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인관점염 온도·기압변화에 민감|장마철 인체생리와 건강관리

    장마전선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인체는 혈액과 임파액등의 체액으로 이뤄지는 내부환경과 공기라는 외부환경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의 변화에 순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자연의 극

    중앙일보

    1984.06.30 00:00

  • 강도잡다 칼에 찔린 「용감한 시민」

    강도를 당한 이웃을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시민이 치료비를 대느라 가산을 날리고 직장마저 잃은채 두달째 병상에 몸져 누워있다. 이웃의 위태로움을 보고 몸을

    중앙일보

    1984.04.17 00:00

  • 역삼동 강도사살 계기로 본 전례·관계 법규

    서울 역삼동 조승옥씨 집에 침입한 강도를 경찰관이 총기로 사살한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대도 조세형 체포 때의 총기사용 후 또다시 경찰관의 총기사용에 관한 논란이 일고있다. 이사건을

    중앙일보

    1984.03.15 00:00

  • 전문의에게 들어본다|성형수술 시기가 중용하다

    아름다운 얼굴과 균형잡힌 몸매는 인간이 갖는 욕망의 하나.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미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고, 또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성형수술을 받고자하는 사람이 점차

    중앙일보

    1984.01.14 00:00

  • (394) 성인병|소변소절이 안된다.

    표정이 아주 우울하고 신경질적인 중년부인이 어느날 우리 가정의학과를 찾아왔다. 아픈곳을 말해달라고 하였더니 요점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모든곳이 아프다면서 핵심을 흐렸다

    중앙일보

    1983.12.03 00:00

  • "한 많은 이웃과 함께 하고파"

    고향은 누구에게나 감성의 산실이다. 시인에게 있어서 고향이나 자라난 곳은 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박석수씨는 그의 고향인 「연무동」과 경기도 송탄의 「쑥고개」를 노래한다. 특히 기

    중앙일보

    1983.11.30 00:00

  • 성인병|암의 조기발견

    인간의 역사에도 부침이 있듯이 질병도 역사적으로보면 변화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예를 보더라도 50년대까지 극성을 부리던각종 전염병중 이제는 자취를 감춘것이 많다. 경제의 발달과

    중앙일보

    1983.11.23 00:00

  • 성인병|발목을삐었을 때

    흔히 도로가 울퉁불퉁하거나 또 움푹팬곳을 잘모르고 지나다가 발이 삐끗하면서 통증을느껴 고생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이많다. 그런데 이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쯤이야하고 몇마디 불평이

    중앙일보

    1983.11.19 00:00

  • 이기백 합참의장 용태 좋아져

    필리핀 클라크기지 미공군병원에서 치료중인 이기백 합참의장은 정밀진단결과 ▲양쪽발목 복합골절및 골수염 병발 ▲안면부 1∼2도 화상 ▲복부열창 ▲왼쪽눈부상으로 밝혀졌으며 병원당국은 눈

    중앙일보

    1983.10.14 00:00

  • 4명 재수술

    버마 아웅산국립묘지 폭발사고 부상자중 문진영씨(MBC기자)가 12일 국립의료원에 추가로 입원, 입원환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병원측은 12일 최재욱씨(공보비서관) 등 4명에

    중앙일보

    1983.10.13 00:00

  • 부상자몸에서 「납탄알」적출

    버마 아웅산국립묘가 폭발사건에 사용된 폭탄에서 인명에 치명상을 주는 납종류의 탄알 (탄자=탄자)이 다수 검출돼 범인들이 특수제조한 폭탄을 장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83.10.12 00:00

  • 후송 늦었더라면 후유증 심했을 듯

    장경식국립의료원장은 11일 입원 첫날밤을 보낸 버마폭발사고부상자를 둘러본뒤『모든 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본격치료에 들어갔으며 크게 걱정할것은 없다』고 말했다. 16명의 의

    중앙일보

    1983.10.11 00:00

  • 2주전 도색때 폭약장치 가능성?

