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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인·채용 인원 모두 '역대 최대'인데…제조업은 '역행'
정향숙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및 2023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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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생산직 일급 10만4708원…일급 가장 높은 직종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지난 3월 기준 중소제조업의 평균 일급이 지난해 8월 대비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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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면 죽은 듯 지내야죠"…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교사들
“정교사 갑질에 기간제는 죽은 듯이 지내야죠.” 교육현장에서 "교장·교감이 부당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 정교수가 기간제 교직원을 괴롭힌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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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중소기업도 구인난…현장 일손 64만명 부족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해 구인난이 심해지고 있다. 2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자동차·기계·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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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일 할 사람 없어 허덕…64만명 부족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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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채용시장도 변화…IT·인터넷 늘고, 교육·영업 줄어
‘빅데이터·AI(인공지능) 직군은 늘고, 교육·영업 직군은 줄고…’ 올 상반기 기업들의 채용 공고에서 드러난 인력 수요를 지난해와 비교 분석한 결과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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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늘 벗어나나…근로시간 확 늘고, 임금도 불어나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평생학습원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1 광명시 온·오프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고용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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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꽁꽁 언 취업시장…·IT·디자인 분야는 선방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공공ㆍITㆍ디자인 분야는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 모습. [뉴시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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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소득 준 돌봄 종사자, 방과후 강사에 50만원 지급
정부가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 후 강사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다. 공공돌봄체계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처우가 낮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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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택배기사 산재보험 확대, 계약외 업무강요도 금지
정부가 배달·택배기사 등의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배달종사자 사고예방을 위해 사고 발생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한다. 정부는 6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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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산재보험 적용 확대…음압병상 간호사 인력 충원
정부가 배달ㆍ택배기사 등의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배달종사자 사고예방을 위해 사고 발생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한다. 대전의 한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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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기술이 필요해도,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되는 직종이 인력난…왜 ?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자치구 합동 일구데이'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기술 수준이 어중간한 직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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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8.1% "직장 내에서 성희롱 당했다 "
[중앙포토]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비율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10명중 3명은 2차 피해를 경험했다. 여성가족부는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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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영업판매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기업이 충원을 못하는 이유는
경영·회계·사무직이나 영업·판매 부문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기업은 이와 관련된 업종에서 사람을 충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과 같은 구직자의 기대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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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일·삶 균형 위해 스마트하게 일해야”
허창수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18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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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일과 삶 균형 위해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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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인·채용 모두 줄었다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다 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24년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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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여파? …중소기업 구인·채용 모두 줄었다
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7000명(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채용한 인원도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감소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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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도 AI에 일자리 위협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국내 취업자 43%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세사ㆍ회계사ㆍ세무사 같은 전문직도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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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대학등록금 벌려면 얼마나 걸릴까?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 [중앙포토] 알바(아르바이트) 만으로 사립대 한 학기 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무려 500시간 넘게 일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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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미스매치? 중소기업 미충원율, 대기업의 3배
경기도 안산 한 목재 가공업체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이영목(45·가명) 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직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다. 김 부장은 “같은 공단 내 동종 업체보다 근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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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인력 미스매치…중소기업 인력 미충원율 대기업의 3배
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1000명(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3분기까지의 기업 채용계획 인원은 전년보다 5000명가량 줄었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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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가장 취업하고 싶은 해외 5개국’ 공략 노하우 전수
KOTRA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글로벌 취업환경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5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다. 첫날엔 서울에서, 6일과 7일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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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조선업에서만 2만7000개 일자리 사라져
지난해 12월1일 경남 거제의 한 산업단지 안 대형 크레인 주변의 모습. 일거리가 없어 크레인은 멈춰 서 있고, 작업 인력도 보이지 않는다. 이 산업단지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