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닐봉지에 갓난애 시체

    14일 낮 12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2동 한남운수 「버스」종점에 대기해 있던 서울영5-2845호 좌석「버스」 맨 뒷좌석에 생후 하루쯤 지난 갓난 남자아기가 「비닐」봉지에 싸여 숨

    중앙일보

    1972.03.15 00:00

  • 보림사서 발견된 월인석보 등|중요고본 목록

    지난달24일 전남 장흥군 유치면 범덕리 가지산에 있는 보림사 사천문 보수도중 사천왕상의 복장유물로 발견된 1백50여점의 책자가운데 세조4년의 초간본 「월인석보」권17과 세조∼성종

    중앙일보

    1971.11.02 00:00

  • 간첩사체 2구 인양

    대 간첩대책본부는 24일 경북 포항 남쪽 48㎞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중인 북괴무장간첩시체 2구를 인양하고 이 시체가 메고 있던 배낭에서 AK소총 1정을 비롯, 48점의 장비를 빼앗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가정의 의미

    『왜 어머니는 제가 잠잘 때 들여다보지 않으십니까? 저는 아직 꿈을 꿀 줄 모릅니다. 왜 아버지는 제가 돈 쓰는 것을 물어보지 않으십니까? 저는 아직 돈을 쓸 줄 모릅니다. 왜 아

    중앙일보

    1971.03.30 00:00

  • 남은 미군 사체 인양

    【비인】서천군 비인면 주둔 미 기지소속 흑인병사「스코트·E·무어」하사(32)의 시체가 17일 하오3시20분쯤 도로에서 45㎞쯤 들어간 저수지에서 발견, 인양됐다. 이로써 서천 저수

    중앙일보

    1971.03.18 00:00

  • 김대중 후보 집 사건 계기로 본 어제와 오늘|흉기화 하는 폭발물

    최근 폭발물이 칼·권총 등 흉기 대신 범죄무기로 등장하고 있어 새로운 문제를 내놓고 있다. KLA기 납북미수사긴, 27일 밤의 김대중신민당 후보 집 폭발물사건이 새삼스러운 것이며

    중앙일보

    1971.01.29 00:00

  • 탈영병이 변사체로

    【마산】탈영병이 군수사기관에 이첩된지 하루만에 상처투성이 변시체로 발견된 사실이 가족들에 의해 밝혀졌다. 지난 10일상오 8시쯤 육군제3866부대 106공병대대1중대 우용주이병(2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의형 집 털고 살인방화

    서울 서부경찰서는 27일 자기의 도둑질을 숨기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4의l78 이병수씨(41) 집 식모 조정례(37)와 이씨의 이질인 윤경자양(17)을 쇠빗장으로 때려죽인

    중앙일보

    1970.08.27 00:00

  • "40만원 갖고 오라" 협박 폭발물 터 뜨려

    29일 하오 9시 30분쯤 서울 중구 필동 3가 21의 16에 사는 삼양 타이어 서울 센터를 경영하는 최익성씨 (60·경기 매일 서울 분 실장) 집 현관 바른쪽 마당에 비닐 봉지로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세계의 나그네(47)|비명올린 환대…길손쟁탈전-김찬삼 여행기

    「비즈마크」제도의 서울「라바울」에 머무르는 동안 낮선 황인종인 한국사람이 왔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원주민들이 나의 여인숙에 많이 모여 들었다. 살갗이 까만 그들은 원시인과 다름없는

    중앙일보

    1970.06.30 00:00

  • 공비사체 7구발견

    【주문진=임병돈기자】주문진에 침투했던 무장공비를 수색중이던 군·경수색대는 18일상오 공비들이 버리고 간 고무「보트」가 발견된 주문진앞바다 50미터해저에서 무장공비로 보이는 시체7구

    중앙일보

    1969.03.18 00:00

  • 깨진비행접시 미·소에

    【부에노스아이레스13일로이터동화】외계에서 온 비행접시가 미국과 소련에 각각 떨어져 두나라는 현재 파손된 비행접시를 보유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의 외계연구자인 「페드로·로마니우크」

