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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금처럼 대응 땐 지구 기온 2도 상승 못 막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가 지난 9일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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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금처럼 대응 땐 지구 기온 2도 상승 못 막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악셀 팀머만 IBS기후물리연구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가 지난 9일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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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짜깁기 … 믿음 안 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대책
일본 정부가 3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오염수 유출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원자력재해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정부 예산 470억 엔을 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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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정파 이익 앞세운 수도분할 그만"
이명박 서울시장은 24일 정부의 행정도시 건설과 관련,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수도분할과 마찬가지이며 수도이전보다 더 나쁘다”며 “정부·여당이 성난 민심을 의식해 수도권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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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라의 꿈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을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라고 믿었다. 사람이 죽어도 영혼이 잠들 육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체가 썩지 않도록 미라로 만들어 보존했다. 영적.육체적으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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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찾아서]38.끝 덕산 古德禪院
부처도 조사도 죽여라(殺佛殺祖) 나는 우리 선조들과는 달리 생각한다. 부처도 조사도 없고 달마는 냄새나는 야만인이다. 석가모니는 별볼일 없는 마른 똥막대기요, 문수·보현보살은 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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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례의식
티베트 여행중 조장(鳥葬)에 관해 물어보면 티베트인들은 이내 불쾌한 낯빛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철저히 함구령이 내려진듯말대꾸조차 않는다. 라싸 북쪽에 있는 써라(色拉)사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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凍土잠행 뒷얘기 소개-이찬삼국장 청주KBS 녹화
[淸州=安南榮기자]북한 잠행취재로 화제를 몰고온 시카고中央日報 편집국장 이찬삼(李讚三)기자가 13일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목요특별기획」녹화방송에 출연,김일성(金日成)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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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讚三기자 한국언론상 수상
김일성(金日成)사후 동토 북한에 최초로 잠입,본지에 연재된『동토(凍土)잠행』의 생생한 기사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카고 中央日報 이찬삼(李讚三)기자가 제5회 한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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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식량배급 무너진다
북한은 90년대 들어 체제유지수단의 근간을 이뤄온 식량배급. 통행제한.정보차단이 허물어지는등 격변을 겪고 있다. 이 사실은 中央日報 통일문제연구소가 89년 이후 94년10월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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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2
中央日報는 연변 보따리 장수로 위장,김일성(金日成)사후(死後)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보도한 이찬삼(李讚三)시카고 中央日報국장의 동토잠행 연재를 마치며 북한 전문가들의 좌담회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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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1
▲康仁德소장=우선 李국장의 목숨을 내건 기자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그동안 전언 형식으로만 전해지던 북한 지방주민들의 생활상을 내발로 걸으며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中央日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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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삼기자 "凍土잠행" 하이텔 최고화제
中央日報 이찬삼(李讚三)기자의 북한 잠입취재기「凍土잠행」이 본지에 연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KBS-1TV『일요스페셜』을 통해 방송되자 PC통신에는『북한의 실상을 알게하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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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誌,이찬삼기자 "凍土잠행"소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발매된 16일자 최신호에서 김일성(金日成)사후의 북한을 잠행취재,국내외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찬삼(李讚三) 시카고 中央日報 편집국장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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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삼기자 "凍土잠행"기사인지 32%-극동조사硏,전화조사
中央日報가 지난 3일부터 기획취재기사로 보도하는 이찬삼(李讚三)기자의「凍土잠행-金日成 死後의 北韓을 가다」가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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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讚三 북한취재기 凍土잠행 외국언론서 큰 반향
지난 3일부터 本紙에 연재되고 있는「凍土잠행-金日成 死後의 북한을 가다」가 국내독자들은 물론 외국언론으로부터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연재기사가 보도된 직후 유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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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변 보따리장수 남편으로 위장
◇취재과정=북한은 참으로 멀고도 먼 곳이었다. 지난 88년12월 첫 방북취재이후 1년7개월만인 90년8월에2차 북한취재를 했고 또 4년여의 긴 노크 끝에 지난해 9,12월 3,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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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장막 소련 뚫어라 함병춘 밀사 파견
81년10월중순 南山의 국가안전기획부 부장실.兪學聖부장은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방문을 들어선 신사를 정중히 맞았다.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兪부장의 입술이 떨리듯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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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미(보밀)저·윤전귀역『황화』 |허구로만 볼 수 없는 핵재앙 "공감"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국교가 수립되어 본격적인 대륙진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 40여년간 「죽의 장막」에 가려진채 이방인의 발걸음을 거부해온 거대한 사회주의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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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바오미 지음
등소평 사후 중국의 운명과 핵전쟁에 의한 지구의 파멸을 경고한 정치소설. 미국-소련의 핵전쟁에 의한 인류공멸을 예언한 책은 셀 수 없이 많았지만 중국이 핵전쟁을 도발할 것이란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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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겪는 부칙협상…무엇이 문제인가
여야가 11일 8인정치회담에서 개헌안 부칙협상에 실패함으로써 당초 이날로 예정했던 개헌안발의가 늦어지고 쟁점인 총선시기에 대한 협상은 앞으로 상당시간 더 걸릴게 확실해졌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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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원버스 추락, 33명사망
【부산동래사고현장=임시취재반】휴일의 단풍놀이 승객 68명을 태우고 부산 동래의 금정산을 내러오던 중형 버스가 핸들과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키며 높이 7m언덕 아래로 곤두박질해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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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교육회관 되찾기 소송|[붉은 손]꺾는 법정투쟁||조련의 [선전기지]
[조선교육재단 동경회관]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한 싸움은 정부가 주일대표부를 통해 금주중 조련계의 [조선장학회]를 걸어 동건물 및 토지소유권에 대한 등기말소 청구소송을 일본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