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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디지털TV 비상-SD방식 채택. 기존 고선명 TV개발 연기 불가피
국내 가전업계가 2001년 선보일 디지털방송으로 비상이 걸렸다.정부가 최근 디지털TV 방송시기를 2001년으로 전격 결정,6조원이상의 국내 새 TV시장 창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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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사업 韓電이관 一波萬波-原電사업 큰 차질 우려
정부가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金聖年.이하 원연)의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올 연말까지 한국전력자회사로 이관키로 결정한데 대해 원연 해당부서의 반발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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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 양산경쟁 점화
삼성.현대.LG반도체 등 반도체 3사가 64메가D램의 조기양산(量産)에 착수하는 한편 싱크로너스및 램버스D램 등 고속D램의 생산을 대폭 늘리는등 메모리 반도체제품의 대용량화.고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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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빅3,日 추월 스피드업
일본을 신차.디자인으로 앞지르겠다.』 크라이슬러.제너럴모터스(GM).포드등 미국의 3大 자동차메이커(빅3)가 일본 제치기에나섰다. 최근 보도된 외신을 종합해보면 우선 저가(低價)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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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4MD램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차세대 반도체인 64메가D램을 상품화했다. 삼성전자는 28일 64메가D램을 올해 20만개 수준으로 첫 출하하기 시작해 내년부터 미국 IBM과 휴렛팩커드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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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꿈의 제철법 스트립 캐스팅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철강회사들이 21세기 「꿈의 제철법」으로 손꼽으며 스트립 캐스팅이란 혁신제철법 개발경쟁을 벌이고있다. 스트립 캐스팅이란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박(薄)슬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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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혁명-빌 게이츠 本社강연 계기로본 현주소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社회장은 6일 中央日報社 호암아트홀 특강을 통해『21세기는 성숙된 정보화사회』라고 말했다.정보혁명은 이제 전세계가 목청 높여 부르짖는 「초고속정보통신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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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원격시동서비스 출발전부터 제동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삐삐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에어컨.히터까지 작동할 수 있다는 「무선호출 자동차 원격제어서비스」가 빛을 보지 못할 것 같다.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이용해 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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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계 멀티미디어신문 개발 서둘러-아사히.日經등
아사히(朝日).요미우리(讀賣).마이니치(每日)등 日本의 주요신문사가 「멀티미디어신문」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뉴욕타임스나워싱턴포스트등 美國 신문들이 발빠르게 전자신문 서비스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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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어디까지 발전할까-영상.음성으로 생생한 뉴스전달
국내외에서 일부 언론사들에 의해 서비스되고 있는 현재의 전자신문은 전자신문의 초보적 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완성된 형태의 전자신문은 컴퓨터.방송.통신기술이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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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급속확산/미·일·유럽 유력지들 앞다퉈 제작·판매
◎기사외 다양한 기업·생활정보도 제공 21세기를 이끌어나갈 미디어 전자신문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대비,앞다퉈 전자신문사업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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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通,1通비해 수용능력 강점
제2이동전화사업자(2通)가 포철컨소시엄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동통신은 이제 본격적인 무한경쟁체제로 들어서 보다 나은 서비스,보다 값싼 요금등으로 대중화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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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연계 세계무역 중심지로/고속철도 차종선정 의미와 과제
◎시베리아·중국 횡단철도 종착지/참여기업 협력기술 전수 힘써야 단군이래 최대 역사인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 수주를 놓고 2년여동안 끌어오던 국제경쟁이 프랑스의 TGV로 결정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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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 이동 전화 95년 상용화
체신부는 지난 91년부터 추진해온 코드 분할 다원 접속 방식의 디지틀 이동 전화 시스팀의 기술 개발이 급진전됨에 따라 상용화 시기를 97년에서 95년으로 앞당겼다. 이는 한국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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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동전화 디지틀 방식으로 「수용」늘려야
이동전하서비스의 제2사업자 선정이 차기정권으로 이양돼 서비스사업 시기가 당초 94년 초에서 사실상 95년 이후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업자 선정기준도 시대에 뒤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