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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인 계약 완료…1차 지명 이재현 계약금 2억2000만원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유격수 이재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2022년 신인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삼성 구단은 12일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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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김현수 아들은 LG 복덩이”
7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 3회 초 무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LG 김현수. [연합뉴스] 출산 휴가 중 돌아온 LG 트윈스의 베테랑 김현수(33)가 이틀 연속 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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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4출루 원맨쇼' 오재일 "아직 부족하다"
18일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포함 4출루로 팀 승리를 견인한 오재일. [뉴스1] 오재일(35·삼성 라이온즈)이 화끈한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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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동점' 삼성, 역대 첫 3경기 연속 무승부로 2위 수성
구자욱.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최초로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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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11승·구자욱 3타점' 삼성, 강우 콜드로 키움 제압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1사 1루 상황 3번타자 구자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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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이학주·김지찬 그리고…삼성의 선택, '또' 유격수
2022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이 신인 1차 지명 권리를 '유격수'에 사용했다. 팀 내 유격수 자원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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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민재 “추신수 선배 닮고 싶어요”
김민재 마산용마고 3학년 김민재(18)가 잘 치고 잘 달리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용마고는 16일 충남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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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치 길어진 이학주의 배트, 44일의 깨달음
최근 1군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학주. 0.5인치 배트를 사용하면서 잡는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 삼성 제공 간절함이 가능성을 만들었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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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평가전 상대 라이징 스타팀 명단 발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24세 이하 라이징 스타팀 명단이 확정됐다. KT 소형준.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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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성공한 최원준 호투, 두산 3연패 탈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발 최원준의 호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최원준. [연합뉴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를 6-2로 이겼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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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이어 KBO 올스타 도전…후보 120명 발표
MLB에 이어 KBO 올스타에 도전하는 SSG 추신수 [연합뉴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SSG 랜더스 추신수(3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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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일 3안타 삼성 3연승, NC 꺾고 2위 도약
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휘두른 오재일. [뉴스1] '삼재일'까지 합류한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질주했다. 오재일은 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27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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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선발승-오재일 4출루, 삼성 시범경기 2연승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인천=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원태인의 호투와 오재일의 활약을 앞세워 시범경기 무패 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삼성은 25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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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타자로 변신 시도하는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0)은 지난달 25일 라이브 배팅에서 우완 최지광의 공을 잡아당겼다. 우중간으로 날아간 공은 펜스 앞까지 굴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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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오재일도 사줬는데…변명 없다”
프로야구 삼성의 ‘2년차’사령탑 허삼영 감독의 목표는 분명하다. 올해 삼성을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끄는 것이다. [연합뉴스] “올해는 달라져야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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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 "오재일 중심타선 배치할 것"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맺은 오재일(오른쪽)과 원기찬 삼성 대표이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선에 배치해야죠," 오재일 영입 소식을 전해들은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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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장안고 8강행
신일고가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동산고를 4-3으로 이겼다. 3-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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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신일고, 2년만에 8강 진출
18일 동산고와 16강전에서 결승득점을 올린 신일고 오창현. 김효경 기자 신일고가 2년 만에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가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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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선발서 마무리로 화려한 변신
프로 6년차 투수 김원중이 롯데 자이언츠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마무리 역할은 데뷔 후 처음이지만 안정적이다. 빠른 공과 포크볼의 조합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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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 6이닝 1실점, 시즌 4승
롯데 투수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의 불운이 끝났다.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승을 따냈다. 롯데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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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사랑 독차지하는 ‘꼬마 사자’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은 프로야구 최단신(1m63㎝)이다. 하지만 스피드를 살려 빠르고 힘찬 플레이를 한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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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고 강한 프로야구 최단신 김지찬
올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의 활약을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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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야구도, 삼성이 하면 다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6월 들어 상승세다. 14일 대구 kt전에서 승리한 삼성 선수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달라졌다. 힘없이 무너지던 시즌 초반의 그 삼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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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10호 포'..5연승 LG는 NC 추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와 채은성의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LG는 15승 6패를 기록하며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