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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대기업 쏠림 뚜렷
일러스트=강일구 지난해 육아휴직에 들어간 4명 중 1명은 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직원 수 300명 이상 대기업 직원이었고,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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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최고 4월 ‘훈풍’에도…자영업은 여전히 코로나 속
4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6만5000명 늘며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취업자 수·고용률·실업률 등 주요 고용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면 서비스업을 비롯한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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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몰린 사장님들…5년새 업체 수 31만개 늘어
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경제총조사 결과에서 비대면서비스가 대면서비스를 밀어내는 산업계의 트렌드 변화가 확연히 드러났다. 지난해를 2015년과 비교했을 때 전통산업 중심인 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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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변화한 산업구조…대면서비스‧제조업↓수도권 집중↑
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경제총조사 결과에서 산업계의 트렌드 변화가 드러났다. 지난해를 2015년과 비교했을 때 전통산업 중심인 대면서비스·제조업의 업황은 부진했다. 반면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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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40대서도 급증했는데…비정규직 증가, 나쁜 일 아니다?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이 있었던 지난 7월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김도년의 썸타는 경제]비정규직 최소 37만 증가, 왜? 정부는 최근 국내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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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종목 Top 10
[포브스] 각 산업별 버핏의 투자 전망을 엿볼 수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행보는 늘 주목을 받아왔다. ‘오마하의 현인’이 투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어떤 주식을 담고 있을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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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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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 사업체 종사자 10% 감소
98년 한해동안 서울시 소재 사업체의 종사자수가건설업 등의 불황으로 전년대비 10.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서울시가 지난 3∼4월 시 소재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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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후 실업자 대구 2배, 경북 3배 늘어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이후 실업자 수가 대구지역은 2배, 경북지역은 3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98년 이후 대구지역의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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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21C 환경문제세미나 요약
한국전력공사 서울연수원(원장 尹幸淳)은 17일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서울공릉동 연수원에서 「21세기 환경문제,어떻게 대처할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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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일 산업 전자·통신 각광/일경신문 부속연 예측
◎자동차 비중 줄고 「환경」 부상/엔고로 공장 해외이전 가속 『제조업 가운데 자동차산업이 여전히 선두를 달릴 것이지만 비중은 낮아지고 대신 전자·통신이 크게 신장된다. 또 환경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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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4년내 “최고”/1분기 3.2%
◎대졸·젊은층 두드러져/서비스업 취업몰려 고용구조도 왜곡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사정 악화로 1·4분기(1∼3월)중 실업률이 3.2%에 달해 분기별로는 89년 1·4분기(3.3%)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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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위기를 바로 보자(사설)
경제성장의 기둥이 돼야할 제조업의 위축을 말해주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돼 물가불안,수출부진과 함께 성장기반의 약화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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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 농어민이 10%뿐/서비스업에 60% 몰려
◎10년사이 농어업종사자 절반 감소 예상/경제기획원 조사 오는 2000년에 가면 우리나라의 전체 취업자중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0%미만으로 줄고 서비스업에 60%이상이 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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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작년에 급증/1년새 93%… 동남아에 집중
지난해 국내기업의 해외투자는 3백69건 9억2천7백만달러로 88년에 비해 건수로는 45.8%,금액으로는 무려 93.1%가 늘어났다. 해외투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원화절상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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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 되살아 날까
성장을 위해 투자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지만 우리의 소비·저축성향을 볼때 현재의 GNP대 총고정투자율 30%내외는 나쁘지 않은 투자율이다. 이 30%내외의 투자율은 국민들이 소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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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만"갈수록 더해진다
70년 이후 15년 동안이나 수도권인구억제시책을 펴왔으나 인구는 물론 경제·문화의 서울집중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가 7일 전국의 경제·문화수치와 서울의 수치를 비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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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섬유가 수위|전환기 맞은 수출
정부는 80년대에 수출목표 5백억「달러」의 새로운 고지를 겨냥하고있다. 한국이 세계 17위 수출국(78년말)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수출은 그동안 중화학공업과 함께「성역」으로 인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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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종사자 66%
실업이 다시 늘고 있다. 77년부터 줄어들었던 실업율이 올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 3월말 현재의 실업율이 지난 년말에 비해 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재정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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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실업률 6% 전망
취로사업 재정투융자 확대, 특별설비금융의 지원 등 고용유지와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집중적 시책에도 불구하고 불황심화에 따른 올해 실업률은 작년의 4.1%보다 1.9「포인트」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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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 33,309,000명
74년 3월말현재 총인구는 3천3백30만9천명, 총 가구 수는 6백35만1천 가구로 집계됐다. 경제기획원 조사통계 국이 집계한 3월 인구동태에 의하면 기중 54만명의 인구가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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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의 과학기술계 인력 수요의 60% 모자라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의 우리 나라 과학기술계 인력 수요는 72년 수요 인원의 3.4배인 2백23만9천7백18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73년 이후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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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시책 재정비 시급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시책의 재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4일 상공부의 「중소기업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중소기업 부문의 수출 실적이 전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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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임 10%오르면 공산 품가 영향 1%|61%의 비중인 재료비 안정이 급선무
산업별 매출액에 대한「코스트」구성을 보면 지난 71년 중 광업은 40·2%, 건설업은 33% 등 비교적 높은 구성비를 보였으나 제조업의 경우는 11·1%에 불과, 노임 상승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