인 학교 앞길에서 모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여 택시운전사 교살범행 자백

    29일 서울 남부 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서울서대문구 신사동산1 앞길에서 검거한 백지 강도 상습범인 조성묵(21)으로부터 지난해9월 김포가도에서 발생한 여자 택시 운전사 강도 살

    중앙일보

    1971.03.29 00:00

  • 갈현동 방화살인 황에 사형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정기승 판사)는 11일 갈현동 방화 살인사건 선고 공판에서 황도석 피고인 (26)에게 강도살인 및 현주건조물 방화죄 등을 적용, 검찰의 구형대로 사형

    중앙일보

    1970.11.11 00:00

  • 의형 집 털고 살인방화

    서울 서부경찰서는 27일 자기의 도둑질을 숨기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4의l78 이병수씨(41) 집 식모 조정례(37)와 이씨의 이질인 윤경자양(17)을 쇠빗장으로 때려죽인

    중앙일보

    1970.08.27 00:00

  • (12)과잉벽

    64년 때의 일이다. 주택자금으로 처음 집을 장만하기 위해 건축 허가를 받으로 나섰던 P씨(34)는 시세 완납증명서 한 장을 떼는데 꼬박 3일을 소비했다. 그가 3년 동안 전세 들

    중앙일보

    1969.12.15 00:00

  • 개헌정가 비상 대치

    9일 국회에서 정부에 직송된 개헌안은 총무처총무과에 법안 접수 제525호로 접수, 이석제 총무처장관이 바로 낮12시10분에 열린 임시국무회의로 가져갔다. 제61차 국무회의는 정총

    중앙일보

    1969.08.09 00:00

  • 심야에 살인 강도

    17일 상오 2시25분쯤 서울 서대문구 교북동 4의100 최순자 여인 (32·무교동 S「바」 여급) 집에 검은색 신사복 차림의 30대 남자 1명이 침입, 건넌방에서 잠자던 최 여인

    중앙일보

    1969.05.17 00:00

  • 마약다량밀조

    서울시경은 21일 보사부 마약감사과와 서울시경을지휘「메사돈」파동때 검거되어 2월 출옥한「평안도파」여두목 김세만 (47·마포구 신공덕동25) 등 7명이「스리나인」으로「헤로인」을 만들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지미·P·가네시로」아닌 서대문신사동의 박흥민

    「유엔」특별 정보원이라면서 한국인 실업가 정치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해온 자칭 「지미·P·가네시로」가 한국인이며 그의 본명이 박흥민(42·서대문구 신사동 107)이라는 것이 드러

    중앙일보

    1968.04.20 00:00

  • 피의자를 바꿔치기|종로서서 서류변조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로 잡은 절도범을 입건조차 않고 서류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l일 밤 12시쯤 「서영춘 쇼」를 보러 들어갔다가 분장실에 걸어둔 서씨의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부음

    ▲김규환씨 (동양통신편집국장) 21일 상오1시40분 서울대학병원서부친상 (경북선산출신4대민의원) 발인 25일 장지 선산군장천향리오상중고교장으로 ▲남창우씨 (동양효송기자) 20일 하

    중앙일보

    1966.09.21 00:00

  • 권오기씨 피습

    20일 밤 11시45분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권오기(35)씨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26의29 자기집 앞길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당하고 「롤렉스」 팔뚝시계 1개(싯가 2만5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전 화랑동 회원등 5명을 수배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상오 전 「화랑동지회」 회원 박영선(34·서대문구 불광동), 양일만(35), 조 모(34) 등 4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중앙일보

    1966.05.07 00:00

  • 동아 최 기자에 폭행

    25일 하오 8시10분 동아일보 정치부 최영철(31·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5의1) 기자는 집 앞에서 괴한 2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뒤를 이어 개일 상오 5시30분 정체를 알 수 없는

    중앙일보

    1966.04.26 00:00

  • 백원짜리 위폐

    지난 19일 하오 7시쯤 서울 서대문구 만리동 199 서병수 (32)씨 상점에서 40대의 신사가 과일을 사고 치른 1백원권 1장이 위폐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목숨 바꾼 자리에 신호등

    속보=「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이정엽(48)씨의 유가족들은 22일밤 가족회의를 열고 24일 가질 예정이던 장례식과 이씨의 유해를 선영으로 옮길 계획을 중지, 신사공동묘지에 있는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이은혜 길이 안 잊겠어요"|한아름 꽃다발도 눈물에 젖어…

    자기 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 남자의 신원이 이정엽(49)씨라고 밝혀진 20일 하오 5시반쯤 이씨의 무덤을 찾은 두 사람이 있었다. 이씨가 구해준 박상학(7·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누군지 모른채|외로운 꽃다발

    속보=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숨져간「건널목의 미담」의 주인공 신원이 사건발생 3일째인 16일 낮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체가 안치된「세브란스」병원에는 분향객이 찾아 왔고 18일

    중앙일보

    1965.10.18 00:00

  • 한 점 흰 구름 되어 조국에 돌아오니 민족의 지열이 탄다-김소운

    가을 하늘에 한점「휜 구름」처럼「소운」은 지난 6일 문득 귀국했다. 14년만에 다시 밟는 조국의 흙. 감격도 감상도 아닌,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그는 40년의 습관인「스틱」을 짚고

    중앙일보

    196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