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갑찬 10대 3명 경찰차 몰고 도주|모두 검거

    21일 하오 6시40분쯤 서울 신림동842 앞길에서 특수절도 및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중인 김모군(17·무직·서울 상도1동)등 10대 3명이 호송경찰관을 따돌리고 수갑을 찬 채

    중앙일보

    1987.04.22 00:00

  • 지하철범죄 수사대 신설

    서울시경은 27일 급증하는 지하철범죄에 대비, 지하철범죄수사대를 발족, 본격적인 지하철범죄예방·단속에 나섰다. 수사대는 지하철3호선 종로3가역에 본부를 두고 경감을 대장으로 모두

    중앙일보

    1987.02.27 00:00

  • 아들 등록금 70여만원버스서 소매치기당해

    28일 상오11시쯤 공항버스소속 시내버스를 타고가던 김교순씨(50·여·무직·서울등촌동 동신아파트 7동208호)가 아들의 대학입학금 70여만원이든 손지갑을 소매치기당했다.

    중앙일보

    1987.01.30 00:00

  • 소매치기신고 시민 보복폭행

    서울지검 북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22일 조직의 뒤를 돌봐주던 정보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도끼 등으로 보복 폭행, 중태에 빠뜨렸던 조직 소매치기단 두목 노길

    중앙일보

    1986.12.22 00:00

  • 방범비상속 세밑강도 극성|신고 하루8건꼴 수법 대담해지고 잔인

    세밑이 잇딴 강도·도둑·신고보복 살인사건으로 불안하다.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 가정집에 권총강도가 드는가하면 여배우집에 떼도둑이 들어 1억3천만원어치의 패물을 털어

    중앙일보

    1986.12.10 00:00

  • 소매치기 신고보복 난동

    소매치기야당조직(경찰정보원)을 검찰에 신고한 시민이 대낮에 시내버스 안에서 조직 소매치기단 8명으로부터 도끼로 온몸을 찍히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일보

    1986.11.24 00:00

  • 대학생의 소매치기

    『왜 남의 돈을 훔치려 했읍니까?』 『시골 내려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읍니다.』 『대학생이란 신분이 부끄럽지도 않던가요?』 『‥‥‥.』 7일 상오8시 서울 북부경찰서 피의자 대

    중앙일보

    1986.07.08 00:00

  • 전과2범 택시운전사 술취한승객 소매치기

    서울강남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승객의 지갑을 소매치기해 3백80만원을 훔친 택시운전사 김차경씨 (26·전과2범·서울구수동13의30)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

    중앙일보

    1986.06.20 00:00

  • 경찰에 잡힌 소매치기 꾀병부려 병원서 도주

    ○…경찰서 형사계에서 달아났다 붙잡힌 소매치기범이 꾀병을 부려 병원에 입원해 있다 또다시 달아났다. 서울강남경찰서는 4일 병원에 정신감정유치중 달아난 소매치기 전과5범 백종근씨(2

    중앙일보

    1986.06.04 00:00

  • 「경찰정보원」 6명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 박영수검사는 17일 소매치기단속 경찰관들의 출동시간, 지역을 8개 조직소매치기단에 알려주고 1개조직당 매월 3백여만원씩 3억여원을 산납받아온 「소매치기 야당(경찰정

    중앙일보

    1986.01.17 00:00

  • 3억턴 소매치기 6명을 구속

    서울시경은 1일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 시내버스를 무대로 1천여차례 3억여원의 금품을턴 조직소매치기 최사장파 두목 최한대씨(24·전과3범·경북경산군룡성면곡난리422) 등 일당6명

    중앙일보

    1985.10.01 00:00

  •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 -양 형사의 하루

    『따르르르』-. 지난 5일 새벽 4시. 자명종 우는 소리에 선잠을 깬다.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자정넘어 눈을 붙여 수마처럼 밀리는 졸음을 떨치고 세면을 하는둥 마는둥 대문

    중앙일보

    1985.08.12 00:00

  • 1억복권은 2장인가

    추첨하던날 이웃11명이 번호확인, 그번호의 복권은 서울서 판매했다, 확인한 사람 너무 많아 잘못본 것은 아닌듯 『1억원짜리 복권은 틀림없이 내가 갖고 있다가 잃어버린것이다. 복권번

    중앙일보

    1984.05.26 00:00

  • "급진사상 정체알아라" 간부들에 특강-문교부

    문교부는 매주 월요일 종속이론·해방신학등 급진사상관계 전문가를 초청, 실·국장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학생들을 사상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우선 문교부 직원들이 급진사상의

    중앙일보

    1984.04.28 00:00

  • 버스 소매치기 시민이 잡았다

    24일 상오9시10분쯤 서울성수1가656 앞길에서 시내버스에서 소매치기를 하다 달아나던 박하영씨 (28· 전과4범·대구시북구대현동465의28) 가 조성원씨 (20,· 대한노트사 운

    중앙일보

    1984.04.25 00:00

  • "보호감호 처분 두렵다"

    경찰에 구속된 상습소매치기 2명이 강력범과 상습범에 대한 보호감호처분 등 무거운 처벌을 우려한 나머지 경찰서보호실에서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진 사실이 10일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1984.04.10 00:00

  • "소매치기 직접증거없다"|2심서 무죄선고|서울고법

    소매치기 피고인에개 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이 또다시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제1형사부(재판장 김석수부장판사)는 27일 김모 피고인(26·주거부정)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앙일보

    1984.03.27 00:00

  • 우체국 창구서 소매치기 신고요청에 직원들 방관

    ○…우체국창구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시민이 그 즉시 출입문을 막고 경찰에 신고해줄것을 요청했으나 우체국직원들이 이를 거절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10일 상오11시쯤 경기도광명시 광명

    중앙일보

    1983.12.12 00:00

  • 소매치기 3명이 대로서 칼휘둘러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행인의 손가방을 털어 달아나던 소매치기 일당3명이 추격하던 경찰과 시민들에게 칼을 휘두르며 다방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2명은 격투끝에 붙잡혔다. 22일 상오10

    중앙일보

    1983.10.22 00:00

  • 붙잡혀 와서도 소매치기

    ○…서울남부경찰서는 22일 무전취식으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중 옆사람 주머니를 턴 김완식씨(2O·무직·주거부정)를 사기및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21일상오1시부터

    중앙일보

    1983.08.22 00:00

  • 도둑과 시민정신

    대도 조세형의 검거과정은 교묘했던 탈출과정 못지않게 드러매틱한 데가 있다. 신문에 난 사진에서 얼굴을 익힌 19세의 재단사가 15분동안이나 미행을 한 것 이라든지, 특히 조가 20

    중앙일보

    1983.04.21 00:00

  • 만원버스 속에서|보너스 몽땅털려

    30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신촌에서 아현동쪽으로 가던 동남교통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최운섭·25)안에서 김종호씨(39·회사원·서울창전동산2 와우아파트3동l06호)가 추석보너스 67만

    중앙일보

    1982.09.30 00:00

  • 당연한 일에 특진은 과분…유혹 이겨내 기뻐|피의자 뇌물 뿌리친 김기학 경장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과분한 느낌입니다.』 형사피의자가족이 주는 2백50만원의 돈봉투를 뿌리친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계소속 김기

    중앙일보

    1982.09.03 00:00

  • 정화조안에 숨은 소매치기분관이 코막고 들어가 검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변영대씨 (22· 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22일 상오11시쫌 청량리역 대합실에서 열차표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던 이숙자씨(38

    중앙일보

    1982.07.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