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지금 학교에서는…-48-교실의 민주화①

    시국관련 해직교사복직문제로 교단의 민주화가 교육계내외의 최대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10일 상오 8시50분 서울A국교교무실의 직원조회. 새마을주임·과학주임·체육주임·윤리주

    중앙일보

    1987.07.14 00:00

  • 「의식화편지」를 막아라

    일부 운동권대학생들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미감정을 유발하고 사회적 대립을 조강하는 편지를 보내는 운동을 벌이자 문교·시교위 당국과 경찰·학교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열

    중앙일보

    1986.06.26 00:00

  • "한은특융받은 기업 공개하라"

    ▲유준상의원(신민)〓국민의 직접결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으로 하여금 경제각료를 임명케하고 경제정책에 임할때 정책의 실패가 따른다해도 국민은 정부를 믿을 것이다. 사치성·소비성지출인

    중앙일보

    1985.11.25 00:00

  • 콜라·술회사에 협박편지

    서울지역 코카콜라회사인 한양식품(서울독산동310)과 대구지역회사인 범양식품(대구시비산동2028의1) 등 국내굴지의 칭량음료 제조회사와 주류메이커인 주시회사 진로(서울신길동170의8

    중앙일보

    1984.08.18 00:00

  • 금 상공"불필요하게 기업 간여 말라"지시

    금진호 상공부장관은 6일 상오 직원조회에서『불필요하게 기업에 간여하지 말라. 행정의 비능률·비합리적인 요소는 과감히 제거해서 공직자사회가 근대화되도록 하라』고 당부. 금 장관은 단

    중앙일보

    1984.02.06 00:00

  • 「명성」파문 서로 다른 견해

    국세청이 이번 조사에서 자신을 갖게 된것은 김회장이 은행비밀구좌를 30여개나 갖고있었다는 것을 적발한데서 비롯됐다는 뒷얘기.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명성이 비치하고 있는 모든 장부는

    중앙일보

    1983.08.02 00:00

  • 전문대생이 권총 강도

    강도모의를 한 전문 대학생 2명이 4·5구경 권총을 들고 여관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범행을 눈치챈 종업원을 권총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나다 트럭을 들이

    중앙일보

    1983.06.15 00:00

  • 토지재매입사건 일지

    ◇80년 ▲9.27 「기업소유 비업무용 토지 매각하라」는 정부조치 발표. ◇82년 ▲1.20 한일합섬, 최한웅씨 (김중원사장 장인)명의의 부산대창동3가103의 1, 2, 10등 3

    중앙일보

    1983.04.12 00:00

  • 홍역치른 뒤 인사설로 법원주변 한때 술렁|"민원인에 불친절하면 문책" 노동부|"눈에 거슬리는 자유복없어 안저"|"금품제공하는 여행자는 무조건 고발을…,

    ○…정한주 노동부장관은 2일 상오 월례조회에서『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엄중 경고할 일이 생겼다』며『민원인등 국민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직원은 앞으로 지위고하와 이유여

    중앙일보

    1983.03.04 00:00

  • 올 대입시때 상당수가 2중합격

    82학년도 대학입시 합격자중 2개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2중합격자가 상당수 있는것으로 드러나 문교부가 일제조사에 나섰다. 문교부는 각대학에서 제출한 금년도 신입생 합격자명부를 컴퓨터

    중앙일보

    1982.08.19 00:00

  • 벽지경찰관|"유배됐다"는 소외감으로 근무의욕은 땅에…

    순박한 시골주민들에게 제왕처럼 군림하는 벽지경찰관-. 그럼에도 그들은 고달프고 서럽다고 했다. 보람이나 긍지대신 「유배지」에 왔다는 인사불만 속에 항상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중앙일보

    1982.04.29 00:00

  • 정신없이 뛰다보면 하루가 간다

    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에 앳된 모습의 신입사원들이 새 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업에 신선한 새피를 공급하는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가을학기

    중앙일보

    1982.03.05 00:00

  • "하마터면 한은부산지점 꼴 될 뻔했다"-보사부, 노년복지자조회 사건에 안도의 한숨

    ○…서울 원효로1가 여갑부 윤경화씨(71) 피살사건의 수사본부장인 이상석 용산 경찰서장은 지난17일 수사결과 발표에 앞서 하루종일 집무실에서 발표문 낭독연습을 했다는 후문. 수사

    중앙일보

    1981.08.21 00:00

  • 세무원살해범 5명검거

    서울북부세무서직원 강정근씨 (40·서울북가좌동335의33·부과세과신고2계·주사) 피살사건은 세금추징에 앙심을 품은 상인의 청부살인으로 밝혀졌다. 강씨피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

    중앙일보

    1981.08.14 00:00

  • 백화점 고객들, 「불황」덕에 왕 대접받아

    『어서 오십시오』 『네, 잘 알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부드럽고 상냥한 인사말이 화음이 되어 매장에 울려 퍼진다. 매일 아침 문을 열기전 「친절 3대 용어」를 합창하는 백

    중앙일보

    1980.12.10 00:00

  • ″사장이 조회 때 모욕적 발언″ 종업원이 인격침해 손해배상소송

    ○…부당해고당한 회사원들이 회사대표로부터 인격을 모독당했다고 주장, 인적침해에 대한 손해배상금 5백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신일산업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전

    중앙일보

    1979.09.10 00:00

  • 소련상선, 한국어선 받고 도주

    【부산】18일 상오 8시30분쯤 제주항 동남쪽 3백50「마일」(동경 1백21도55분, 북위 27도10분) 해상에서 부산 상어협회소속 제1해남호 (70t·선장 김정민·54)가 소련상

    중앙일보

    1979.03.21 00:00

  • (6)|「철조망없는 사회 」는 불가능 한가|도둑에 뒤지는 경찰 수사력

    2월초 서울D경찰서 관내에는 1주일동안 4건의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20∼30대. 2∼3인조들이 대낮에 가정부·노인들만 있는 집을 골라 금품을 털어간 것. 형사계장 P경감은

    중앙일보

    1976.04.06 00:00

  • 사무실점거등 소동

    7일 상오9시35분쯤 서울종로구경운동 천도교중앙총부에서 최덕신교령과 종단간부, 임시채용한 경비원10명등 30여명이 대교당(대교당)으로 몰려가 조회중이던 최교령반대파 김광욱교령대행등

    중앙일보

    1976.01.07 00:00

  • 달력절도 2명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달력제조회사 창고에 침입, 3만여부(1천5백만원상당)를 훔쳐 팔아온 삼화정판사직원 손정호씨(29·서울도봉구수유2동535)와 송모군(18·서울동대문구답십리4

    중앙일보

    1975.12.25 00:00

  •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일 양품점서 「스커트」절도

    27일 동경「시부야」에 있는 양품점에서 「스커트」 한 벌을 「핸드백」 속에 넣어 훔치려던 한 한국인여성이 경찰에 적발되어 「시부야」경찰서에 연행됐다. 이 여성은 양품점에서 「스커트

    중앙일보

    1973.10.29 00:00

  • 호적에 "병역해당" 표시

    김재명 병무청장은 14일 상오 병무 행정의 제도 및 절차를 개선, 병무 부정을 뿌리뽑기로 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병무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김 청장은 ①부정을 막기 위해 호적부 난

    중앙일보

    1972.10.14 00:00

  • SOS실종

    2백50여명의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온 남영호의 침몰사건은 15일 하오 2시까지도 치안 국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해 선박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해양경찰대나 어업무선국·교통부 해

    중앙일보

    1970.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