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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자전거 타기, 런닝머신보다 심장 기능 강화에 좋다?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바야흐로 자전거 시대다. 건강은 물론 산업에 이르기까지 자전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자전거 도로가 따로 만들어지고 헬스클럽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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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회 끝나면 전국체전 “과학 + 녹색 신개념 제전”
제90회 전국체전(20∼26일)을 앞두고 452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한밭종합운동장 전경. [대전시 제공]전국체전이 15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다. 올해는 대전이 부(府)에서 시(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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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안전은 필수
이제 가을,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 야외 운동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시기. 어떤 운동이 좋을까? “자전거를 타면 무릎관절에 좋데.”평소 무릎이 좋지 않았던 주부 임정순(4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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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알프스 산맥 430㎞ 넘는다”
자전거를 타고 알프스 원정에 나선 이강세(49·서울 신도림중 과학교사)·유영환(25·독일 유학중)·박희성(20·독일 유학중)·하광오(45·부산 동아고교 음악교사)·김선우(38·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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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와 고급화로 ‘컴백 경쟁력’ 보여주겠다”
삼천리자전거 의왕공장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희 포스코 사장, 정경모 경기도 의회 의원,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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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세계 3대 도로일주 사이클대회
지난해 열린 투르 드 프랑스 제16구간 경기에서 참가선수들이 롬바르디 고개를 힘차게 올라가는 모습. [중앙포토]‘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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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품 계족산 100리 숲길 뚫렸다
대전시민들이 지난달 말 완공된 계족산 100리 숲길을 맨발로 걷고 있다. 이 숲길에는 주말인 6, 7일 4000여명이 몰렸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의 명품 계족산 100리 숲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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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즐기려면 로드바이크, 젊은여성엔 깜찍한 ‘미니벨로’
자전거의 인기가 부활하면서 다양한 자전거가 출시되고 있다.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자전거를 골라타며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중앙포토]자전거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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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으로~] 올여름엔 나를 뽐내자
최근 아웃도어 제품들은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소재로 만들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오케이아웃도어닷컴]봄은 꽃이요. 여름은 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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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서울서 속초, 자전거 타고 100번
“힘겹게 미시령에 올라 속초 앞바다를 바라보면 피곤함이 사라집니다.” 24일 새벽 팀원 40명과 함께 서울 잠실을 출발한 자전거동호회 오를레앙 소속 조인희(60·서울 상계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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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S자 코스, 교차로 돌며 페달 묘미 배워”
“가슴이 활짝 열리고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13일 대구시 이천동 대구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수강생들이 자전거 코스를 따라 주행연습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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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전에 잠깐!] 아저씨든 아줌마든, 쿠션 안장은 필수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이며, 심폐 기능을 높여주는 면에선 걷기와 건강상의 이점을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안전. 일반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자전거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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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페달 밟는 힘으로 기타 치는 럼블피쉬
4인조 혼성 밴드 럼블피쉬가 2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의 축하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서울이 자전거를 타기에 더 편한 도시로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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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유사 MTB 여성은 미니 벨로 인기
관련기사 자전거 타고 봄길 달려볼까 야외활동 하기 좋은 3월이 왔다. 아직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함이 느껴진다. 기상청은 올 3월 날씨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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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수입 190만 대-국산 2만 대 고사 위기 빠진 자전거산업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지하철 합정역 인근의 한 대형 자전거 판매점. MTB(산악자전거)와 도로용 사이클, 바퀴가 작은 미니 벨로까지 200여 대의 자전거가 일렬로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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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바다·기암괴석 스치며 자전거 타는 기분!
16일 자전거 도로경기가 열릴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영광군 제공]“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며 페달을 밟아 보세요.” 영광군과 국민생활체육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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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에 빠지니 ‘명품 인생’ 저절로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면 길이 몸 안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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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 마다 거리가 말을 걸어요” - 자출족 손병호 씨 인터뷰
손병호(33) 씨는 대흥동에서 서대문역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다. 그가 아침마다 페달을 굴리는 경로는 대흥동~신촌로터리~아현동~충정로~서대문에 이른다. 그리 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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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인천 올 여름 '관광 대박' 비결은
인적이 드물었던 산골ㆍ어촌 마을이 지역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덕분에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 여름, 휴양지로 ‘대박’을 터뜨린 강원도 정선의 레일 바이크(Rail Bik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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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다른 전˙현직 군수‘레일 바이크’ 밀고 끌고
“표 있어요?” “오후 9시까지 오늘 전 좌석 매진입니다.”오전 10시,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나왔다는 한 가족이 ‘매진’이라는 말에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매표소 오른쪽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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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부모님이 물려 준 최고의 선물은 자전거 타기 습관”
프랑스 회사원 로랑 모케(36)의 별명은 ‘100㎞의 사나이’다. 파리 남쪽 소도시 생제르맹 레 코르베이에 사는 모케는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회사까지 왕복 106㎞를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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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배워야 자전거를 잘 탑니다!
최근 자전거족들이 크게 늘면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회원 수를 둔 자전거 관련 인터넷 까페가 큰 인기다. 그중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는 단연 자전거족들의 성지로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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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자세부터 제대로 배우자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다. 처음에 바른 자세를 배워둬야만 운동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자전거도 예외가 아니다. 자전거 타기는 비교적 안전한 운동에 속하지만 자세가 바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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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자락, 산악자전거 명소로
1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중구 산서동 보문산자락 산서 산악자전서 코스. 초등생부터 50살이 넘은 어른 등 200여명의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이 몰렸다. 이들은 대전시 산악자전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