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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에 철쭉테마 공원
전북 완주군이 소양면 일대에 철쭉테마 공원을 조성한다. 사업비로 국비·지방비 등 총 30억원을 투입하며, 올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1년 마무리 한다. 공원에는 철쭉 재배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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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소재·고분자 … 모든 공학교육 광기술로 통해
조선대 광공학기술과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조선대가 광산업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학교는 1990년 전국 대학 중 가정 먼저 산학협력단을 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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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찾아가 필요한 교육 탐색 … 한기대, 국내 기술 훈련 메카로
#2007년 2월 고려대를 졸업한 김정훈(28)씨는 그해 3월부터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에 있는 ‘KUT/삼성전자 첨단기술교육센터’에서 3개월간 기술연수를 받았다. 이 대학이 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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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아산으로!” 성웅이순신축제 개막
‘희망을 지휘하라! 이순신처럼’ 48회 성웅이순신축제가 28일 개막돼 5월 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첫날의 출정퍼레이드 모습.[아산시 제공]“꽃과 봄 내음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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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② “뽑는 경쟁보다 가르치는 경쟁을 … 공교육 정상화, 대학이 풀어야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교수들 사이에 ‘큰형님’으로 통한다. 호통을 치다가도 긴장을 녹이는 넉넉한 미소로 리더십을 보이기 때문이다. 23일 고려대에서 만난 이 총장은 “공교육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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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 제공 …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
실사구시 강의 … 대학원 진학률 높아 “어려운 때일수록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미래학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대학캠퍼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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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이래 변함없는 등록금으로 30% 장학혜택 효과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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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 경쟁력 키우는 힘”
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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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1일부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 시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일부터 22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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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이사 비리 혐의 대학 4곳 고발”
지방의 S대학은 1993년부터 학내 분규를 겪어 10여 년째 임시 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 대학의 임시 이사진이 ▶160억원대의 교사 건축비를 220억원대로 부풀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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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주회사 ‘드림팀’ 떴다
서울대는 31일 ‘서울대지주회사’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노정익 전 현대상선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주요 의사를 결정할 예비 이사회도 구성했다. 재계의 거물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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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릉’ 디자인은 간판부터
강릉시 안목 해안로 100번지의 안목모텔 건물. 커다란 돌출 간판과 지주 간판이 설치돼 있었으나 지주 간판은 없애고 돌출 간판도 작게 만들어 달았다. 가로 간판도 크기를 줄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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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컴퓨터, ㈜서울대인터넷교육 … 어떤 자회사 나올까
서울대가 4월 설립할 지주회사의 성패는 ‘수익 모델’에 달려 있다. 서울대는 자신한다. 국내 어느 대학도 따라올 수 없는 브랜드 파워, 양질의 인적 자원, 풍부한 특허 기술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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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명의 기술로 자회사 4856억원 번다
서울대 지주회사 설립을 준비하는 교직원들이 중국 칭화(淸華)대 지주회사인 칭화홀딩스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준철 전문요원, 김태훈 연구진흥과장, 국양 연구처장, 유상임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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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대학 입시] "우리 대학 색깔은 바로…"
전문대학은 학교나 학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 특성과 자신의 적성을 잘 연결해 진학할 경우 실력을 쌓아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장점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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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주역 배출한 '전자공학 메카'
▶ 광운대 전경. 올해로 창립 72주년을 맞은 광운대는 전자 통신 분야의 특성화 교육으로 산업화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광운대는 국내 '전자공학의 메카'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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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BK21(두뇌한국) 전쟁'
3일 아침 서강대 화학공학과 이재욱 교수는 이 대학 손병두 총장의 전화를 받았다. "학교가 지원할 게 있으면 다 말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이 교수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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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등록금 분쟁 '아름다운 협상'
"협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대견스러웠다."(성균관대 이기형 예산기획팀장) "학교와의 협상 과정에서 의문이 모두 해소됐다. 인상률이 낮지 않아 총학 차원에서 설명하는 운동을 벌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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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꼭 필요했지? 이젠 걱정 마"
위스타트 강원도 마을 사업 선포식에서 장상인 팬택 계열 전무, 허남순 위스타트 운동본부 운영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마을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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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창업 학생 1천만원씩 지원
광주대는 5년간 대학.재단.교직원들의 출연을 통해 기금 25억원을 조성, 창업하는 학생들에게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은 창업 재학생에게 한 건당 10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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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사업 따내기 경쟁 뜨겁다
대전과 충남.북 대학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대 혁신역량강화(NURI.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 사업 참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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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개발한 기술 관리 서울대, 특허법인 세운다
서울대가 대학교수들이 개발한 기술 등의 지적재산권을 소유·관리하는 특허법인을 설립한다. 이 학교 박종근 연구처장은 18일 재단법인 형태의 '서울대 산업협력단'을 내년 1월 발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