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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한밤중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심야와 새벽시간 활동 인구도 부쩍 많아졌다.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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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밤을 잊은 그대, 살 찌고 발암 위험 높다
택시기사, 경비원, 간호사처럼 심야·교대근무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지속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가 교란돼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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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젠 스타일, 차가운 모더니즘에 자연을 더하다
스티브 잡스 의자로 유명한 조지 나카시마의 ‘라운지 암체어’.화려함을 앞세운 19세기와 달리 20세기 모더니즘은 단순함을 추구했다. 벽은 온통 하얗게 칠하고, 내부에는 아무것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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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감독의 ‘휴일’(1968)
[영화 속에서] ?사랑마저 버겁던 회색빛 시대?청춘의 휴일은 죽은 시간일 뿐 이만희 감독의 ‘휴일’은 휴일마다 만나는 허욱과 지연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그러나 이들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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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수 장성우 "가장 피해 큰 박기량씨에게 먼저 사과 드리고 싶다"
kt 포수 장성우가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혔다.kt 구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성우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 A씨가 자신과의 사적인 대화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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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세상] 나도 기자다
매주 전국에서 일어난 소중 독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우리들 세상’에 소개됩니다. 소중 카페(www.소년중앙.com) ‘나도 기자다’ 게시판에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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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로 결심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 머물더라도 사람들은 그곳을 ‘잠시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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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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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필기 안 해요, 수업에 집중 하려고요"
정승훈군은 미리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필기를 하는 일반적인 모범생과 달리 수업 중엔 수업 내용에만 집중한다, 대신 그 날 배운 내용은 집에 돌아와 문제풀이로 꼭 복습을 한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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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팬카페 심경글 파문 “내가 로봇인가? 참을 만큼 참았다”
[중앙포토] 그룹 엠블랙 이준(25)이 공식 팬카페에 남긴 심경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준은 23일 새벽 엠블랙 팬카페에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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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스마트폰 보조금 규제, 차라리 폐지를
김창우경제부문 기자지난 주말부터 인터넷에는 ‘최신 스마트폰 반짝 특가’가 올라오곤 한다. 출고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16기가바이트 모델)를 할부원금 40만원대에 판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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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떠나요, ‘다른 삶’ 있는 제주도로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들국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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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비석, 유골함 널려 있는 '기이한 마을'
부산 산복도로 일대는 동네의 까치마저 역사의 한 부분이 된다. 일본인 공동묘지에 집을 짓고, 미군에서 나온 헌책을 팔며 타향살이를 이어가고, 좁은 산기슭에 수천 명이 다닥다닥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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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홍수 태국에 두 번 상처 준 그룹 블락비
송지혜문화부문 기자20일 신인 남성 7인조 그룹 블락비(지코·재효·태일·유권·피오·박경·비범)에 대한 성토가 인터넷을 달궜다. 최근 블락비가 태국의 인터넷 신문 RYT9와 가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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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입 연 변양균 "신정아? '빨래'처럼…"
[사진=박종근 기자] 변양균(63). 그가 다시 세상에 나섰다. ‘신정아 사건’으로 청와대 정책실장을 물러난 지 4년4개월 만이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책으로 엮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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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① 번지수도 없는 판잣집 … 열여섯에 뜻을 품다
손정의 회장은 미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재학 당시 학비 마련을 위해 발명에 몰두했다. 왼쪽 사진은 손 회장(가운데)과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발벗고 나선 공대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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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천안·아산사진동호회 회장
-평소 독립기념관에 관심이 있었나.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친근감은 있지만 언제나 편하게 갈수 있다는 마음에 소홀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독립운동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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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소녀시대 명품 피부는 … 반신욕 덕분이죠”
올봄 디올의 모델이 된 소녀시대 6명. 뒷줄엔 티파니·유리·효연·수영(왼쪽부터)이 선 채로, 앞줄엔 제시카(왼쪽)·써니가 앉아서 포즈를 취했다. 화장품 모델이 이렇게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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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과 끝없이 이어진 사구,밤이 되면 은하수가 손에 잡힐 듯
▲1낙타를 타고 사막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낙타는 대여섯 마리를 한 줄로 이어 마부가 끌고 간다. 떠도는 유목민의 삶, 네이멍구 달리던 마차가 멈췄다. 초원 한가운데였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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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과 끝없이 이어진 사구,밤이 되면 은하수가 손에 잡힐 듯
1 낙타를 타고 사막을 둘러보는 관광객들. 낙타는 대여섯 마리를 한 줄로 이어 마부가 끌고 간다. 떠도는 유목민의 삶, 네이멍구 달리던 마차가 멈췄다. 초원 한가운데였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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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지환, 그는 지금 날아오른다
배우 강지환(33)은 처음 팬이 생겼던 순간을 기억한다. 무대 위 그를 놓치지 않던 네 개의 눈동자. 뮤지컬 ‘록키호러픽쳐쇼’에서 앙상블을 할 때였다. 땀을 비 오듯 쏟았는데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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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소식에 놀라셨죠" 장동건 홈피에 글
톱스타 장동건(37)이 고소영(37)과의 열애에 대해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장동건은 6일 새벽 공식 팬클럽 아도니스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장동건입니다’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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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의 난’날 절망시킨 어른들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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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미네르바 오보’ 진상조사 보고서
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및 활동 동아일보사는 2009년 2월 16일 자매지인 ‘신동아’에 기고문(2008년 12월호)을 싣고 인터뷰(2009년 2월호)를 한 K 씨가 미네르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