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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지도자로 첫 우승 차지한 삼성화재 신진식
16일 제천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결승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헹가래칠 때 선수들이 진짜 던지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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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채를 흔든 한 마디 "생각보다 너무 못한다"
"희채야, 생각보다 너무 못한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 [사진 KOVO]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공격수 송희채(26·1m90㎝)는 올 여름 신진식 감독에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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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없는 삼성화재 9년 만에 컵대회 우승
삼성화재가 '배구 명가' 위용을 되찾을 조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가운데)와 박철우(왼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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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로 라이벌 현대 격파… 두 마리 토끼잡은 삼성화재
프로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이 15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준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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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있는 세터 황동일 ‘오늘은 되는 날’
황동일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이겼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의 속을 태운 세터 황동일(32·사진)이 제 몫을 다해줬다. 정규시즌 2위 삼성화재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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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봄 배구' 삼성화재, PO 1차전 승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이겼다. 1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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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 자고 우승 상상만 하는 프로배구 감독들
"챔피언결정전 준비하느라 3시간만 잡니다. 일어나서 배구 보고 자기 전까지 배구 보고 꿈에도 배구가 나옵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아니, 그게 사람이야? 리시브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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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이다영, 프로배구 올스타전 MVP
리베로 정민수(우리카드)와 세터 이다영(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전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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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전 세리머니 왕은 바로 나~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꽃은 기상천외한 세리머니. 가장 멋진 세리머니에 대한 시상도 프로배구에만 있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과 섹시댄스를 춘 이재영(흥국생명)-이다영(현대건설)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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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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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1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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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박 거포 경쟁, 배구코트 공습 경보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삼성화재 박철우.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겼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라이벌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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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즘 사랑하는 '영석이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영석'이가 참 많다. 센터 신영석(32)은 2017~18시즌 V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다. 신영석은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0.9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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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매치' 승자는 현대캐피탈, 1위도 탈환
'111 매치' 1월 1일에 1위를 두고 펼쳐진 V-리그 클래식 매치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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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양효진,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 남녀 최다 득표
센터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 [사진 KOVO]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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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⑥삼성 떠나는 신치용 "결승전엔 꼭 갈게"
어떤 이들은 신치용 감독을 '몰빵배구의 원흉'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치용 감독은 "이기는 게 프로스포츠의 미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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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역사'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퇴임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62) 단장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 단장은 최근 구단으로부터 상임고문직 통보를 받으면서 단장직을 물러나게 됐다. 지난 15일 모기업 회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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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막아? 5세트 9-14 뒤집고 11연승 삼성화재
삼성화재 [사진 KOVO]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드라마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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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가' 삼성화재 재건한 ‘갓진식’
현역 시절 ‘갈색 폭격기’로 불렸던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진식(42) 감독에게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갓(god)진식’. 감독 부임 8개월 만에 배구 명가를 다시 일으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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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
삼성화재 김정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시우 타임'이었다.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23)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 이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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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빅뱅, 박철우 18점 삼성화재, KB에 3-2 역전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8연승을 달렸다. 2위 KB손해보험과 격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삼성화재 주장 박철우(32)의 맹활약이 눈부셨다. " src="https://pds.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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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DNA' 배구 코트 장악…엇갈린 희비
프로배구 코트를 삼성화재 황금세대가 점령했다. 삼성화재 왕조를 구축했던 동지들이 각각 다른 팀의 사령탑으로 적이 됐다. 이번 시즌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중 대한항공(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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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라운드 1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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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두 견인한 황동일의 공격본능
3일 대전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삼성화재 세터 황동일(왼쪽 둘째). [사진 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 황동일(31)이 세터 중 단연 1위인 분야가 있다. 바로 '공격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