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치킨 [치킨펍]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 위원회'
-
“딸 SK, 사위는 삼성”이라는데…이런 SK 매년 성과급 불만 왜 유료 전용
Q. 사원인 당신은 A팀장과 우연히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됐다. A팀장은 ‘팀원들이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자기개발을 격려할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말해 달라’고
-
'편의점 생맥주' 올해도 못 판다…기재부 "판매 불가" 왜
지난해 3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22)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생맥주 장비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살아나는 매출, 식당·주점 ‘엔데믹’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당일인 지난달 18일 밤, 서울 강남역 사거리가 북적였다. 자영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서울 관악구에서 와인바를 운영
-
일 확진자 62만명에도 무뎌져…외식 회복 3월부터 시작됐다
서울 관악구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는 장모(30)씨는 최근 들어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장씨는 “지난해 말부터 매출이
-
벌써 2주치 예약 꽉 찼다...코로나에도 잘나가는 식당 비결
지난 24일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빕스 프리미어 목동41 타워점’에 예약전화를 한 박모(29)씨는 당황했다. 2주 뒤 예약인데도 만석이라고
-
외식업 오프라인 매출 2년새 14% 감소, 술집은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외식업의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통계상 확인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신한카드의 가맹
-
외식업 ‘오프라인’ 매출, 14.1% 줄어…‘주점업’은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외식업의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통계상 확인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신한카드의 가맹
-
“치킨배달비 6000원, 남는 게 없다” 폐업률 78%
장사 접은 아빠의 한숨, 알바 잃은 자식의 눈물, 살까 말까 집었다 놓는 엄마의 망설임…. 이렇게 창업, 폐업, 최저임금, 물가라는 사회상이 고스란히 버무려있는 ‘만만한’ 먹을거
-
[르포]밤 10시 공원 음주 금지? 한강에선 '소맥' 병나발 불었다
6일 밤 11시쯤 서울시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청담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먹거나 음주를 하고 있다. 허정원 기자. ━ 커피 잔에 소주 부어 눈속임
-
[라이프 트렌드&] 한여름밤의 '행복 충전소'
바삭하게 잘 튀겨진 닭다리를 씹어 먹으며 황금빛 가득한 맥주를 꿀꺽꿀꺽 마실 때쯤 알게된다. 내 영혼이 이 도시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바삭바삭, 쫀득쪽득, 판타스틱한
-
똑같은 와인이 여긴 2만원 저긴 9만원…"온라인서 왜 안파나"[뉴스원샷]
와인값이 기가 막힌다. 무학주류상사가 수입하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인 '보히가스 그랑 리저브 엑스트라 브뤼'. 그런데 누구는 1만9000원에 사고 또 다른 사람은 9만원에
-
"캔 따면 생맥주처럼 거품 폭발"…집콕族 노린 ‘홈바디’ 떴다
일본 아사히맥주는 최근 역발상의 신제품을 자국 시장에 내놓았다. ‘아사히 수퍼 드라이 나마조키 캔’이다. 나마조키는 일어로 생맥주잔이란 뜻이다. 이 제품의 뚜껑을 따면 생맥주
-
[더오래]코로나 직격탄 맞은 수제맥주 양조장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7) 아빠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작은 마트를 ‘우리집 냉장고’ 또는 ‘식량 창고’라고 불렀다. 시원한 맥주가 필요한 때
-
요리 도와주고 맥주 따라주고…물만난 서비스 로봇
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 음식점 등에서 주문 음식을 정확하게 갖다준다. 김성룡 기자 직장인 신준수(41)씨는 최근 회사 근처의 음식점에 갔다가 낯선 풍경과 마주했다. 테이블 위
-
“치킨 2만원에 맥주도 2만원까지 배달”…국세청, 술 규제 푼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치킨집 운영하는 A씨. 치킨 1마리에 생맥주 3병을 주문받고 고민이다. 현행법이 술은 음식과 함께 먹는 정도만 배달할 수 있다고 애매하게 규정해
-
[더오래]홈술족 겨냥하는 수제맥주 업계, 필살기는 무엇?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2)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소비 패턴,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맥주 업계도 직격탄을 맞았
-
"산에 올라가면 몹쓸 생각"···요즘 자영업자들이 심상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최근 3년간 급격히 오른 인건비·임대료로 경영
-
닭 튀기던 젊은 부부의 인생역전···매출 100억 대박 터졌다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55) 충남 천안에서 시작해 대전, 경기도 동탄을 거쳐 서울 입성을 앞둔 다이닝펍이 있다. 최근철(38), 양여정(37) 부부가 운영
-
워터파크ㆍ수제맥주 할인, 호캉스 패키지…막 오른 휴가철 더위 날릴 카드사 혜택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다.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때를 겨냥한 카드사의 다양한 혜택을 제대로 누려볼 때다. 워터파크 할인부터 호캉스
-
치킨과 함께 시킨 생맥주가 불법이었어? 오늘부터 공식 허용
오늘부터 치킨 등 음식을 배달 주문할 때 생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생맥주를 별도의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행위가 위법이었지만, 이런 규제를 푼 것이다. 이미
-
[시론] 일본엔 1000년 식당 있는데, 사라지는 서울 노포 식당들
박정배 푸드칼럼니스트 서울 을지면옥이 재개발로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반대 여론이 들끓었다. 서울시가 노포(老鋪) 보존 방침을 밝히면서 을지면옥은 일단 살아남았다. 을지면옥
-
온라인 판매, 전통주 되는데 수제맥주는 왜 안될까?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8)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규제 샌드 박스 제
-
[이필재가 만난 사람(2) 이현구 전 까사미아 회장] 홈퍼니싱도 ‘패스트 패션’ 비즈니스다
6평짜리 선물가게 키워 36년 만에 1837억원에 매각…여행·사회공헌으로 인생 2막 사진:인성욱 기자 “이별은 이토록 감미로운 슬픔입니다(Parting is always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