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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옷에 고무장화면 준비 끝 ‘신의 선물’ 찾아다닌지 10년
여성 심마니 반미경씨는 천종을 찾아 오늘도 산을 오른다고 말한다. “전설에나 나오는 그 신령한 산삼이 내 눈에 보일까 싶었는데 … 어느 날부터 진짜 산삼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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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심마니 산삼 채취 동행 취재기
시카고에서 6시간 이상을 운전 한 뒤 도착한 산삼 서식지. 중형 트럭 높이의 옥수수 밭 너머로 활엽수가 울창한 산삼 서식지가 있었다. 멀리서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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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면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방면역치료를 통한 질병 극복
미국 워싱턴 주에 가장 큰 한방대학인 베스터 대학에서는 파란 눈의 서양의사가 침을 놓고 한약을 처방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요즘은 한방으로 면역을 높여 몸의 질병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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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감정협회]최고의 영약! 믿을 수 있는 산삼 구입, 감정의뢰는 어디서?
산삼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찾기도 어렵거니와 비싼 몸 값을 자랑한다. 옛날부터 산삼을 먹고 평생 앓아왔던 고질병을 고치거나 눈이 밝아지고 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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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근 때아닌 '골드러시'
최근 금값이 폭등하면서 아주사 지역 이스트 포크 계곡에 사금을 채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흙을 흐르는 계곡물에 거르고 나면 작은 사금들이 가라앉는다. 한 남성이 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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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는 男性의 자신감, 대안은 없는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중년 이후에야 비로소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는다. 젊었을 때야 푸르른 청춘만 영원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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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꿈꾸고 산삼 83뿌리 횡재
정모(46·경남 밀양시)씨 부부가 지난달 29일 지리산에서 캔 산삼. 한국산삼연구협의회는 이 산삼을 3등급으로 감정했다. 감정 결과 55뿌리의 감정가는 5000만원이다.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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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사망원인 악액질(cachexia), 패혈증원인과 대응책 나와…
pcw한의원 박치완 원장 “체내 면역단백질 상승을 통해 장기기능 활성화해야” 각종 암의 위협은 아직도 건재하다. 많은 종류의 암들이 우리 몸을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의 암들이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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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4대 강 공사 중 고려 전기 마애보살좌상 발견
경북 의성군 4대 강 공사 구간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마애보살좌상. [문화재청 제공] 4대 강 공사 구간에서 고려 전기 마애보살좌상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경북 의성 ‘낙동강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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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시베리아 인삼’ 오갈피, 우주비행사의 원기회복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가시오갈피 자생 군락지(120여 그루)가 발견됐다. 1927년 일본 식물학자가 찾아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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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인삼’ 오갈피, 우주비행사의 원기회복제
최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가시오갈피 자생 군락지(120여 그루)가 발견됐다. 1927년 일본 식물학자가 찾아낸 후 83년 만이다. 지리산은 추운 곳에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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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③ 임진강 하구 습지
자유로를 끼고 우뚝 서 있는 해발 118m의 오두산 통일전망대. 그 바로 밑에서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북쪽에서 흘러내려오는 임진강과 만나 서해로 흘러가고 있었다. 전망대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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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발기부전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지만 주로 재미를 주는 요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남성이 몇 시간 동안 발기가 지속되어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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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겨울 절간, 바람도 숨죽이다
한겨울 대승사의 밤은 깊고 고요했다. 이따금 스님의 독경과 종 소리만 들렸을 뿐이다. 그러니까 어느 날 훌쩍 문득 떠나보는 것이다. 이 풍진 세상이 문득 버겁거든 내 살아온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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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역사, 선삼이 다시 쓴다
서울대 약대 교수진 개발 ‘선삼정’ 항암 ∙ 항산화 ∙ 치매에 효과 서울대 약학대 등 현직교수 16명은 1995년부터 6년여 연구개발 끝에 인삼을 특수 가공해 사포닌 성분의 신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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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등산객, 산삼 48뿌리 횡재
3명의 등산객이 2억원어치가 넘는 산삼 48뿌리를 한자리에서 발견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이들은 산삼을 모두 이웃들에게 나눠주거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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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외 신고 부쩍 늘었다
최근 ‘학파라치’(불법 학원 신고포상제)가 등장한 이후 천안·아산지역에 개인과외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7~24일까지 학원 등록 및 교습소 신고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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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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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봤다 … 1억5000만원”
정모(53)씨가 최근 지리산 자락에서 조부모 산소에 성묘를 하고 하산하던 중 발견한 천종산삼. 아홉 뿌리의 감정가는 1억5000여만원이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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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버무린 영양밥상
지장수로 지은 경기도 여주 '목련정사'의 떡갈나무잎밥. 12년간 밥과 나물 요리를 연구해온 일회 스님의 손맛이 더해졌다. 전북 익산 '본향'의 마약밥은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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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가는 한옥의 비밀 공개합니다”
목수는 쓸 만한 나무 한 그루를 구하기 위해 사나흘씩 깊은 산속을 헤매고 다닌다. 마침내 찾은 나무를 벨 때는 정결한 의복을 갖춰 예를 올린다. 이렇게 벤 나무는 목수의 손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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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갔다 캔 중투 한 포기…돈 된다 싶어 난에 엎어졌지"
난쟁이 김태석씨가 한 시간 산행 끝에 팽나무 아래에서 춘란의 한 종류인 ‘산반중투’를 발견, 기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봄이다. 봄의 전령사(傳令使)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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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의 心身 이야기] 인연 닿아야 먹는 최고의 영약
산삼이 귀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 효능에 대해 현대과학이나 의학적으로는 제대로 입증을 못하고 있다. 너무 귀하고 상품화가 어려워 실험 자체가 힘든 탓도 있지만, 현대과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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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