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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국서 ‘공유 오피스’ 컨셉으로 날개 달까?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면 유독 공시생, 취준생, 직장인이 공부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들이 독서실이나 사무실, 집이 아닌 카페를 찾는 이유가 뭘까? 실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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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커피 도시로 부상하는 상하이, 이탈리아가 돕는다?
상하이는 수많은 커피 브랜드의 격전지다. 19세기 중반 상하이가 개항한 후 20세기 초 상하이 중심가에 카페가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당시만 해도 카페는 좌익 작가들의 모임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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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구찌·루이비통 줄줄이 참전…中추석 '월병전쟁' 뭐길래
'티파니 앤 코'는 지난 17일 귀환에 성공한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12호'에서 착안한 '우주선 월병 세트'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하입비스트' 캡처] '콧대 높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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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세계서 가장 저렴…日 어쩌다 ‘물가 싼 나라’ 됐나
지난해 7월 1일 입장객을 맞고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안내하고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입장료는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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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제2 스타벅스’ 꿈꾸는 기업들이 눈독 들이는 中 도시
중국에서 ‘커피’로 가장 유명한 도시는 상하이다. 커피 소비 규모, 커피 판매점 수, 커피산업 발전 등 모든 면에서 중국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 브랜드들이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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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인데 홍콩증시 상장한다고? 헬렌스의 성공 비결, 뭘까
중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발견되는 술집이 있다. 바로 헬렌스다. 영어 브랜드 〈Helen's〉로 통한다. 굳이 중국어를 쓰자면 '海伦司小酒馆'이다. 이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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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뭉칫돈 쓸어담은 중국, 무슨 '비결'이라도?
중국이 지난해 ‘세계 최대 외국 자본 유입국’으로 등극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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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상하이에 '00 스타벅스 1호' 매장 오픈했다
중국 경제 중심 도시 상하이에 ‘수화’ 전용 스타벅스 1호 매장이 오픈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각 장애인들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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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돈줄···美 외국인 직접투자 반토막, 中 1위로
지난해 10월 중국 장쑤성 동하이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돈은 어디가 괜찮은 곳인지, 돈이 되는지를 안다. 지난해 중국이 외국인 직접투자(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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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에도 "커피는 별다방" ... 中 유별난 스타벅스 사랑
중국인들의 '차(茶)' 사랑은 유별나지만 요즘엔 '커피 사랑'도 만만치 않다. 이런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 브랜드는 뭘까. [사진 셔터스톡] 바로 미국 시애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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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미·중 경제 분리
박상현 (사)코드 미디어디렉터 미국 주식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을 퇴출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가 요구하는 회계 감사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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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완구 베낀 중국인에 엄벌..주범은 징역 6년, 156억 벌금
중국 법원이 덴마크 완구인 레고를 베낀 '짝퉁 레고'를 만들어 판 일당에게 최고 징역 6년형을 내렸다. 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상하이시 제3중급 인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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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맥날보다 많아' 1만 매장 돌파한 中프랜차이즈
중국에서 핫한 차(茶) 브랜드 하면 시차(喜茶희차)나 나이쉐더차(奈雪的茶)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요즘 고급 이미지를 내세운 이들 두 브랜드의 뒤를 바짝 좇는 차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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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CEO 팀 쿡도 다녀갔다" 오래 되서 더 잘 나가는 곳
구관이 명관이다. 최근 레트로 스타일이 유행하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다. 중국에서도 이름만 말하면 무릎을 탁 치는 옛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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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만 보면 코로나 끝난 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간극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이 대표적이다. 뉴욕 증시는 지난 두 달간 32% 급등하는 등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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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도시' 맥도날드ㆍ스벅서 조만간 DCEP로 결제
[출처: 슝안신구 홈페이지] 일명 '시진핑 도시'라고 불리는 중국 슝안신구(雄安新区) 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DCEP)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4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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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커피 시키신 분" 중국에서는 스타벅스도 배달을 한다
■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코로나19는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10년 만에 또 한번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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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부터 광저우까지…'제2의 우한' 될까 중국 다시 긴장
「 공포가 엄습한다.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든다. 중국은 다시 긴장 모드다. 」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한 여행객이 베이징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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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8% 폭락 재개장...비트코인만 웃는다?
[출처: 셔터스톡] 춘절(설) 연휴로 11일간 휴장했던 중국 증시가 2월 3일 폭락세로 문을 열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1월 23일)보다 8.73% 하락한 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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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에 중국서 문 닫은 구글 … 미·유럽·아시아 항공사 줄줄이 운항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중국 내 사무실을 잠정 폐쇄하고 있다. 또 글로벌 항공사들은 중국행 항공편을 줄줄이 취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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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우한공장 스톱…스타벅스 중국 매장 2000개 휴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대기업들의 피해가 확대일로다.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아이폰을 만들고 있는 미국 애플이 대표적이다. CN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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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타벅스·유나이티드항공까지 우한 폐렴에 글로벌 대기업 마비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대기업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아이폰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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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타벅스 오픈, 강추위에도 1000명 이상 줄섰다
미국 시카고에 15일(현지시간) 오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열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시카고 미사간 애비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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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원 커피 한 잔에 인생 걸었죠”…카페 드롭탑 임문수 회장
드롭탑은 지난 3월 전국 매장 원두를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전면 개편했다. 이례적으로 가격 변동 없이 누구나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커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