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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한인 장기 기증, 장애인 몸으로 8명에 새 희망
부인 박명진씨(왼쪽)가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남편 박세진씨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딸 주희양과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위대한 죽음은 잊혀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죽음은 또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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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도시는 자동차 천국' 1인당 1.25대 소유
LA 일원은 '자동차 타운'이다. 차도 많고 그 많은 차를 몰고 다니는 운전자도 많다. 17일 LA 경제개발공사(LACEDC)에 따르면 2005년 현재 LA를 비롯 오렌지 리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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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소비는 이렇다] 50%가 '이민 5년내 집 장만'
■ 부동산 한인들의 주택소유율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한인타운의 한인 주택소유율은 17.1%에 그치고 있지만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지역의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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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125만명···LA카운티 20만명
2005년 현재 미주 한인 인구는 124만628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5일 발표한 '2005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에 따르면 미주 한인 인구는 지난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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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엽기살인범과 여배우의 기묘한 관계
영화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모의 한 여배우가 사형이 선고된 희대의 연쇄 살인범과의 '비정상적'인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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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산되는 캘리포니아 산불
캘리포니아의 초대형 산불이 5일째 확산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동쪽 유카 밸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샌버나디노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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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3형제, 끌어주고 밀어주고 '역시 형제'
30일 오후 LA카운티 청사 11층에서는 이색 기자회견이 열렸다. LA카운티 검사장이 한인 법조인 3형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회견이기 때문이다. 30일 LA카운티검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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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미국, 가석방 조폭에 GPS 발찌
미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가석방된 조직폭력배들의 발목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장치를 채워 감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최근 가석방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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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영어교육 이수하면 미국대학 입학" 外
*** "영어교육 이수하면 미국대학 입학" YES영도어학원은 'ACLP (American Culture and Language Program) Korea'와 함께 원어민 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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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 올 9월초쯤 强震 가능성"
오는 9월 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사막지대에 리히터 규모 6.4 정도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신문은 8명으로 구성된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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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
땀이 흠뻑 밴 도복, 매서운 기합소리. '제2의 이치로' 추신수(22.시애틀 매리너스)는 요즘 야구방망이 대신 죽도(竹刀)를 휘두른다. 시즌이 끝난 지난해 10월 말 귀국,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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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산불 수그러들어
열흘 넘게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를 휩쓸며 잿더미로 만들었던 초대형 산불이 수그러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일 진눈깨비와 비바람을 동반한 강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벤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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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 "LA폭동 이후 최대 재난"
캘리포니아 한인 교민들은 로스앤젤레스(LA) 흑인폭동을 겪은 바 있어 불이라면 가슴이 철렁한다.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에 교민들의 피해도 적잖다. 재산.영업손실에 대기오염 등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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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m 불기둥…캘리포니아 11일째 탄다
"비야 제발 좀 내려다오." 구름 없는 '황금날씨'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민들이 하늘을 쳐다보며 폭우를 갈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로스앤젤레스 동부와 남부 삼림에서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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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산불' 원인은]
실화(失火)와 방화(放火), 그리고 최고 시속 70마일(약 1백12㎞)에 이르는 강풍이 '세기의 화재'를 만들었다. 31일 AP통신에 따르면 소방관 한명을 포함해 14명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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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면적 5배 잿더미로… 美 산불 바람타고 동부로
미 캘리포니아 지역 17곳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주 동부 산악지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29일 소방관이 처음으로 숨졌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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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지역 산불 현장] "불씨가 비처럼…뜬눈으로 밤샘"
"이웃 쇼핑몰 건물 지붕에서 불씨가 비처럼 떨어지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저 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50년래 최악의 산불이 강타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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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민들 산불 피해 속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거대한 산불로 27일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자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 지역을 연방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에서는 한인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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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해 검찰출두 용의"
이정연씨의 병역 면제 과정에 개입한 인물로 김대업씨가 지목한 전 국군수도병원 부사관 김도술(55)씨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에서 "김대업씨의 주장은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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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산 과일 수입금지
농림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소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부 지역에서 과실류 해충인 '귤과실파리' 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렌지와 자몽 등에 대해 15일부터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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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산 과일 수입금지
농림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소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부 지역에서 과실류 해충인 '귤과실파리' 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렌지와 자몽 등에 대해 15일부터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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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마이크 타이슨 또 성추문 外
***오닐 경찰관 되나?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이 경찰관직 임용 제의를 받았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 3년 뒤 은퇴하면 경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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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마이크 타이슨 또 성추문 外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이 경찰관직 임용 제의를 받았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 3년 뒤 은퇴하면 경찰관으로 일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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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핵주먹' 타이슨 또 성추문
혐의로 옥살이까지 했던전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5)이 또 다시 성추문에 휘말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찰은 29일(이하 한국시간)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