    중앙일보

    1968.12.14 00:00

  • 베일벗긴 곤충의 통신

    곤충이 먼곳에서도 어김없이 집을 찾게되는 귀소본능, 혼기의 암나방이2∼3킬로나 떨어진 곳의 수나방을 꾀는 유인력, 개미가 먹이를 발견하고 동료들의 지원대열을 안내하는 행위는 지각이

    중앙일보

    1968.11.09 00:00

  • 택시운전사 피살

    【원주】29일하오8시30분쯤 원주에서 30대청년2명을태우고 강릉쪽으로 간 강원영2798호「택시」운전사 배낙희씨(43)가 30일하오5시쯤 횡성군우천면오원리앞고개골짜기서 「나일론」끈으

    중앙일보

    1968.07.31 00:00

  • 기관장도 사체로발견

    【속초】지난3일 낮12시쯤 거진항북쪽해상에서 행방불명된 신영호(5.5톤 선장 박명호·31)기관장 박형문씨(48)가 4일하오4시쯤 거진동북쪽8마일해상에 시체로 떠있는것을 성일호(7톤

    중앙일보

    1968.07.05 00:00

  • 길가에 청년력사체

    1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 원당 네거리에서 33세 가량의 청년의 차에 치여죽은 시체가 발견됐으나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가해차량은 차종과 번호등 일체

    중앙일보

    1968.07.02 00:00

  • 공비시체를 발견

    15일 하오 3시30분 경기도 양주군 박석면에서 북괴무장공비 1명이 사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대간첩대책본부가 발표했다. 군수사대는 사살된 시체에서 기관단총 l점, 수류탄 4개,

    중앙일보

    1968.02.16 00:00

  • (하)「안토니·J·유나」·「하만·칸」보고에서

    이와 갈이 풍요한 「경제후의 사회」라 할 수 있는 서기2020년에도 모든 사회에 새로운 큰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새로운 문제의 대략을 추려본다. ▲1950년대의 하반기부터 논의되

    중앙일보

    1968.02.03 00:00

  • 어부14명 표류

    【부산】20일 상오6시30분쯤 강원도 정동진 동북쪽15마일 해상에서 주문진으로 돌아오던 오징어잡이 어선 삼흥호(7톤)가 심한 풍랑과 기관고장으로 표류, 선원 15명 중 김영돈(33

    중앙일보

    1967.09.21 00:00

  • 수심 30「미터」갯벌에|선체 재확인…인양작업은 여전히 부진

    4일째 접어든 17일 한국함대부사령관 정경모 준장이 진두지휘하는 사고현장 구조작업대는 ①함정에 의한 수색 ②소주정으로 연안수색 ③지뢰탐지기에 의한 수중탐색 ④「보텀·드랙·스위프」(

    중앙일보

    1967.01.18 00:00

  • 회귀(1) - 조문진

    노파는 푹신한 소파에 파묻혀 있다. 그 모습은 앉아 있다기보다 그 속에 담겨져 있는 느낌을 준다. 마치 갓난아기를 보에 잘 싸논 것처럼 노파는 오늘따라 작아 보인다. 늙으면 먹는

    중앙일보

    1967.01.04 00:00

  • 과자집서 「부대」사가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전날인 20일 밤 9시쯤 노량진전차종점 앞 제과점에서 키가 1「미터」60「센티」에 얼굴이 험상궂은 남자(군작업복 착용)가 빵 20원 어치를 사먹고 밀가루부대를

    중앙일보

    1966.12.23 00:00

  • 연대기숙사 뒤에 소년 소 사체

    5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산15 연대기숙사 뒤 쓰레기통에서 19세쯤 된 소년이 온몸에 휘발유를 뿌려 분신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 소년의 죽음은 넝마주이 백영기

    중앙일보

    1966.12.05 00:00