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교생이 칼부림 교실서 1명 숨져

    2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W고(서울 삼성동) 2학년8반 교실에서 문용식군(18)이 동급생인 박모군(19)이 휘두른 길이 10cm쯤의 과도에 왼쪽가슴을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중앙일보

    1980.12.04 00:00

  • 은행대리가 상해치사

    12일하오7시쯤 서울관철동290 모은행 광교지점(지점장 장한규·49)지하「보일러」실에서이은행환(환)담당대리 이황세씨(35)가 평소거래가 많은고객 김완태씨(37·어음교환업자·서울서린

    중앙일보

    1980.06.14 00:00

  • 한약방서 지은으로 피부약 조제|1명 사망·3명 중태|근로자 과실로 다쳤을땐 시공자에 배상 책임없다|대법원 판결|여천군 쌍봉선소일대 거북선 조선소로 추정|조사반 발굴계획

    【대전】 한약방에서 수은으로 조제한 피부약을 바른 일가족4남매중 1명이 숨지고3명은 중태에빠졌다. 지난달26일 상오4시쯤 충남 공주군 계룡면 화헌리 윤룡섭씨(59)집에서 윤씨의 3

    중앙일보

    1979.12.01 00:00

  • 술집서 시비 끝에|여 주인 찔러 죽여

    26일 상오 1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 2동 186 음식점 영성옥(주인 김복희·43·여)에서 술을 마시던 공성구씨(33·공원·도림2동 257)가 주인 김씨와 시비 끝에 맥주병

    중앙일보

    1979.03.26 00:00

  • 공무원 비위 지방보다 중앙이 많다|39.4%나 대검, 작년 2,779명 적발

    비위 공무원은 지방부처보다 중앙부처에 더 많고 동기별로는 생활비 마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이 서정쇄신 3차 연도인 지난해 전국 각급 수사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은 비위공

    중앙일보

    1978.08.04 00:00

  • 간음협박 피하다 여인 숨지면|강간치사죄로 처벌가능

    대법원 형사부는 22일『실제로 욕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간음할 의사로 협박해 이를 피하려던 상대방이 도망치다 다치거나 죽었다면 강간 치사상 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판시, 윤

    중앙일보

    1978.07.22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화장 짙게 하고 다닌다』의처증 남편, 아내 때려 죽여

    서울 성동 경찰서는 12일 의처증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이발사 김승리 씨(34·서울 중구 신당3동 351)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일 상오2시쯤

    중앙일보

    1977.12.12 00:00

  • "방범대원에도 경관에 준한 의무 있다"|서울지법 취객보호 소홀에 유죄 판결

    방범대원들은 비록 그 의무와 책임에 관한 법률상 근거가 없다 하더라도 행사하고 있는 폭넓은 권한에 비추어 경찰관의 직무에 준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이를 태만히 했다면 경찰관에

    중앙일보

    1976.11.19 00:00

  • 한적 창립 71주년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마장 동 서울지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적십자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는 정일권 국회의장·최규하 국무총리·이호 한적 총재 등 내

    중앙일보

    1976.10.27 00:00

  • 궁지에 몰린 일본공산당-정치문제화된 궁본 당수의 43년전 린치 사건

    【동경=김경철 특파원】지난 23일 재개된 일본국회에서는 벽두부터 43년전의 해묵은 사건인 이른바 공산당의 린치 사건이 문제화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민사당의 가스

    중앙일보

    1976.01.31 00:00

  • 엉뚱한 두사람 상해 치사범으로 몰아|구속자 25일만에 석방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27일 목격자의 위증등으로 강해치사혐의로 구속기소된 안동시 운안동 조재훈씨(23·상업)와 안동시안기동 조보선씨(23·상업)등 2명을 1백25일만에 석방하는 한편

    중앙일보

    1975.12.29 00:00

  • 기합불만 직공이

    30일 상오0시30분쯤 성동구 성내동234의3 해도공업사 기숙사안에서 이 공장 직공 마길배군(20)이 공장책임자 한승해씨(28)가 기합을 주는데 흥분, 한씨의 왼쪽옆구리와 뒷머리를

    중앙일보

    1975.07.30 00:00

  • 종합병원에서의 부정 시약화

    장기 기능검사를 위한 시약이 불법 제조되어, 일부 종합병원에까지 그 판로가 뚫려 있었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오염된 채혈병에 든 피의 수혈로 적지 않은 희생자가 생겼던 것인데,

    중앙일보

    1975.01.24 00:00

  • 시체10구 인양-실종31명

    【완도=김국후기자】광진호 사고대책본부는 14일 정오현재 모두 10구의 시체를 인양하여 실종자는 31명이다. 사고대책본부는 13일에 이어 14일 상오5시부터 해군함정·경찰경비정·행정

    중앙일보

    1974.11.14 00:00

  • 가출어머니 만난다|딸 때려 치사

    노량진 경찰서는 13일 박종동씨 (39·영등포구 신길 1동 산9)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12일 하오 4시쯤 자기딸 박경희양(9·신길국3년)이 50일전 가정불화로

    중앙일보

    1974.11.13 00:00

  • 시급한 방화정밀검사

    대왕「코너」대화로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이때, 최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우리 나라 모든 고층「빌딩」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예방안전점검 결과는 그야말로 도처에 화 마의 위험이 도사리고

    중앙일보

    1974.11.06 00:00

  • 편싸웅 중상 대학생 입원치료 중에 숨져

    【대전】지난 13일 하오 충남대체육관에서 열린 전국11개욋과대학대항 친선탁구대회 도중 벌어진 전남 조선대학과 한양대학생들의 편싸움으로 중상을 입었던 한양대학 의대1년 서봉철군(22

    중앙일보

    1973.05.09 00:00

  • 편싸웅 중상 대학생 입원치료 중에 숨져

    【대전】지난 13일 하오 충남대체육관에서 열린 전국11개욋과대학대항 친선탁구대회 도중 벌어진 전남 조선대학과 한양대학생들의 편싸움으로 중상을 입었던 한양대학 의대1년 서봉철군(22

    중앙일보

    1973.04.16 00:00

  • 비상각의 의결 7개 법 요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1, ▲약취 또는 유인한 미성년자의 부모 등 미성년자의 안전을 염려하는 자의 우려를 이용하여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할 목적인 때에는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시비 끝에 친구 자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사소한 시비 끝에 친구를 칼로 찔러 죽인 백 모 군(19·무직·영등포구 양남동 2가 17통7반)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군은 10일

    중앙일보

    1972.07.11 00:00

  • 강력범 30명 현상수배

    치안국은 6일 현상금 2만원씩을 걸고 강도 및 살인범 김종군(23·충남 천안시 문화동136) 등 30명의 각종 피의자들을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김종군(23·강도살인) ▲이종수(

    중앙일보

    1972.07.06 00:00

  • 행패 청년 치사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4일 술 취한 행인이 자기 집에 와서 행패를 부린다고 각목으로 때려죽인 후 시체를 가마니에 싸 개천에 버린 윤재운씨(44·무직·영등포구 도림2동 265)를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안보대세·사회불안요소 제법 다짐|비상사태 선언 후 첫 전국명사장회의

    비상사태선언 후 첫 전국 검사장 회의가 15일 상오 10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신직수 법무장관, 이봉성 검찰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비상사태에 즈음한 검찰

    중앙일보

    1971.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