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발걸음은 무겁고 바구니는 가볍고…-기자가 뒤따라가 본 주부 손화영씨의 장보기

    올해들어 벌써 정부미값 쇠고기값 비누값 등 각종 가정용 생필품의 가격인상에 이어 앞으로 줄 이을 수도요금, 전기요금 교통요금 등 일련의 공공요금 인상「러시」는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중앙일보

    1979.04.20 00:00

  • 싱싱한 과실로 맛있는 간식을…

    빛깔과 향기가 아름답고 영양가와 맛이 뛰어난 가을과실이 풍성하게 시장에 나와있다. 계절과실은 싱싱한 그대로도 맛이 훌륭하지만 약간의 조리를 하면 더욱 풍미있는 요리가 된다. 밤·사

    중앙일보

    1978.10.17 00:00

  • 치주병(풍치)

    치주병(풍치)은 전 연령에 걸쳐서 발생되나 30대 이후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성인병이다. 발생빈도는 80%이상이나 된다. 잇몸의 염증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이가 몹시 흔들리게 되고

    중앙일보

    1978.09.29 00:00

  • 우리집 한가위 음식|이종희여사(이숭령박사부인) 솜씨

    햇곡식과 햇과실등으로 연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에 맞는 명절이 추석. 그래서 솔잎 향기 은은한 송편을 비롯하여 각종 추석 음식 또한 다채롭다. 평소 알뜰한 음식 솜씨로 유명한 이종희

    중앙일보

    1978.09.12 00:00

  •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제 맛내는 샐러드용 「소스」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여름철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돌고 있다. 값싸고도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야채는 생것 그대로를 먹는 것이 가장 맛도 있고 영양가의 손실도 적다. 싱싱한

    중앙일보

    1978.06.08 00:00

  • 밤공부를 위한 간식

    밤늦도록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밤참은 무엇보다 소 화가 잘되어 위에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라야 좋다. 가볍게 먹을 수 있고 영양분도 골고루 갖춘 데다 계절의 미각을 곁들인

    중앙일보

    1976.10.13 00:00

  •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매스타딘」씨댁

    「삼발·우당」은 3면의 바다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우당」 (새우)을 겨자와 후추· 풋고추등으로 조리한 자극성있는 「말레이지아」 별미다. 주식은 한국과 같이 흰 쌀밥. 무더운 날씨

    중앙일보

    1976.04.02 00:00

  • 편리한 부엌기구

    때때로 백화점이나 시장의 주방용품점을 둘러보면 새로운 상품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다. 주부의 일들을 덜어주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아이디어」들은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75.09.16 00:00

  • 값싸고 영양가 높고 맛있는 식품|토끼고기

    초식동물인 토끼는 적은 자본으로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 사육이 가능하며 성장속도가 빨라 경제성이 높다. 고기가 값싸고 영양가가 높으며 맛도 좋아 우리 식생활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

    중앙일보

    1975.07.30 00:00

  • 고통을 나누는 자숙과 기도 속에…경건한 성탄절

    「메리·크리스머스」-. 25일은 구세주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오일·쇼크」에 이은 유례없는 불황과 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는 경건한 교회의 기도분위기 속에서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성

    중앙일보

    1974.12.25 00:00

  • 어린이 간식에 알맞는 감자요리

    감자는 맛과 영양 면에서 주식으로 개발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은 영양학자들에 의해 여러 차례 지적되었었다. 그러나 아직 많은 가정에서는 감자를 재래식 조리법에 따라 찌개를 끓이는 정

    중앙일보

    1974.07.19 00:00

  • (중)|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바르샤바」체재 이틀째. 시가지를 마구 돌아다녀 본 후에야 「바르샤바」의 윤곽이 어렴풋하나마 시야에 들어왔다. 도시의 모든 중심지역 주위에는 노동자「아파트」군을 포함한 신주택지와

    중앙일보

    1973.09.11 00:00

  • 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9)평양냉면

    6·25 이후 서울에는 냉면집이 많이 생겼는데 그 간판에는 반드시 「평양냉면」이라고 쓰여져 있다. 때때로 냉면 생각이 나서 동료들과 음식점에 들어가 냉면을 청해놓고 보면 옛날 평양

    중앙일보

    1972.08.24 00:00

  • (2)월남「스케치」2주5일

    다음날 화가 단은「헬리콥터」로 평화와 건설을「심벌」로 하는 비둘기부대가 있는「디안」에 도착했다. 「디안」은 불란서 식 건물이 있고「카시아」라는 이름의 노란 꽃이 많은 아름다운 고장

    중앙일보

    1972.07.17 00:00

  • (273)적의 춘계공세(2)

    (1) 영국이 한국전쟁에 대해 취한 태도는 매우 「아이러니컬」했다. 「런던」정부는 「유엔」결의에 호응하여 재빨리 한국전에 1개 보병여단과 2개 포병대, 그리고 10여척의 군함을 파

    중앙일보

    1972.01.05 00:00

  • 식탁에의 힌트

    중앙일보

    1971.09.15 00:00

  • 고유의 맛 잃지 않게「샐러드」3가지

    이제는 어느 가정에서나「샐러드」를 많이 먹게 되었다.「샐러드」는 본시 우리 나라 재래의 음식이 아닌데도 특히 손님상에는 으레 오르게 된 듯 싶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은 우리가 좀더

    중앙일보

    1971.08.20 00:00

  • 식생활(2)닭 요리

    여름철은 어느 때 보다 식욕을 잃고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기 때문에 자칫 체력을 소모시키기 쉽다. 가족들의 소모된 영양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입맛 나고 영양 있는 요리를 마

    중앙일보

    1971.06.22 00:00

  • 우량아는 규칙적 생활에서|「베이비·동양」 길러낸 정징대 여사의 육아비결

    71년도 「베이비·동양」이경욱아기(1년2개월)를 키워낸 정징대씨(서울서대문구구산동7의10)는 최우량아를 만든 비결을 『철저한 규칙생활』이라고 꼽았다. 4년 전 부산대를 갓 졸업하고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정월대보름 식탁의 풍습 오곡밥과 각색 나물

    10일은 음력 정월대보름날이다. 1년 중 가장 만월인 14일 저녁에는 예부터 오곡밥 (쌀·보리·팥·콩·조)을 짓고 약식을 만들며 아홉 가지 아니면 열두 가지 나물을 무쳐서 곁들여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충혈된 눈에 본국 조치만 고대

    【도슨 평원 (요르단)8일 UPI동양】비행기 무대를 이곳에 납치하여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아랍·게릴라들은 8일 30명 가량의 아녀자를 포함하는 약 60명의 승객들에게 잠시 비

    중앙일보

    1970.09.09 00:00

  • 김혜성씨|위생관념

    얼마 전에 2백 여명의 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부간 고속도로를 버스로 여행하는 도중 추풍령에서 잠시 쉬게되었다. 많은 차들이 엔진을 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코카콜라로 목을 축이기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64)대전의 25시(3)|제2의 엑서더스 소란(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철원씨로부터 대통령의 피난 수행 담을 계속 듣기로 하겠다. 『이리역사에서 특별배차를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시장기가 들어요. 벌써 아침 10시쯤이었으니까요. 이때 황규면 비서가 대통

    중앙일보

    1970.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