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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구대·소방서 방문 격려…“매 순간 국민 위해 노력을”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을지지구대를 찾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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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윤 대통령, 추석 근무중인 지구대와 소방서 찾아 격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30 오후 6:00 윤 대통령, 추석 근무중인 지구대와 소방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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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갑자기 '쿵'…비번이던 두 새내기 경찰관이 살렸다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쓰러진 중년 남성에게 응급 처치를 하는 새내기 경찰관들. MBC 방송 캡처 입직한지 1년도 안 된 새내기 경찰관들이 식당에서 쓰러진 남성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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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순경출신 경찰관 승진·보직배치 공정한 기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순경 출신 경찰관의 승진 및 보직 배치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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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배치 두달만에 '3년 도주 수배자' 검거한 새내기 경찰관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쯤 충남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박성민(52) 경위와 강수정(26) 순경은 평상시처럼 순찰차를 타고 관내 순찰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순찰과 함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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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암수술비 484만원…쓰레기장 4시간 뒤져 찾아낸 경찰
지난 5일 오전 9시38분쯤 충남부여경찰서 112상황실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할머니가 보관 중이던 돈을 엄마가 모르고 버렸는데 찾을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신고자는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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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40대, 새내기 경찰관에 붙잡혀
지난달 21일 오후 9시30분쯤 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사고를 낸 자동차가 도주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불과 1~2분 사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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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어깨 총알 박힌줄도 몰랐다, 전쟁터같던 26년전 부여 [e즐펀한 토크]
“영락없는 전쟁터였다. 총을 든 무장간첩과 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 곁에서 목숨 건 육탄전을 벌인 끝에야 간첩을 생포했다.” 송균환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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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닛 뜨겁네요" 한마디에 실토…만취운전 잡은 경찰 기지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대전경찰청 112상황실에 “어떤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장소는 대전시 서구 정림동의 편의점 부근. 편의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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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극단선택 시도 여성…그를 살린 경찰의 한마디
지난달 29일 오전 6시쯤 대전경찰청 112상황실에 “누나가 싸우고 나갔는데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다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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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술집 취객이 휘두른 술병에 실명한 신참 순경
연합뉴스, 뉴스1 경남 삼천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새내기 순경이 주취자가 휘두른 술병에 맞아 실명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순경은 상해 정도가 심각해 인공 안구 수술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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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백구 찾아준 새내기 경찰, 견주인 은사님 만나
진돗개 주인 찾아 나선 새내기 경찰관.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주인 잃은 진돗개 덕분에 십수 년 만에 스승과 제자가 조우했다. 새내기 순경이 진돗개의 주인 찾기에 나섰는데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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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순직에도 경찰 도전, 그 딸을 돕는 새내기 경찰
━ “아버지 순직에도 경찰 도전하는 딸 응원” 교육 중 받은 월급 전액 기부한 새내기 경찰관 9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의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박현진 순경이 교육기간 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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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후궁부터 처녀귀신까지 다 해봤다 ‘서프라이즈의 김태희’
━ 무명·재연 배우 3인의 도전과 열정 적지 않은 배우가 주목 받은 2017년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 진선규, 관록을 보여줬던 나문희, 언제나처럼 인정받았던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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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경의 재치- 근무 중 연기 냄새 맡고 인근 원룸 화재 진압
파출소에 근무하던 새내기 여경이 뭔가 타는 냄새를 맡고 화재 현장에 달려가 10분 만에 불을 끄는 기지를 발휘해 화제다. 소화기를 들고 원룸 화재진압을 위해 뛰어가는 여정빈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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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부터 유학파 기자까지 … 이색 새내기 경찰 간부들 눈에 띄네요
이동빈 “아, 저는 태어난 곳이 중국입니다.” 이동빈(36) 경위는 자신의 ‘중국동포 말투’를 먼저 설명했다. 그는 16일 경찰 간부후보생 65기로 새내기 경찰 간부가 됐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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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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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장실 옆에 TF팀 사무실 만든 까닭은
광주경찰청 ‘현장 활력 발전소’ 태스크포스의 이건록·전윤희 순경, 이수정 경장, 장수환 순경(왼쪽부터). [사진 광주경찰청]이기창(54) 광주지방경찰청장의 집무실 바로 옆 공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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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유영철 피해자 지문 161번 채취…나는 매일 밤 시신과 얘기한다
사람마다 다른 지문은 태아 3개월 무렵 형성돼 평생 변하지 않는다. 만인부동 종생불변(萬人不同 終生不變)이다. 김희숙 경감은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을 해결할 때의 보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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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털어 파출소에 벽화 그린 새내기 순경
새내기 경찰관이 파출소 외벽에 벽화를 그렸다. 자비를 털어 재료를 구입하고 휴일도 반납했다. 충남 서산경찰서 안면파출소 방호영(30) 순경 얘기다.박 순경은 지난 13일부터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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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감찰 후 숨진 새내기 여순경, '강압조사' 받았나
휴가 중 약물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경 사망의 배경에 경찰의 강압적인 내부 감찰조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14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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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수배자 잡았다던 신입 여경 알고보니
A급 수배자를 검거했다던 새내기 여경의 무용담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청주 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는 지난달 23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김모(49)씨를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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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수배자 검거했다던 새내기 여경 공적 조작
A급 수배자를 검거했다던 새내기 여경의 무용담이 거짓으로 드러났다.청주 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는 지난달 23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김모(49)씨를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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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자살기도자 꼭 끌어안은 새내기 여경 "딸내미 돼 드릴게요"
지난 8일 오전 8시 부산시 중구 자갈치시장 부둣가에 60대 남성이 위태롭게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옆에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