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브리핑] 보라카이 폐쇄…소총·죽봉 든 경찰 630명 배치
4월 26일 목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필리핀 보라카이가 오늘부터 6개월간 폐쇄됩니다. 환경정
-
“좌파로부터 국민의 삶 지키겠다” 홍준표 신년 기자회견 [전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좌파 국가주의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2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8개월이 지난 후 “안보
-
[월간중앙] ‘원더우먼’고향!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을 가다 “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
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카라칼 대대’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
-
[동행 인터뷰] 철원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진행하는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 김선정 큐레이터가 10년 만에 모친이 설립한 아트선재센터로 돌아왔다. 김선정 관장은 현실세계와 타협하지 않고 예술의 본령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
힐러리 이어 … 딸 첼시도 ‘분당 120만원’ 강연 논란
미국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한 번에 2억원을 웃도는 ‘억대 강연’으로 비난을 자초한 데 이어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도 ‘분당 120만원짜리’ 고액 강연을
-
어머니 힐러리 이어 딸도 고액 강연 논란, "분당 120만원"
미국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한번에 2억원을 웃도는 ‘억대 강연’으로 비난을 자초한 데 이어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도 ‘분당 120만원짜리’ 고액 강연을
-
첫 대표 연설서 '경제,경제,경제' 외친 문재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서 교섭
-
홍석현 회장 '다시 생각하는 북한' … 허핑턴포스트 한글판에 칼럼 연재
홍석현(사진) 중앙일보·JTBC 회장이 9일 허핑턴포스트 한글판에 ‘다시 생각하는 북한’이라는 제목의 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이날 ‘3대 세습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첫 회가 게재
-
군 병영 혁신(革新) ‘모병제’가 답인가?
1951년 창설된 논산 육군훈련소의 각개전투장에서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군 폭력 등 병영 내 가혹행위가 인명 피해로 이어지면서 한국 군의 근간을 이루는 징
-
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
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
[시론] “한 점의 의혹도 남겨선 안 된다”
윤덕민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은빛 비행기가 지나간 상공에서 죽음의 비가 내린다. 베트남전쟁 당시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정글로 사라지는 베트콩을 상대하던 미군은 베트콩의 은신처와 보급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⑦
꼭 40년 전인 1970년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 2년5개월 만에 개통한 것이죠. ㎞당 약 1억원이라는 사상 유례없이 싼 가
-
2010년 ‘통일 한국’의 첫걸음 내딛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다가오는 새해는 독일 통일 20주년이 되는 해다. 같은 분단국인 독일이 재통일된 지 스무 해
-
2010년 ‘통일 한국’의 첫걸음 내딛자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다가오는 새해는 독일 통일 20주년이 되는 해다. 같은 분단국인 독일이 재통일된 지 스무 해를 맞는 것과 비교하면 한반도의 현실은
-
“북, 남한 사이버 고속도 겨냥 저비용 고효율 도발”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7·7 사이버 테러전을 감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엔 재래식 도발이 아닌 ‘21세기형 도발’로 나섰다는 것이다. 정부
-
[김영희 칼럼] 남북관계, 어디까지 후퇴하는가
북한의 대남 히스테리는 두 단계로 나타났다. 첫 단계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을 전후해 북한을 실속없이 자극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통일부 폐지론, 대북 강경론자의 통일부 장관 임명(
-
[J-Style] 갈색은 위엄이다 … 명품 ‘아 테스토니’ 엔조 피니 회장 인터뷰
‘아 테스토니’ 엔조 피니 회장이 구두에 쓰일 최상급 천연 악어 가죽을 들어보이고 있다.열일곱 살 이탈리아 청년의 집안은 태너리(무두질 공장)가 가업이었다. 한 살 많은 여인은 구
-
[J-Style] 갈색은 위엄이다 … 명품 ‘아 테스토니’ 엔조 피니 회장 인터뷰
‘아 테스토니’ 엔조 피니 회장이 구두에 쓰일 최상급 천연 악어 가죽을 들어보이고 있다.열일곱 살 이탈리아 청년의 집안은 태너리(무두질 공장)가 가업이었다. 한 살 많은 여인은 구
-
"노대통령 NLL 해석 국가원수 아닌 법률가 수준"
“나는 독자신당 출마 꿈꿨다… 이명박 3불정책 폐지 원칙적으로 옳은 방향” ■ 내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사회에 도리와 책임 다 못해 송구 ■ 준비 없이 뛰어든 정치판에서 내 진심
-
김정일 은둔의 장막 걷어내나
우리는 북한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남북 경협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우리는 북한 경제의 정확한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할 정도로
-
"개헌 논의 권력다툼서 못 벗어"
전남대 김용철 교수(左)가 13일 ‘국가 경쟁력과 한국정치’ 학술회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철 전남대, 박찬표 목포대, 박찬욱 서울대, 유홍림 서울대, 정대
-
신세대 발랄함 - 병영 문화 '충돌'
잦은 언어폭력과 구타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군기 확립을 추진하던 군에 19일 8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억압적인 지휘방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세대의 의식, 군
-
통일비용 10년간 GNP의 5~6% 들어
통일비용은 한마디로 남북한이 통일 후에도 양측의 경제격차를 극복하고 큰 동요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드는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북한의 ▶대내외 부채▶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