    버마 아웅산국립묘지 폭발사건은 폭파시간이나 희생자의 위치, 상처부위등으로 보아 고도의 기술을 지닌 살인전문범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인들은삼엄한 경비

    중앙일보

    1983.10.11 00:00

  • 거머리가 혈액순환을 촉진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가 영국의 일부 병원에서 절단수술이나 정형수술환자들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고 런던의 의학잡지 펄스가 3일 보도. 펄스지는 이날 정형외과

    중앙일보

    1983.10.03 00:00

  • (374)성인병|무릎이 아프다

    우리 주위를 보면 무릎이 아프다는 환자를 의의로 많이 보게된다. 무릎이 아프면 통증을 참기 어렵고 활동에도 제약을 받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완치의 경우는 좀처럼 없다

    중앙일보

    1983.09.28 00:00

  • "자세 삐뚤면 다치기도 쉽다."

    [외지]당신의 어깨나 엉덩이를 눈여겨 보십시오.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혹시 몸이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지요. 만약 골반과 척추가

    중앙일보

    1983.08.24 00:00

  • 화상입은 무릎 가려워

    36세의 주부입니다. 2년전 난로위의 주전자가 넘어지면서 펄펄 끓는물에 양쪽무릎을 심하게 데였읍니다. 그후 아물기는 했읍니다만 피부가 딱딱해 진데다 가려워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홍

    중앙일보

    1983.07.27 00:00

  • (353)두경부암

    수많은 암종류 중에 목이나 머리부위에 발생하는 암도 여러가지가있는데 이러한 암의 발생은 전체적으로 증가추세에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이런 암들은 비교적 진단이 쉽고 일찍 발견되기

    중앙일보

    1983.07.09 00:00

  • 홈런왕 김봉연 중상

    【광주=연합】28일하오6시30분쯤 전남곡성군겸면칠봉리앞 남해고속도로에서 전남1가2947호 자가용 승용차(운전사 이종욱·31·광주시화정동 삼익아파트1207)가 전복돼 승용차에 타고있

    중앙일보

    1983.06.29 00:00

  • 우두맞은 자리 통증심해

    직장에 나가는 25세의 여성입니다. 국민학교때 우두맞은 자리가 몇년전부터 아파오다 지금은 3×5cm크기로 단단하게 굳어져 매우 아픕니다. 이상체질이라며 수술을하면 더 커진다고해

    중앙일보

    1983.06.22 00:00

  • (348)유방암

    일부 암종은 생활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유방암도 그런 것중의 하나다. 생활이 향상될수록 많아지는 병인 것이다. 미국의 경우는 여성 암의 주종이 유방암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앙일보

    1983.06.15 00:00

  • 반달곰 총 맞아 숨져

    【속초〓연합】국립공원 설악산에서 총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진 희귀곰 반달곰 1마리가 발견돼 긴급구조에 나섰으나 끝내 숨졌다. 설악산에서 부상당한 반달곰을 보았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중앙일보

    1983.05.23 00:00

  • 피납 중공기 떠나던 날…다친 왕영창씨·주치의 1문1답|"너무 친절히 대해 줘 감사 한국의료기술 뛰어나…불편한 점 없어"

    -지금 기분이 어떤가. ▲대단히 즐겁다. 어제 저녁에는 집에 간다는 생각에 한잠도 못 잤다. -그 동안 불편한 점이 없었나. ▲전혀 없었다. 원장·의사·간호원선생님이 너무 친절해

    중앙일보

    1983.05.18 00:00

  • 이달의 여성지|야외도시락서 물방울 다이어까지

    딸기·토마토요리·야외도시락이 화려하게 펼쳐진 5월의 여성지에서는 이달의 화제인물로 목화아가씨 「제니 테일리」양, 대도 조세형, 10년만에 무죄석방된 이철수씨등이 꼽힌다. 특히 대도

    중앙일보

    1983.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